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 3사가 2월 할인 등 다양한 구매 혜택 내걸었다. 이번 혜택에는 인기차종도 포함됐다. 설 연휴 전에 신차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합리적 가치소비 기회다. 1일 국내 완성차 3사에 따르면, 우선 쉐보레는 2월 한 달간 현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이용 시 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스파크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20만 원이 지원된다. 따라서 스파크 소유자는 100만 원을 할인받는 셈이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2일 2월 실적을 발표했다. 대부분은 전년 동월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 반면 르노코리아차만 내수 시장의 고금리 기조와 수출 물류비 상승 등의 여파로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37.9% 감소했다.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6만 5천15대, 해외 26만 2천703대 등 총 32만 7천718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는 22.6% 증가, 해외 판매는 4.1% 증가, 전체적으로는 7.3% 증가한 수치다. 내수판매의 경우 승용은 총 2만 25대가 팔렸다. 그랜저가 9천817대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의 새해 첫 성적표가 나왔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를 제외하고 나머지 업체들은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수출, 해외판매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현대차, 1월 30만 6296대...전년 比 8.4% 증가 현대차는 새해 첫 달을 성장세로 시작했다. 지난달 내수 5만 1503대, 해외 25만 4793대를 포함 총 30만 6296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1.5% 증가, 해외 판매는 7.8% 증가, 전체적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산차 브랜드들이 새해 첫 구매혜택을 내놓았다. 최근 고금리에 맞춰 일부 브랜드들은 무이자 할부, 저금리 등으로 구매자 선점에 나섰다. 또한 일부 브랜드들은 현금 구매 시 현금 또는 등록비 지원도 내걸었다. 새해 첫 달부터 할부 금리 경쟁이 시작됐다. 6일 5대 국산차 브랜드들이 공개한 구매혜택을 보면, 우선 현대차의 1월 구매혜택을 보면, 현대차가 제공하는 1월 모빌리티 할부(모빌리티 표준형)금리는 6.7%다. 현대차는 차종별로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전시차 구매▲세이브 오토 등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해 수입 승용차 시장이 벤츠의 세상이었다면, 국산 승용차 시장에서는 기아의 독무대였다. 기아가 국산 승용차 최다 판매뿐만 아니라 베스트셀링 차량 1위도 차지했다. 또한 지난해 판매량 1~3위까지 모두 현대자동차그룹 소속 브랜드였다. 또한 베스트셀링 차량 TOP 10위 모두 현대자동차그룹 소속 브랜드 차량이었다. 사실상 나머지 브랜드들은 들러리였다.4일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많이 신차를 판매한 브랜드는 기아였다. 기아는 지난해 2021년 대비 0.2% 증가한 47만497대를 팔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의 지난해 연간 실적이 공개됐다.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재확산세,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인플레이션 확대 및 경기 불황 등의 영향으로 내수 시장은 다소 부진했다. 반면 미국, 유럽 및 신흥시장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수요가 전반적으로 회복되면서 해외 판매 호조가 이어졌다. 모든 업체들이 해외 판매(수출) 호조 덕분에 전년 보다 판매량이 증가했다. 현대차, 지난해 해외 판매가 내수 부진 메꿔...전년 比 1.4% 증가현대차는 2022년 한 해 동안 내수 판매 68만 8884대
[Consumerwide_ Yohan, Bok Reporter] 5 top domestic car brands have proposed various purchase benefits on Dec. Hyundai is proposing an exceptional 'Casper purchase benefit', celebrating attaining the top in the light vehicle sales field, and Kia·Chevrolet·Ssangyong are proposing various bene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세,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확대 등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 국산차들이 선방했다. 11월 국산차 신차 등록은 12만7620대로 전월대비로는 10.2% 증가, 전년 동월 대비로는 5.3% 증가했다. 11월 국산 승용차 브랜드 1위는 기아, 차종은 기아 카니발로 기아가 싹쓸이했다.2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11월 신차 등록 승용차 국산 브랜드별 대수를 보니 기아가 4만3931대로 1위를 차지했다. 기아는 전월대비 24.0%, 전년 동월 대비 13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12월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시했다. 현대차는 올해 경차 판매 1위 달성 기념으로 캐스퍼 파격 구매혜택을 내놨고, 기아와 쉐보레, 쌍용차는 내수 판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최대 36개월 기준 4.9% 할부 카드를 꺼내들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12월 한달 동안 캐스퍼 사랑에 보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스퍼는 올해 4만4000대 이상 팔리며 올해 경차 판매 1위가 확정적이다. 우선 캐스퍼/캐스퍼 밴 구매 고객에게 50만원에서 최대 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세,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확대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1일 5대 완성차가 11월 판매 실적 성적표를 받았다.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쌍용차 등 4대 완성차는 전년 동월 대비 성장했다. 반면 르노코리아는 내수판매 부진에 발목을 잡혀 나 홀로 역신장했다. 현대차, 11월 해외 판매 성장 견인..전년 比 10.7% 증가현대차가 해외시장 덕분에 웃었다. 11월 내수시장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해외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의 11월 구매혜택을 보니, 혜택이 점차 줄어드는 모양새다. 이달에도 현대차, 기아 보다 쉐보레, 쌍용차의 혜택이 더 많다. 특히 쉐보레는 즉시출고까지 내걸었다. 연말까지 시행되는 개별소비세 인하혜택도 누릴 수 있다.현대차는 11월 전차종에 대해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구매혜택에는 10년이상 노후화 조건, H패밀리 , 현대자동차 전용카드 프로모션, 블루맴버스 포인트 선사용 전시차 구매, 세이브오트 등이다. 할부는 4.9% 금리다. 우선 11월 혜택이 가장 많은 차량은 넥쏘다. 넥소는 11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무서운 속도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이들이 공개한 10월 판매실적을 보니 코로나19 재확산세, 원자재 가격 상승, 금인 인상과 인플레이션 확대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모두 전월에 이어 10월에도 고속 성장을 이어갔다. 현대차, 기아 보단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코리아 등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현대차, 성장세 속도..전년 비 12.2% 성장현대차는 지난달 성장세에 속도를 냈다. 10월 한달 동안 내수 6만 736대, 해외 28만 6,588대 등 전 세계 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모처럼 내수·해외(수출) 판매에서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국지엠은 3개월 연속 내수판매 성장세를 기록했고, 쌍용차는 토레스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2020년 12월 8449대 이후 21개월만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코로나19 재확산,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유연한 반도체 배분과 차량 생산 일정 조정 등으로 공급 지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9월 내수·해외 판매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 업계가 10월 구매혜택을 공개했다. 추석이 있던 9월보단 다소 혜택이 줄어들었다. 이달에는 한국지엠 창립 20주년을 맞은 쉐보레의 혜택이 가장 많다. 트래버스 400만원 할인 등 각종 할인에 즉시출고까지 제공한다. 현대차는 10월 한달 동안 전 차종에 대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9월보다 그랜저 등 주력차종의 할인 혜택이 줄어든 모습이다. 지난달에 최대 210만원 할인혜택이 제공되던 그랜저는 최대 160만원으로 축소됐다. 이달에도 할인혜택이 가장 많이 제공되는 차 모델은 넥쏘로 최대 310만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의 8월 판매실적을 보니, 전년 대비 모두 판매량이 증가했다. 그러나 현대차, 한국지엠, 르노코리아자동차(르노코리아)는 내수 판매가 부진했다. 수출, 해외판매가 성장하면서 내수 부진을 만회했다. 현대차, 전년 比 11.6% 증가..내수판매 3.5% 감소현대차는 지난 8월 내스 4만 9224대, 해외 28만 557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3만 4794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는 3.5% 감소, 해외 판매는 14.7%, 전체적으로는 11.6% 증가한 수치다.내수판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 업체가 7월 판매실적을 1일 공개했다. 코로나19 재확산세,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인플레이션 확대 및 경기 불황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5대 완성차 모두 전체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성장했다. 단 현대차와 르노코리아만 내수 실적이 뒷걸음쳤다. 한국지엠과 쌍용차는 내수 판매가 회복세를 보였고, 수출은 폭풍 성장했다. 현대차, 내수부진 발목..전년 比 4.0% 증가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5만 6305대, 해외 26만 9694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32만 599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 업계가 본격적인 휴가철인 8월을 맞아 다양한 구매혜택을 마련했다. 아쉬운 점은 할인 등 혜택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점이다. 그나마 5대 완성차 중 기아가 12개월 단기 무이자 할부 카드를 꺼내들었다.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8월 한달 동안 전 차종에 대해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8월 가장 할인혜택이 많이 제공되는 차종은 넥쏘로 310만원이 할인된다. 하반기 신차 출시가 예고된 그랜저는 최대 210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이어 ▲쏘나타, 싼타페, 쏘나타 N라인 각각 최대 19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가 즉시 출고 카드를 꺼내들었다. 22년식 레니게이드 제외한 전차종 각 100대 한정으로 계약과 동시에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한다. 최근 신차를 계약하고도 대기기간이 길어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코로나19 사태 이후 1년이 넘는 신차 출고 대기가 보편화되고 있다. 차량 반도체 공급난에 이어 우크라이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신차대기 기간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는 수입차, 국산차가 동일하다. 짧게는 4~5개월에서 길게는 1~2년까지도 출고를 위해 대기하는 상황이다. 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들이 지난달 판매 부진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쌍용차가 내수 판매 부진에 고전했다. 르노코리아는 반대로 수출 부진에 발목을 잡혔다. 내수, 해외판매(수출) 통틀어 전년 比 판매량이 증가한 브랜드는 기아가 유일하다. 현대차, 내외 판매 부진...전년 比 4.5% 감소현대차가 판매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내수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판매량이 감소했다. 특히 내수 판매는 크게 줄어들었다. 6월 현대차는 내수5만 9510대, 해외 28만 1024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7월 구매 혜택을 공개했다. 지속적으로 할인혜택이 줄어드는 모양새다. 차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각사가 제공하는 이달의 구매혜택 등을 꼼꼼히 비교해 결정해야 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7월 한달간 주력 차종을 포함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그랜저, 쏘나타 등 구매 적기다. 7월 한달간 할인 헤택이 가장 많은 차종은 넥쏘로 최대 310만원이 할인된다. 그 다음으로 할인이 많이 되는 차종은 그랜저로 최대 210만원 할인이다. 이어 ▲쏘나타, 쏘나타 N라인, 싼타페 각각 최대 19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