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의 G90는 명불허전이다. 현대차의 기술력이 이정도인가 싶을 정도다. 수입 명자들과 견주어 전혀 밀리지 않는다. 특히 운전이 서툰 초보운전자도 베스트드라이버가 될 수 있는 차가 바로 제네시스 G90이다. 본지는 지난 27일 현대 모토스튜디오 고양 시승 프로그램을 이용해 제니시스 G90 프레스티지 3.8 모델을 직접 시승해 봤다. 특히 이번 시승에서는 자율 주행 2단계에 해당하는 차로 유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이용 주행 등 최첨단 기능 활용 및 편의성에 주안점을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가 G90의 리무진 모델을 19일 출시했다. 회장님차에 걸맞게 차체 길이만 G90세단 대비 총 290mm 늘어났다. 특히 회장님들이 탑승하는 뒷자리에는 세미 애닐린 가죽 시트와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 등 최고급 사양이 적용돼 높은 품격과 안락한 승차감이 제공된다.19일 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G90 리무진’의 외관은 명문 귀족 가문 문장 형태의 당당하고 품위 있는 크레스트 그릴이 적용됐다. 또한 아웃사이드 미러 베이스 및 언더 커버 크롬 코팅으로 고급감이 강화됐다. 실내는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제네시스 G90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14일 현대차의 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G90 티저 이미지 내 지-매트릭스(G-Matrix) 헤드램프만 보고 사전계약 첫날인 지난 12일 2774대 계약이 이뤄졌다. 이는 올해 1~10월 국산 초대형 차급의 월평균 판매대수 1638대의 약 1.7배에 이르는 수치다. 제네시스 G90가 고객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끌고 있다는 반증이다.제네시스 측은 이와 같은 G90의 인기 비결에 대해 혁신적으로 진화한 G90만의 디자인부터 최고급 플래그십에 걸맞는 차별화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