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담배 시장에서의 가치소비가 확산 추세다. 궐련 담배(이하 연소 제품)를 피우는 대신 궐련형 전자담배(이하 비연소 제품)로 전환하는 흡연자가 늘고 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서 팔린 담배는 총 36억3천만 갑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연소 제품는 30억9천만 갑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한 반면 비 연소 제품은 5억4천만 갑으로 전년 대비 21.3% 증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 연소 제품에 대한 선호가 늘어난 것이다. 판매 비중도 2017년 2.2%에서 매년 꾸준히 증가해 지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BAT로스만스가 14일 신제품 ‘글로 하이퍼 2X’를 국내 출시했다. 이날 오전 11시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글로 하이퍼 X2 출시 행사에서 BAT로스만스 김은지 대표는 “ 글로 하이퍼 엑스2는 글로가 지난 2017년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출시하면서 지금까지 5년 이상의 여정을 걸어오는 동안에 기술 지식 소비자의 인사이트 이런 모든 것들을 담아서 최고로 만들어낸 제품”고 밝히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글로 하이퍼 2X’는 높이 77.5mm, 높이 43.3mm, 두께 21.4mm로 한 손에 착 감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BAT로스만스의 전자담배 디바이스 신제품이 드디어 공개됐다. 제품명은 '글로 하이퍼 X2'다. 이번 신제품은 14일부터 사전구매를 시작한다. 공식 판매는 27일이다. 가격은 4만원이다. 경쟁사 신제품 중 가장 저렴하다. 14일 오전 11시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글로 하이퍼 X2 출시 행사에서 BAT로스만스 김은지 대표는 “ 글로 하이퍼 엑스2는 글로가 지난 2017년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출시하면서 지금까지 5년 이상의 여정을 걸어오는 동안에 기술 지식 소비자의 인사이트 이런 모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4일 BAT로스만스가 오전 11시 롯데호텔서울에서 글로 하이퍼X2를 출시했다. 이날 BAT로스만스 김민지 대표가 신제품인 글로 하이퍼 글로 하이퍼 X2는 고급 인덕션 히팅 기술을 적용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손쉬운 그립감과 휴대성 및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특징이다. 20회를 사용이 가능하다. 연속 사용횟수는 2회다. 가격은 4만원이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4일 BAT로스만스가 오전 11시 롯데호텔서울에서 글로 하이퍼X2를 출시했다. 글로 하이퍼X2는 고급 인덕션 히팅 기술을 적용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손쉬운 그립감과 휴대성 및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20회 사용이 가능하다. 연속 사용횟수는 2회다. 가격은 4만원이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궐련형전자담배 디바이스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필립모리스가 8일 아이코스 일루마원을 국내에 출시했고, 여기에 곧 BAT로스만스가 신제품 출시를 예고하면서 일체형 디바이스 시장을 놓고 담배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는 배터리, 디바이스 분리형과 일체형으로 나뉜다. 배터리, 디바이스 분리형의 대표 제품은 아이코스다. 아이코스는 지난해 말 일루마와 일루마 프라임 등 일루마 시리즈를 새롭게 내놨다. 일체형은 BAT로스만스의 글로와 KT&G의 릴이 대표적이다. KT&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필립모리스 일루마의 몸집과 가격이 슬림해졌다. 기존 배터리와 디바이스 분리형에서 일체형으로 몸집을 줄였다. 무게도 훨씬 가벼워졌다. 가격은 일루마 시리즈 보급형이 9만9000원인 것을 감안하면 이번 일루마원은 6만9000원으로 책정돼 이 역시 가벼워졌다. 한국필립모리스는 8일 오전 10시 40분 서울 더 프라자 호텔에서 일루마의 신제품 일루마원(ONE)론칭 미디어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는 “가장 큰 변화는 콤팩트 디자인이다. 한 손에 잡히는 일체형으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사일로랩과 함께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기술 혁신을 시각화한 미디어 아트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19일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이번 미디어 아트 영상은 총 1분 51초 길이다. 이 영상은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새로운 시도와 기술 혁신을 통해 성인 흡연자들이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기존 아이코스의 블레이드를 없애 새로운 차원의 기술, 즐거움과 디자인이 구현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특징이 사일로랩의 미디어 아트 기술을 통해 빛과 사운드로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롯데마트·키친아트·테팔 등 일부 브랜드 프라이팬은 10kg의 무게로 누른 철수세미로 3천 회 마찰을 하면 조리면 코팅이 벗겨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이 주요 브랜드 프라이팬 13개 제품을 시험·평가한 결과다.1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프라이팬에서 조리면 코팅은 중요하다. ▲스테인리스 뒤집개(280g)로 3천 회 마찰 후 이상없음 ▲5kg의 무게로 누른 철수세미로 3천 회 마찰 후 이상없음 ▲10kg의 무게로 누른 철수세미로 3천 회 마찰 후 이상없음 등 시험평가 기준 3개 항목을 모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쿠팡 로켓설치를 이용하면 강원 산간에 살아도, 제주에 살아도 가전·가구·타이어 등을 주문후 다음날 설치 받을 수 있다. 쿠팡이 도서 산간 지역도 추가 비용 없이 내일 받아 설치 가능한 시대를 만들고 있다. 4일 쿠팡에 따르면, 쿠팡의 ‘로켓설치’ 서비스는 지난 2019년 시작했다. 쿠팡이 직매입한 제품으로 전문 설치기사가 직접 배송하고, 고객은 배송받고 싶은 날짜에 맞춰 스케줄을 조정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설치가 필요한 제품은 제품 수급, 배송일 조율 등의 문제로 1~2주씩 기다려야 하지만, 쿠팡에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이코스 일루마의 클리닝이 필요 없는 비밀은 전용 스틱 테리아에 있었다. 테리아에는 히츠처럼 담뱃잎 실물 대신 필름 형태로 가공된 내용물이 들어간다. 여기에 스틱 앞부분에도 필터처럼 생긴 물질이 부착된다. 담뱃잎 실물이 들어가지 않다보니 일루마 히팅룸을 청소할 일이 없다.지난 23일 한국필립모리스는 필립모리스 양산공장 미디어 투어를 진행했다. 양산공장은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양산공장은 현재 약 6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7년 이후 히츠 등 비연소 제품 생산설비 구축에 3000억원 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22년 올해는 한국 필립모리스 양산 공장에 있어서 의미 있는 해”다. 이는 지난 23일 필립모리스 양산공장에서 진행된 미디어 투어에서 지아 아흐메드 카림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장의 첫 말이다. 필립모리스 양산 공장은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이했다. 지아 아흐메드 카림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장은 “ 지난 20년 동안 저희가 정말 다양하게 사업을 확대해 왔고 그리고 많은 투자도 진행해 왔다”면서 “하지만 가장 큰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었던 시점은 바로 2017년도라고 생각 한다. 3천억 원을 투자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지난 10일 공식 출시한 ‘일루마’는 아이코스의 2세대 버전으로 지금까지 필립모리스가 출시한 디바이스 중 가장 진일보한 제품이다. 지난달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륨에서 진행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공식 론칭 행사에서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는 “기존 소비자 불편을 상당 부분 해결했다”면서 “새로운 방식의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이 적용돼서 블레이드가 없고 클리닝이 필요 없다”고 밝힌바 있다. 백영재 대표의 발언처럼 아이코스 일루마는 아이코스의 단점으로 꼽혔던 블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필립모리스(이하 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의 히팅 방식을 바꿨더니 5년전의 일이 재현되는 양상이다.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사전 판매처에 긴 줄이 늘어선 것. 폭발적인 반응이 5년전 아이코스 첫 출시때와 닮았다. 그러나 다른 것은 10일 정식 출시 때 품절 사태로 한 달 넘게 기다려야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란 점이다. 8일 필립모리스에 따르면, 블레이드를 없애고 담배 내부에서부터 가열하는 ‘스마트 코어 인덕션 시스템(SMARTCORE INDUCTION SYSTEM)’을 도입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궐련형전자담배 방식이 블레이드 히팅에서 인덕션 히팅으로 통일됐다. KT&G, 필립모리스, BAT로스만스 등 각자의 기술력이 가미된 인덕션 히팅 방식으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을 놓고 경쟁을 시작했다.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의 방식은 아이코스가 처음 도입한 블레이드 히팅 방식과 BAT로스만스의 인덕션 히팅 방식으로 나뉜다. 지난 2017년 한국필립모리스가 블레이드 히팅방식의 아이코스를 선보이며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열었다. 이후 KT&G가 동일한 방식인 궐련형 전자담배 릴을 출시해 블레이드 히팅 방식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신제품 ‘일루마’를 출시하면서 전용 담배인 테리아의 가격을 4800원으로 책정했다. 그동안 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전용 담배 가격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업계에서도 마찬가지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기존 담배 가격은 4500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히고 있지만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가격을 올리는 전략은 이미 타 업계에서도 보편화되어 있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가격 인상의 신호탄으로 봐야 한다. 경쟁사들도 이같은 전략에 나설 수 있는 상황. 담배 한 갑에 48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한국 필립모리스가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한 아이코스 신제품 론칭행사를 통해 '아이코스 일루마'를 선보였다. 일루마는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포트폴리오 중 가장 혁신적이고 진일보한 비연소 제품으로 새로운 방식의 담배 가열 시스템인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 을 통해 블레이드 없이 테리아 스마트코어 스틱 내부에서부터 담배를 가열해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경험이 가능하고, 사용 후 잔여물이 남지 않아 기기를 청소할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새로운 비연소 담배 디바이스를 출시했다. 지금까지 필립모리스가 출시한 디바이스 중 가장 진일보한 제품이다. 아이코스의 단점으로 꼽혔던 블레이드가 사라졌다. 대신 새로운 방식의 담배 가열 시스템(Tobacco Heating System)이 탑재됐다. 전용 담배 스틱도 나왔다. 스틱의 앞부분이 막혀 있기 때문에 클리닝이 필요없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28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공식 출시는 내달 10일부터다.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륨에서 진행한 아이코스 일루마(IQO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국내 가전 라이벌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간 ‘화이트 인덕션’ 전쟁이 시작됐다. 지금껏 인덕션은 검정색 상판이 주를 이뤘다. 지난 2020년 삼성전자가 화이트 상판 인덕션을 출시하며 대중화에 나섰다. 2년만에 결국 LG전자도 화이트 인덕션을 출시하며 추세에 합류했다. 본격적인 화이트 인덕션 시대가 열린 셈이다.국내 인덕션 시장에 화이트 상판 인덕션이 등장한 것은 지난 2020년 6월이다. 삼성전자가 화이트 상판인 비스포크 인덕션을 출시하며 전형적인 블랙 상판의 인덕션 시장에 변화를 가져왔다. 삼성전자는 2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삼성전자가 블록으로 다양한 신혼집과 신혼가전들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제품을 만들어 선보인다. 4일 삼성전자는 블록 완구 전문기업 옥스포드와 함께 한정판 ‘삼성 신혼가전 굿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 신혼가전 굿즈는 도심 속 협소주택부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교외 전원주택까지 여러가지 형태의 신혼 집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블록 세트다. 삼성 신혼가전을 모티브로 한 미니어처 가전도 포함돼 있어 신혼 집을 만든 후 비스포크 냉장고와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등 13종의 삼성 제품으로 신혼 집을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