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입주자의 소득기준이 달라진다. 지금까지는 청년 본인의 소득만 선정 기준에 적합하면 부모가 소득이 높아도 역세권 청년주택에 입주할 수 있어서 비판이 일기도 했다. 이러한 헛점을 개선, 이제부터는 청년 본인과 부모의 소득 합산액이 선정 기준에 적합해야 입주가능하도록 바꿨다. 저소득층 청년들에게 더 많은 입주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19일 서울시는 ‘역세권 청년주택’ 중 ‘공공주택’ 입주자의 소득기준을 ‘본인’ 소득을 기준으로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서울의 일상생활이 더 똑똑해 진다. 공원에선 '자율주행 로봇'이 순찰해 긴급상황 등에 대처하고 방역활동을 한다. 공영주차장에선 'IoT 센서'가 전기차 주차구역으로 진입한 차량의 번호를 인식해 비전기차일 경우 불법 주정차임을 알린다. 또 동네에 설치된 ‘IoT 투명페트병 분리배출함’에 투명페트병을 버리고 포인트를 받아 우유, 피자, 티셔츠 등을 구매한다. 생활폐기물 재활용도 가능해 일석이조다.21일 서울시는‘자율주행 순찰 로봇’ 서비스, ‘전기차 충전구역 모니터링’ 서비스,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기숙사형 청년주택에 입주하는 청년들의 전세 입주가 가능해진다. 정부가 기숙사형 청년주택에 입주하는 청년들도 주택도시기금(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이나 시중은행 재원의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선한 것.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이 덜어질 전망이다.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대학 기숙사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청년 주거지원을 위해 LH가 도심 내 건물 등을 매입하여 시세의 50% 이하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대표적인 청년주택으로 지난 2019년 도입됐다. LH 기숙사형 청년주택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서울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 인근 노들로변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생긴다. 규모 지하7층~지상43층 총 840세대(공공임대418·민간임대422)로 건립되며 오는 '25년 9월 입주 예정이다.노량진 역세권 청년주택은 민간사업자에 대한 용도지역 상향과 용적률 인센티브, 역세권 범위 완화 등 추가 공공기여를 통해 총 대지면적의 50%를 기부채납 받아 공공성을 최대로 확보한 사례다. 기부채납을 통해 늘어나는 공공물량으로 공공임대주택과 청년 밀집지역인 노량진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청년일자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인근에 ‘개봉동 역세권 청년주택’ 627세대가 들어선다. 착공은 올 8월에 입주는 오는 2024년 상반기 예정이다. 14일 서울시는 구로구 개봉동 403-29번지 일대에 대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 지구계획을 승인해 오는 15일 결정고시 했다고 밝혔다.개봉동 역세권 청년주택은 저층부의 상업시설과 상층부의 주거시설로 구성된다. 지하1층~지하3층은 주차장, 지상1층~지상2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2층은 입주민시설, 지상3층은 주민운동시설, 지상4층~24층은 청년주택, 옥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역세권 청년주택을 타 지역 대학생들에게 공급하는 ‘기숙사형 역세권 청년주택’이 문을 열었다.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서강대 등이 인접한 마포구 창전동에 들어선 ‘마포공공기숙사’다.19일 서울시는 속초시, 창녕군 등 시와 협약을 체결한 9개 지자체 출신 대학생 총 120명이 지난 7일 ‘마포공공기숙사'에 입주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보증금과 월세 부담 없이 월 약 10만원의 관리비만 부담한다. 서울시는 지난 '17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공공기숙사에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청년 주거 환경과 무주택 장애인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 마련하기 위한 노력들을 계속 하고 있다. 청년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지하철 5호선 송정역 인근에 ‘공항동 역세권 청년주택’을 짓고, 무주택 장애인이 '장애인 특별공급'을 신청할 때 정확하고 빠르게 돕기 위해 '장애인 특별공급 업무 매뉴얼’ 제작해 배포했다. ■ 청년 주거 안정 위한 서울시 송정역 '역세권 청년주택' 176세대 건립 …`23년 상반기 입주서울 지하철 5호선 송정역 인근에 ‘공항동 역세권 청년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 지하철 8호선 문정역 인근에 ‘문정동 역세권 청년주택’ 438세대(공공임대 153세대, 민간임대 285세대)가 들어선다. 이 청년주택은 내년 2월 19일 착공, 오는 2023년 7월 입주 예정이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문정동 역세권 청년주택 내부는 입주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생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가전, 가구를 모두갖춤으로 무상 제공하고, 모든 주택 세대에 발코니 확장을 통해 주거 쾌적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특히 지상3층 주민공동시설과 연계된 어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인근에 ‘개봉동 역세권 청년주택’ 268세대(공공임대 50세대, 민간임대 218세대)가 들어선다. 오는 2021년 3월 중 착공해 2023년 3월 입주할 예정이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개봉동 역세권 청년주택’은 50여년 된 기존 노후 공장 건물을 철거하고 총 연면적 1만4125.19㎡ 규모의 지하3층~지상20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건립된다. 지하3층~지하1층은 주차장, 지하1층은 근린생활시설 및 커뮤니티시설, 지상2층 주민들을 위한 휴게정원, 지상2층~20층은 청년주택으로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역세권 청년주택’의 등록차량 기준을 강화하고 입주민들에 대한 등록차량 실질 조사를 통해 부적합 차량 보유자는 퇴거시키기로 했다. 4일 서울시는 역세권 청년주택의 장애인, 유자녀, 생업용 등 일부 불가피한 경우에만 차량등록을 허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있어 차량 기준을 강화하고 부적합 차량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이 있는 역세권을 고밀 개발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청년들에게 대중교통의 편의성과 쾌적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사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 강북구 삼양동 일대 빈집 2채가 연면적 389.99㎡(3층)의 ‘청년주택’ 2개 동으로 탈바꿈했다. 해당 청년 주택은 오는 11월 말 입주할 입주자를 기다리고 있다. 입주 대상은 개인이 아니라 청년단체다. 입주 신청은 10월 12일부터 26일까지 하면 된다. 임대료는 임대보증금은 없고 1인당 월 임대료로 약 12만원 수준만 부담하면 된다. 삼양동 청년주택은 지난 2018년 11월 삼양동에서 시작한 서울시 ‘빈집 도시재생 프로젝트’ 시범사업으로 탄생한 1호 ‘청년주택’이다. 앞서 삼양동 내 빈 집을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역세권 청년주택’이 총 162세대 규모로 서울 지하철 1호선 신길역 인근에 들어선다. 착공은 오는 2021년 1월에 시작되고 입주는 2022년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10일 서울시는 서울 신길동 173-6번지 일대에 대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 도시관리계획을 승인해 결정고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총 연면적 6662.493㎡ 규모의 지하1층~지상15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청년주택이 지어진다. 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1층~지상2층 근린생활시설, 지상2층 주민공동시설, 지상3층~15층은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 지하철 3,6호선 교차역 연신내역 인근에도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입주는 오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2일 서울시는 불광동 323-21번지 일대에 대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 도시관리계획을 승인해 결정고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하철 3,6호선 교차역 연신내역 인근에 지상21층, 264세대(공공임대 74세대, 민간임대 190세대)규모로 ‘불광동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서게 된다. 착공은 오는 8월, 입주자 모집공고 는 2022년 12월 , 입주는 오는 2023년 2월에 이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인근에 ‘신길동 역세권 청년주택’ 576세대(공공임대 70세대, 민간임대 506세대)가 들어선다. 착공은 내년 2월 중이며 입주는 오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8일 서울시는 신길동 3608번지 일대에 대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 도시관리계획을 승인해 오는 9일 결정고시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올해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거쳐 2021년 2월에 공사 착공하고, 2023년 6월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 2023년 12월 준공 및 입주하는 일정으로 사업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양재역 인근에 지하 5층~지상 22층, 총 379세대(공공임대 90세대, 민간임대 289세대)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공급가는 주변 시세의 30%~95% 수준이다. 내년 3월 착공해 오는 2021년 12월에 입주자를 모집하고 2023년 3월 입주가 시작된다. 12일 서울시는 서초구 서초동 1365-8번지 일원의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연면적 2만9179.30㎡) 사업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을 12일 고시하고 건축허가를 완료했다고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청년‧신혼부부의 주거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역세권 청년주택’ 혁신방안을 내놨다. 저렴한 청년과 신혼부부 주택을 전체 물량의 최대 70%까지 대폭 늘리고, 주변 시세의 반값 이하로 공급한다. 또 주거면적을 1인 청년(14~20㎡), 신혼부부(30~40㎡)로 확대‧다양화한다. 이 외에도 입주민의 주거 공간 속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냉장고, 에어컨 등 필수 가구‧가전의 빌트인도 의무화한다. 26일 서울시는 ‘역세권 청년주택 혁신방안’을 내놨다. 주요 실행방안 내용은 ▲임대료를 낮추고 공공주택을 늘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 강서구 공항동 일대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세워진다. 위치는 지하철 5호선 송정역과 9호선 공항시장역에서 가까운 곳이다. 이번 공항동 역세권 청년주택은 강서구에서만 6번째 청년주택이다. 18일 서울시는 강서구 공항동 50-1번지 일대에 ‘역세권 청년주택’ 총 299세대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주택은 김포공항과 인접해 있고, 지하철 5호선 송정역과 9호선 공항시장역 인근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에 세워진다. '공항동 역세권 청년주택'은 40여 년 된 기존 노후 근린생활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합정역·장한평역 역세권 청년주택 1083호 입주자를 모집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합정역·장한평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내달 1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8일부터 22일까지 입주자를 모집이 진행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청년들이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있는 주거공간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원하고 민간이 주도하여 건설하는 주택(아파트)이다. 앞서 지난달 17일 시행된 첫 입주자 모집에서 공공주택의 경우 140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인 바 있다.이번에 모집공고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신혼부부의 집 문제 해결을 위해 3년 간 총 3조 투입해 매년 2만5000쌍의 주거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에서 매년 결혼하는 2쌍 중 1쌍이 ‘금융지원’, ‘임대주택 입주’ 중 하나의 혜택은 반드시 받도록 하겠다는 것. 결혼 7년 이내, 무주택이며 소득 1억 원 미만인 신혼부부는 모두 수혜 대상이다. 금융지원은 사실혼 부부도 받을 수 있다. 매입임대주택 입주 후 자녀를 낳으면 평형 확대 이주 지원 혜택도 마련된다. 서울시는 이번 신혼부부 주거대책은 지난 청년수당 확대 및 청년월세지원 계획에 이어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 지하철 7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이 지나는 상봉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총 83세대(공공임대 6세대, 민감임대 77세대)가 건립된다. 착공은 내년 2월이며 입주는 오는 2021년 3월 예정이다. 지난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상봉역 역세권 청년주택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을 통해 연면적 4789.54㎡, 지하3~지상8층 규모로 건립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청년층에 임대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다.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