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무신고 제빙기, 잔류농약 검출된 파슬리, THC(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 기준 초과한 수입 대마씨유 등이 회수조치됐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우선 무신고로 국내 유통된 중국산 식품용 제빙기가 회수조치됐다. 이 제품은 경기 성남시 소재 수입‧판매업체인 ‘포시엠컴퍼니 주식회사가 식약처에 수입신고도 하지 않고 시중에 유통시킨 회수 대상은 포시엠컴퍼니 주식회사에서 수입·판매한 SK매직 포터블 제빙기, 전기 제빙기, FORCM 제빙기 등 4종이다. 식약처는 해당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조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잔류 농약 기준을 초과한 천연 향신료 제품이 회수조치 됐다.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경기도 군포시 소재 수입식품판매업체 ㈜두비산업이 수입하고 경북 구매 소재 식품소분업체인 주식회사 청우 F2가 소분·판매한 파슬리후레이크 제품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 초과 검출됐다. 파슬리후레이크에서 나온 농약은 펜메디팜, 에토퓨메세이드로 국내 미등록 농약이다. 이 농약은 잡초 방제를 위해 사용되는 제초제다. 이번 파슬리후레이크에서 검출된 양은 펜메디팜의 경우 기준(0.08mg/kg) 대비 0.20mg/kg,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시중 유통 일부 임시테스트기가 제 역할을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임신한 사람 중 검사결과가 양성으로 나오는 비율인 민감도가 떨어져 임신부가 임시사실을 인지하지 못 할수 있다. 이 경우 음주․흡연․약물 등에 노출되어 태아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따라서 제품 구매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판매되는 임신테스트기 23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한 결과다. 10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조사결과 23개 제품 중 7개(30.4%)제품이 판정기준(95%이상 양성)에 미치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