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기아차 간판 SUV 쏘렌토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21일 기아차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더 뉴 쏘렌토’는 2014년 8월 출시된 ‘올 뉴 쏘렌토’의 부분 변경(페이스 리프트) 모델이다. 주행 성능, 내외장 디자인, 안전/편의 사양 등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기존 ‘올 뉴 쏘렌토’의 장점은 그대로 계승해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쏘렌토를 구체적으로 보면, ‘더 뉴 쏘렌토’는 최고의 주형성능을 자랑한다. 동급 최초로 ▲8단 자동 변속기 탑재 ▲R-MDPS 적용 ▲ 주행모드 통합제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쏘나타가 중형시장 구테타 진압에 성공했다. 경차에서는 기아 모닝이 스파크를 따돌리고 경차 강자 굳히기에 돌입했다. 준대형시장에서는 그랜저의 독주가 시작됐다. 소형SUV시장에서는 쌍용차의 티볼리의 독주를 막을자가 없었다.■ 중형시장3일 5대 완성차가 공개한 3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현대차가 지난달 출시한 쏘나타 부분변경모델 뉴라이즈가 압승을 거뒀다. 지난달 7578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7.4%, 전월 대비 70.7% 판매량이 증가한 수치다. 특히 잘나간다는 르노삼성 SM6(4848대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기아자동차가 16일(현지시간) 중국 전용 중형 SUV ‘KX7’을 출시했다. ‘KX7’은 기아자동차가 중국시장에 처음으로 투입하는 중형 SUV로, 지난 2015년 중국 전략형 소형 SUV ‘KX3’, 2016년 준중형 SUV ‘KX5’ 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KX 시리즈다.기아자동차는 KX7의 중국명칭을 ‘품격과 지위가 높은 존경스러움’을 뜻하는 ‘준파오'로 정하고 중국 주요도시의 엘리트층을 적극 공략해 급성장 중인 중국 SUV시장에서 판매를 끌어올릴 계획이다.17일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