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기아의 자동차 품질에 빨간불이 켜졌다. 매달 자동차 결함에 따른 리콜을 진행하고 있는 것. 품질은 가치소비의 기준이다. 신차 또는 연식변경 차를 내놓으면서 가격만 올릴 것이 아니라 품질에 더 신경써야 한다. 자동차의 품질은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가치소비자라면 신차 구매시 결함이 많은 차보다는 결함이 없는 차를 구매해야 한다.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 명단에 이름을 올린 현대차 모델은 투싼, 팰리세이드, 쏘나타, 코나(OS/SX2), 아반떼 HEV, 유니버스 등 6개다. 리콜 내용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2일 2월 실적을 발표했다. 대부분은 전년 동월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 반면 르노코리아차만 내수 시장의 고금리 기조와 수출 물류비 상승 등의 여파로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37.9% 감소했다.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6만 5천15대, 해외 26만 2천703대 등 총 32만 7천718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는 22.6% 증가, 해외 판매는 4.1% 증가, 전체적으로는 7.3% 증가한 수치다. 내수판매의 경우 승용은 총 2만 25대가 팔렸다. 그랜저가 9천817대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의 새해 첫 성적표가 나왔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를 제외하고 나머지 업체들은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수출, 해외판매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현대차, 1월 30만 6296대...전년 比 8.4% 증가 현대차는 새해 첫 달을 성장세로 시작했다. 지난달 내수 5만 1503대, 해외 25만 4793대를 포함 총 30만 6296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1.5% 증가, 해외 판매는 7.8% 증가, 전체적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산차 브랜드들이 새해 첫 구매혜택을 내놓았다. 최근 고금리에 맞춰 일부 브랜드들은 무이자 할부, 저금리 등으로 구매자 선점에 나섰다. 또한 일부 브랜드들은 현금 구매 시 현금 또는 등록비 지원도 내걸었다. 새해 첫 달부터 할부 금리 경쟁이 시작됐다. 6일 5대 국산차 브랜드들이 공개한 구매혜택을 보면, 우선 현대차의 1월 구매혜택을 보면, 현대차가 제공하는 1월 모빌리티 할부(모빌리티 표준형)금리는 6.7%다. 현대차는 차종별로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전시차 구매▲세이브 오토 등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의 지난해 연간 실적이 공개됐다.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재확산세,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인플레이션 확대 및 경기 불황 등의 영향으로 내수 시장은 다소 부진했다. 반면 미국, 유럽 및 신흥시장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수요가 전반적으로 회복되면서 해외 판매 호조가 이어졌다. 모든 업체들이 해외 판매(수출) 호조 덕분에 전년 보다 판매량이 증가했다. 현대차, 지난해 해외 판매가 내수 부진 메꿔...전년 比 1.4% 증가현대차는 2022년 한 해 동안 내수 판매 68만 8884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해는 기아 쏘렌토의 해다. 국내 SUV 판매 1위뿐만 아니라 세단의 아성을 깨고 SUV 최초로 국내 판매 1위가 유력하다. 29일 본지가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의뢰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1~11월까지 국내 SUV 누적 판매 대수 1위 모델은 기아 쏘렌토로 나타났다. 쏘렌토는 11월까지 6만1877대로 2위인 기아 스포티지(4만9738대)를 1만2139대 앞서며 당당히 1위를 수성 중이다. 스포티지가 12월 한달 동안 2만대 가까이를 판매하지 않는 한 쏘렌토가 국내 SUV 베스트셀링카 타이틀을 차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세,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확대 등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 국산차들이 선방했다. 11월 국산차 신차 등록은 12만7620대로 전월대비로는 10.2% 증가, 전년 동월 대비로는 5.3% 증가했다. 11월 국산 승용차 브랜드 1위는 기아, 차종은 기아 카니발로 기아가 싹쓸이했다.2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11월 신차 등록 승용차 국산 브랜드별 대수를 보니 기아가 4만3931대로 1위를 차지했다. 기아는 전월대비 24.0%, 전년 동월 대비 13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12월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시했다. 현대차는 올해 경차 판매 1위 달성 기념으로 캐스퍼 파격 구매혜택을 내놨고, 기아와 쉐보레, 쌍용차는 내수 판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최대 36개월 기준 4.9% 할부 카드를 꺼내들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12월 한달 동안 캐스퍼 사랑에 보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스퍼는 올해 4만4000대 이상 팔리며 올해 경차 판매 1위가 확정적이다. 우선 캐스퍼/캐스퍼 밴 구매 고객에게 50만원에서 최대 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세,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확대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1일 5대 완성차가 11월 판매 실적 성적표를 받았다.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쌍용차 등 4대 완성차는 전년 동월 대비 성장했다. 반면 르노코리아는 내수판매 부진에 발목을 잡혀 나 홀로 역신장했다. 현대차, 11월 해외 판매 성장 견인..전년 比 10.7% 증가현대차가 해외시장 덕분에 웃었다. 11월 내수시장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해외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의 11월 구매혜택을 보니, 혜택이 점차 줄어드는 모양새다. 이달에도 현대차, 기아 보다 쉐보레, 쌍용차의 혜택이 더 많다. 특히 쉐보레는 즉시출고까지 내걸었다. 연말까지 시행되는 개별소비세 인하혜택도 누릴 수 있다.현대차는 11월 전차종에 대해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구매혜택에는 10년이상 노후화 조건, H패밀리 , 현대자동차 전용카드 프로모션, 블루맴버스 포인트 선사용 전시차 구매, 세이브오트 등이다. 할부는 4.9% 금리다. 우선 11월 혜택이 가장 많은 차량은 넥쏘다. 넥소는 11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무서운 속도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이들이 공개한 10월 판매실적을 보니 코로나19 재확산세, 원자재 가격 상승, 금인 인상과 인플레이션 확대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모두 전월에 이어 10월에도 고속 성장을 이어갔다. 현대차, 기아 보단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코리아 등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현대차, 성장세 속도..전년 비 12.2% 성장현대차는 지난달 성장세에 속도를 냈다. 10월 한달 동안 내수 6만 736대, 해외 28만 6,588대 등 전 세계 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9월 국산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기아의 쏘렌토였다. 신규 등록 브랜드 1위 역시 기아였다. 국산차 시장은 기아 세상이었다.5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9월 국산차 신차 등록은 11만4834대로 전월 대비 7.6% 증가, 전년 동월 대비 17.7% 증가했다. 9월 신차 등록 승용차 국산차 브랜드 순위를 보면, 1위는 3만54331대를 판매한 기아가 차지했다. 1~9월까지 누적 대수를 보면 35만668대로 올해 1위가 유력하다.2위는 맏형인 현대차였다. 현대차는 전월 대비 21.9%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모처럼 내수·해외(수출) 판매에서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국지엠은 3개월 연속 내수판매 성장세를 기록했고, 쌍용차는 토레스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2020년 12월 8449대 이후 21개월만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코로나19 재확산,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유연한 반도체 배분과 차량 생산 일정 조정 등으로 공급 지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9월 내수·해외 판매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경차 SUV 캐스퍼가 출시 1년만에 국내 경차 시장의 왕좌를 거머줬다. 또한 SUV 시장에서도 쟁쟁한 경쟁차를 제치고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향후 캐스퍼는 전기차로도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캐스퍼가 계속 어떤 성적표를 받을지 주목된다.22일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현대차 캐스퍼는 지난해 9월 162대라는 초라한 판매대수로 시작했다. 이후 10월 1733대로 판매량이 껑충 뛰더니, 11월 4008대로 경쟁차종인 레이(3043대)를 965대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이후 12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의 8월 판매실적을 보니, 전년 대비 모두 판매량이 증가했다. 그러나 현대차, 한국지엠, 르노코리아자동차(르노코리아)는 내수 판매가 부진했다. 수출, 해외판매가 성장하면서 내수 부진을 만회했다. 현대차, 전년 比 11.6% 증가..내수판매 3.5% 감소현대차는 지난 8월 내스 4만 9224대, 해외 28만 557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3만 4794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는 3.5% 감소, 해외 판매는 14.7%, 전체적으로는 11.6% 증가한 수치다.내수판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가 9월 구매혜택을 공개했다. 추석맞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 소비자들의 차량 구입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단 르노코리아차는 1일 기준 이달의 구매혜택을 공개하지 않았다. 현대차, 그랜저 최대 210만원 할인 등현대차는 9월 한달 동안 주력차종에 대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9월 가장 혜택이 많은 차량은 넥쏘다. 최대 310만원이 할인된다. 이어▲그랜저 최대 210만원▲쏘나타, 싼타페, 쏘나타 N라인 각각 최대 190만원 ▲그랜저 하이브리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 상반기 남성에게 가장 인기를 끌었던 신차는 기아 쏘렌도, 여성의 선택을 받은 신차는 기아 셀토스로 나타났다. 신차구입은 50대가 주도했다. 이어 40대, 30대 순이었다. 20대에서는 현대 아반떼가. 30·40대에서는 기아 쏘렌토, 50대에서는 현대 그랜저, 60대에서는 현대 쏘나타 등을 선택했다.4일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신차등록대수는 70만5132대로 전년 동기 79만4185대 대비 11.2% 감소했다. 상반기 신차 구매는 여성보다는 남성이 주도했다. 상반기 남성은 32만55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 업체가 7월 판매실적을 1일 공개했다. 코로나19 재확산세,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인플레이션 확대 및 경기 불황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5대 완성차 모두 전체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성장했다. 단 현대차와 르노코리아만 내수 실적이 뒷걸음쳤다. 한국지엠과 쌍용차는 내수 판매가 회복세를 보였고, 수출은 폭풍 성장했다. 현대차, 내수부진 발목..전년 比 4.0% 증가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5만 6305대, 해외 26만 9694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32만 599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 업계가 본격적인 휴가철인 8월을 맞아 다양한 구매혜택을 마련했다. 아쉬운 점은 할인 등 혜택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점이다. 그나마 5대 완성차 중 기아가 12개월 단기 무이자 할부 카드를 꺼내들었다.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8월 한달 동안 전 차종에 대해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8월 가장 할인혜택이 많이 제공되는 차종은 넥쏘로 310만원이 할인된다. 하반기 신차 출시가 예고된 그랜저는 최대 210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이어 ▲쏘나타, 싼타페, 쏘나타 N라인 각각 최대 19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가 이달 중순 이후 3개의 부분변경·연식변경 모델 등을 선보이며 내수판매 촉진에 나섰다.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더 뉴 셀토스가 출시됐고, 국내 준중형 SUV 1위인 스포티지가 연식변경 모델과 함께 새롭게 LPI 엔진 모델을 선보였다. K5도 연식 변경모델도 출격했다. 아쉬운 점은 신차가 하나도 없다는 점이다. 26일 기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국내 준중형 SUV 판매 1위 스포티지의 연식변경 모델 ‘2023 스포티지’와 함께 새롭게 LPi 엔진 탑재 모델이 출시됐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