[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치킨·제빵 등 프랜차이즈 업계가 기부 활동을 통한 ESG 경영에 나서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에서는 BBQ가, 레스토랑 프랜차이즈에서는 아웃백이, 제빵 프랜차이즈에서는 파리크라상이 결식아동, 저소득층 아동 등을 위한 모금 및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기부 등 ESG 활동은 가치소비의 초석이 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인 러브백 캠페인을 꾸준하게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 13일 아웃백 청주점 청주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6일이나 되는 추석연휴가 28일부터 시작된다. 연휴라 쉬는 것은 좋은데 아플까봐 걱정이다. 아프면 당황하기 일쑤다. 그러다 보면 문을 연 약국과 병원을 찾는데 어려울 수 있다. 특히 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에 감염 될 수도 있다. 그러나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만38곳의 병의원·약국이 문을 연다. 문을 연 병원과 약국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연휴 기간 동안 아프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아플 경우 사전에 문을 연 약국과 병원을 찾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 역시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서울시가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전문 심리치료를 서울대병원과 함께 시행한다. 29일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오는 7월 1일부터 정신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대피해 아동에게 병원과 연계한 ‘학대피해아동 전문 심리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서울대병원은 피해아동에게 24시간 신속한 의료조치를 실시하는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8개소를 총괄하는 ‘서울시 거점의료기관’으로, 학대피해아동 의료지원에 대한 다양한 경험이 있다.서울시 아동학대 현황에 따르면, 신고건수는 6,262건으로 ’20년 대비(총4,369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의 U+tv 홈트(Home+Training) 서비스 ‘U+홈트Now’가 지난해 8월 개편 이후 월평균 시청건수가 230% 증가했다. 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홈트Now는 개편 후인 ‘21년 9월부터 ‘22년 1월까지 5개월간 누적 시청건수는 100만건을 넘어섰다. 고객 1명당 평균 운동시간도 개편 전 대비 200% 늘었고, 월 3회 · 40분 이상 이용하는 ‘충성고객’도 214% 증가하며 양적 질적으로 모두 성장하는 성과를 냈다.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U+홈트Now 고객을 대상으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AI 기술이 발달장애인 케어를 돕는다. 22일 SKT와 서울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이하 서울대병원)은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AI기반 발달장애인의 조기 진단 및 도전적 행동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 특이행동) 치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SKT와 서울대병원은 ICT 솔루션을 기반으로 발달장애 진단 및 치료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것과 더불어 향후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위한 AI 학습용 데이터 확보, 디지털 치료제 구축사업에 나서는 등 폭넓게 협력을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이번 기사에서는 현대자동차, 기아 등 4개 기관이 추진 중인 이동약자 전용 휠체어 개발 사업을 정리했어요. 해당 사업은 현대자동차, 기아, 서울시립미술관, 분당서울대병원이 협력하는 사업으로 민간기업에서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사업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자율주행 휠체어는 라이다, 카메라, 초음파 센서가 탑재 시스템과 (자율주행) 구동에 필요한 장치가 (바퀴에 내장; IN-WHEEL) 수동 휠체어에 장착된 형태를 말합니다. 자율주행 기능을 구비한 휠체어는 협력기관에서 시험 운영되며 (미술관,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전 세계적으로 백신 개발 및 접종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번 기사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시 주의점을 정리했어요.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접종 후 38도 이상의 발열 및 근육통 빈도 2~30%로 알려져 있는데요, 접종 후 발열이 38.5도 미만이고 발열 후 24시간 내라면, 해열제를 먹지 않는 것을 권고해요. (전문가 상의) 해열제는 항체 형성을 저하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발열 외 신체 증상이 없고 견딜 만 하다면 가급적 병원 방문 없이 휴식을 권해요.둘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엿새만에 200명대로 감소했다. 24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는 가운데 확산세가 꺾일지 주목된다.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2일 코로나19 신구 확진자는 271명으로 국내(지역)발생 255명, 해외유입 16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만1004명이다.23일 0시 기준 22일 국내(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우선 서울에서 10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동대문 고등학교/ 마포구 교회 관련 31명 ▲서초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전자담배와 일반담배(궐련)를 혼용해 흡연하면 심뇌혈관질환이나 당뇨병에 걸리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혼용 흡연할 경우 궐련 흡연자보단 1.57배, 비흡연자보다 2.79배 심뇌혈관질환이나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 대사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 연구팀(제 1저자 김춘영 전문의)은 2013년~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19세 이상 남성 7505명 대상 비교를 통해 확인한 결과다.25일 연구팀에 따르면, 전자담배와 일반담배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 19 슈퍼전파자가 된 31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가 공개됐다. 또한 대구 및 경북 지역 확진자의 나이 및 지역 등도 공개됐다. 1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31번째 환자로부터 2차 감염됐거나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11명의 확진 번호와 나이 ,성별, 거주지역 등이 공개됐다. 우선 33번째 확진자(여, 80년생, 대구)는 새로난 한방병원 직원으로 31번째 환자 접촉자다. 34번째 확진자(남, 96년생, 대구), 35번째 확진자(여, 94년생, 대구), 36번째 확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하루사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이나 늘어났다. 31번 확진자에게 감염된 확진가만 11명이다. 특히 31번 환자가 다니는 신천지 종교집단에서만 10명이 감염됐다. 대구와 경북 지역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모양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청소년 중에서도 환자가 나왔다. 1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15명 추가됐다. 이로써 확진환자는 총 46명이 됐다. 새로 확인된 확진 환자 15명 중 13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발생했다. 이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코로나) 추가 확진환자가 나오지 않았다. 반면 지난 9일 3명이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25번, 26번, 27번째 확진환자는 가족이다. 1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다본)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이에 따라 이날 기준 누적 확진자는 27명, 완치후 퇴원자는 3명으로 24명이 치료중이다, 또한 의심환자 중 검사 중인 환자는 전날인 9일 오후 4시기준 888명에서 오늘(10일 9시 기준) 809명으로 79명 줄었다.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의 확산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6일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이로써 누적 신종 코로나 환자는 23명이 됐다. 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4명의 환자가 추가됐다. 2차, 3차 감염이 주를 이뤘다. 또한 기존 환자의 가족도 2명이나 됐다. 20번째 환자는 41세 한국국적 여성으로 15번째 확진자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5일 양성으로 확인됐다. 그녀는 국군수도병원에 격리조치됐다.21번째 환자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우한폐렴) 14~15번째 확진 환자의 이동경로가 3일 공개됐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2번 환자의 2차 감염자인 14번 확진자(40세 여자, 중국인)로 2일 확진판정을 받고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이다. 14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보면 대부분 12번 환자와 이동 경로가 동일하다. 날짜별로 보니 우선 20일 지하철 이용하여 서울시 중구 소재 신라면세점내 구찌, 루이비통 매장을 방문했다. 이후 택시로 이동하여 오후 3시경 서울시 중구 소재 음식점 방문했다. 다시 택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 중 8번째 환자와 12번째 환자의 동선이 공개됐다. 특히 일본 확진자의 접촉자로 알려진 12번째 환자는 부천, 서울, 강릉을 오간 것으로 확인돼 추가 감염자가 나올 우려가 커지고 있다. 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세간의 관심이 쏠렸던 12번째 환자의 동선을 보니 지난달 20일 택시를 이용해 오후 3시경 서울 중구 소재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다. 이후 택시를 이용해 남대문 쇼핑을 즐겼다. 이후 경기도 부천시 소재 CGV 부천역점에서 영화를 관람했다. 그가 관람한 영화는 저녁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하 우한폐렴) 5~11번째 환자에 대한 역학 조사 경과를 지난 1일 발표했다. 기준은 1일 오전 9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5번 확진환자(33세 남자, 한국인)가 접촉한 사람은 이날 기준 29명으로 이 중 지인 1명이 확진되어 서울의료원에 입중 중이다. 나머지 28명은 자가격리 조치 중이다. 지난달 24일 귀국후 확진 판정을 받은 30일까지 6일 동안의 5번째 환자의 행적을 보면 우선 26일 서울시 성동구 소재 역술인(선녀보살) 방문 후 서울시 성북구 소재 숙소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우한폐렴) 확진환자가 1명 추가됐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어났다. 이번 12번째 확진자가 일본을 경유해 국내에 입국한 중국인으로 일본 확진환자로 검사 권유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국내 2차 전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1일 질병관리본부는 우한폐렴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우한폐렴 확진 환자수는 12명이 됐다. 12번째 확진 환자는 49세 중국 국적 남자로 그는 관광 가이드로 일본 체류 후 지난달 19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우리나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우한 폐렴) 2차 감염자가 처음으로 나왔다. 이번 확진자는 국내 3번째 확진자에게 감염됐다. 그는 6번째 확진자가 됐다. 또한 이날 국내 5번째 확진자도 나왔다. 3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선 국내 5번째 우한폐렴 확진자는 32세 한국국적 남자로 업무차 중국 우한시를 방문 후 지난 24일 귀국했다. 그는 평소부터 천식으로 간헐적인 기침이 있고 발열은 없어 능동감시자로 분류돼 관리받던 중 실시한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오늘 서울의료원에 격리조치 됐다. 문제는
[컨슈머와이드-신동찬, 복요한 기자]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이하 우한폐렴)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우한폐렴 확진자는 총 4명까지 늘어난 상태로 우한폐렴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병원에서는 면회 제한조치에 들어갔다.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다 보니 보건마스크 등 위생용품까지 덩달아 불피나게 팔리고 있다. 여기에 우한폐렴 관련 거짓 뉴스까지 판치는 모양새다. 28일 보건복지부(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국내 우한폐렴 확진자가 4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감염병 위기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대한민국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SK텔레콤과 서울대병원, LH가 힘을 합했다.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가 단순히 독거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주는 '말벗'에서 치매예방 및 복약지도를 해 주는 '건강지킴이', 폭염· 장마· 한파 등 일상에 필요한 '정보안내자'까지 여러가지 역할을 수행해 든든한 친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독거 어르신들이 두려워하는 치매의 예방을 위해서 '누구'와 대화하며 퀴즈를 풀면 인지능력이 강화돼 치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