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7월 둘째주에도 화장품법 위반 업체들이 줄줄이 제재를 받았다. 전주는 화장품법 위반 광고 사례가 주를 이뤘다면 이번주는 품질 관리 미비, 표시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이 많았다. 따라서 행정처분도 판매업무, 제조업무정지 등 중징계가 주를 이뤘다.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7월 둘째 주 화장품법을 위반해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는 총 7곳이다. 우선 인천시 남동구 소재 헬킨바이오는 화장품 스웨거 향수 바디 스프레이 스나이퍼 오리지널(제조번호: PAB01, 제조일자: 2016. 2. 17.)에 대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7월 첫째주 화장품법 위반 광고 등으로 7개 업체들이 제재를 받았다. 이들이 받은 행정처분은 광고업무정지부터 판매업무정지 등이다. 우선 부산시 수영구 소재 ㈜아보브네이처는 자사홈페이지를 통해 ‘네츄럴오가닉 프리미엄 플레인’물티슈를 광고하면서 실증할 증빙자료가 없이 “국가공인 시험기관 안전성 검증- 급성경구독성테스트, 안점막자극테스트, 유해성분테스트 등을 통과한 안전한 제품”이라는 표현을 게재했다. 식약처는 이같은 광고를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로 판단, 광고업무정지 2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화장품법위반으로 무더기 행정처분을 받은 듀이트리가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앞서 듀이트리는 지난 20일 듀이트리 7무 EGF트리트먼트 에센셜 크림 등 7개 품목에 대해 인터넷을 통해 광고하면서 화장품 원료 성분을 빙자한 허위과대광고를 게재해 식약처로부터 해당품목 광고업무 정지 3개월의 항정처분을 받았다.(관련기사 참조)24일 듀이트리 관계자는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지난 주말 식약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은 품목에 대한 광고를 전부 삭제 등 시정을 완료했다. 화장품법을 잘 숙지하지 못해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