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만에 다시 300명대를 넘어섰다. 24일 최근 3차 대유행 중심인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됐다. 과연, 이번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코로나19의 폭발적으로 확산세가 누그러들지 주목된다.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9명으로 국내(지역)발생 320명, 해외유입 29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만1353명이다.24일 0시 기준 23일 국내(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을 지역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엿새만에 200명대로 감소했다. 24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는 가운데 확산세가 꺾일지 주목된다.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2일 코로나19 신구 확진자는 271명으로 국내(지역)발생 255명, 해외유입 16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만1004명이다.23일 0시 기준 22일 국내(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우선 서울에서 10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동대문 고등학교/ 마포구 교회 관련 31명 ▲서초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시행 중인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20일 서울에서만 15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전체로는 400명을 육박했다. 이런 추세라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도 멀지 않아 보인다. 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6명으로 국내(지역)발생 361명, 해외유입 25명이다. 누적확진자는 3만403명이다.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 곧 신규확진자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