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프리미엄 신발관리기가 가전업계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프리미엄 신발관리기는 지난해 삼성전자가 CES2020에서 첫선을 보이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신발관리기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모두 관련 특허 출원 등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 과연 첫 타이틀을 누가 가져가게 될지 주목된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신발관리기는 의류관리기와 유사하다. 신발을 신발관리기에 넣어두면 냄새와 습기, 그리고 살균까지 해준다. 또한 신발 원형을 유지해 내구성을 높이기도 한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기능을 가진 신발관리기를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T(SK텔레콤), 삼성전자, 카카오 등 한국을 대표하는 ICT기업 3사가 사회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AI 초협력으로 뭉쳤다. 3사는 우선 첫 합작품으로 ‘팬데믹 극복 AI’를 내년 초 공개할 계획이다. ‘팬데믹 극복 AI’는 코로나 위험 지역 및 이용자 행동 예측 · 분석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용자들에게 자동 권고해 준다. 또 재난에 관련된 정보들도 음성명령을 통해서 편하게 질의응답할 수 있다. 3 사는 ‘팬데믹 극복 AI’ 공개에 이어 지속적으로 사회 고령화, 미세먼지 등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로레알이 7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가전제품 박람회 CES 2020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가정용 개인 맞춤형 화장품 디바이스인 페르소(Perso)를 선보였다.7일 로레알코리아에 따르면, 가정용 개인 맞춤형 화장품 디바이스 페르소는 로레알 테크놀로지 인큐베이터(Technology Incubator)가 개발한 제품으로 높이 약 16.5 cm, 무게 약 450g의 세련된 외형을 가졌다. 4단계의 과정을 통해 맞춤형 화장품 포뮬러를 즉석에서 만들어내며 사용할수록 더 높은 수준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 2020에 참가한다. 이는 첫 번째 참가로 이번 CES 2020에서 CES 3D 프린팅 분야 혁신상을 받은 '3D 프린팅 맞춤 마스크팩'과 내년 메이크온 브랜드에서 출시할 '플렉서블 LED 패치(가칭)를 선보인다.30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CES 2020에서 선보이게 될 ‘3D 프린팅 맞춤 마스크팩’은 CES 2020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기술이다. 이 기술은사람마다 다른 얼굴 크기, 피부 특성을 반영해 나만의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이 차별화된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가속화 구상을 위해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0를 찾는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디지털 기반으로 기업의 전략, 조직,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 등 전반을 변화시키는 경영전략이다. 일반적으로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솔루션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플랫폼으로 구축, 활용GO 기존 전통적인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