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서울시가 내일 (오는 12일) 일 최저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강력한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12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올해 첫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동파 경계’ 단계는 4단계 동파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한다.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의 날씨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서울은 작년 12월25일에 이어 올겨울에만 두 번째 발령이다. 첫 번째로 '동파 경계' 단계가 발령됐던 작년 12월25일부터 28일까지 1193건 동파가 발생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서울시는 이번 주말 일 최저 기온이 영하 14~16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25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올 겨울 처음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동파 경계’ 단계는 4단계 동파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하며,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의 날씨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동파는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이 이틀 이상 지속될 때 폭증한다. 영하 12.9도의 기온이 지속된 지난해 12월30일~31일에는 단 이틀간 126건의 동파가 접수되기도 했다. 시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오는 7일부터 다음 주 초까지 최저 기온이 영하 11도 이하로 떨어진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을 위해 수도계량기함 보온상태 점검과 물 사용이 없는 야간이나 외출 시는 수돗물을 조금 틀어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물을 틀어놓는 양은 물줄기가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 40초에 1회용 종이컵을 채울 수 있는 양이 적당하다.6일 서울시는 오는 7일부터 한파가 며칠간 계속된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시민들에게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신경써 달라고 밝혔다.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방법을 살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올 겨울 계량기 동파 최소를 위해 4단계 동파 예보제를 시행한다. 이와함께 서울시는 시민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취할 수 있는 동파 예방법도 제시했다. 앞서 서울시는 계량기함 보온재 6만5000여개 확대 설치하고 맨홀형 계약기함 뚜껑도 정비했다. 계량기함 보온덮개도 배부했다.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저기온에 따라 ‘관심→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의 동파 예보제가 시행된다. 우선 일 최저기온 –5℃초과시 관심(동파 가능성 상존) 단계가 발령된다. 이때 시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조만간 줄줄 새는 수돗물로 인한 세금낭비가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지하 상수도관 누수감지 기술의 특허출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환경부 상수도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4년도 1년간 우리나라에서 생산·공급한 수돗물 총량은 6,214백만m3으로 이 가운데 실제유효수량은 5,514백만m3이며, 누수율은 11.1%로 적지 않은 수돗물이 누수되고 있다.그동안 수도계량기를 지나 건물내 급수관에서 누수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수도요금의 가산으로 사용자에 의한 신고 및 보수가 이루어져 왔으나, 지하에 매설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