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신차 선택에 있어 보다 비싸더라도 내 가족과 자신을 위해 안전한 차를 구매하는 것 역시 가치소비 중 하나다. 안전한 차인지 아닌지 구별법은 우리나라를 포함 미국 등에서 진행하는 차량 안전테스트 결과를 참고하면 된다. 최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PHEV)가 주관한 2023 충돌 안전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이하 TSP+)과 ‘탑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 이하 TSP) 등급을 받은 차량을 공개했다. 자동차 충돌로 인한 사망과 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의 주력 차종 중 하나인 신형 XC40은 국내 4년 만에 선보인 신형 XC40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모델로 티맵 인포테인먼트서비스, 디지털키 등이 추가되며 스마트 모빌리티로 진화했다. 특히 최고급 안전 패키지,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최첨단 안전사양을 갖췄다. 편리성, 안전성을 모두 겸비한 차가 바로 볼보 XC40이다. 기자는 신형 XC40 B4 AWD ‘얼티메이트 브라이트(Ultimate Bright)를 시승해 봤다. 시승 구간은 서울 컨슈머와이드 사옥→자유로(파주방면)→임진각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의 최상위 모델인 XC90에 드디어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탑재됐다. 24일 공식 출시된 2023년식 XC90에서 “아리아”만 부르면 티맵 내비게이션부터 공조장치 제어 등을 할 수 있다. 2023년식 XC90 고객인도는 내달부터다. 2023년식 XC90은 2022년식 버전 대비 최대 300만원이 올랐다.24일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의 취재에서 “2023년식 XC90의 가장 큰 변화는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기본 탑재 된 것”이라며 “ ‘볼보 카스 앱’, ‘프리 컨디셔닝’ 등 최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MZ세대를 겨냥한 지프의 뉴 컴패스가 23일 드디어 국내 공식 출시됐다. 4년만에 신차급으로 변신한 뉴 컴패스는 2세대 부분 변경 모델이다. 완성도 높은 외관과 풀체인지급으로 달라진 실내, 한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편의 사양 등을 고루 갖춰 기존과는 비교 불가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로 거듭났다. 23일 오전 10시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카페 쎈느(Scène)'에서 진행된 뉴 컴패스 공식 출시 행사에는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과 빌리 헤이즈 스텔란티스 IAP 세일즈 마케팅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 V90크로스컨트리(이하 V90CC)는 국내 외건 시장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모델이다. 승용모델의 안락한 승차감과 SUV의 편리성을 겸비한 볼보 V90CC가 확 바뀌었다. 볼보의 글로벌 파워트레인 전략에 따라 디젤엔진에서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교체되면서 완전 새로운 성능과 승차감을 갖추게 됐다. V90cc 시승을 통해 과연 얼마나 달라졌는지 직접 확인해 봤다. 시승구간은 컨슈머와이드 사옥(서울 강서구)→자유로(파주 방향)→파주 임진각→ 자유로(서울방향)→ 내부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하월곡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이하 볼보)의 순수전기차 C40리차지가 글로벌 시장에서 안전성을 입증했다. 美 IIHS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 획득에 이어 ‘2022 유로앤캡 안전 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인 5스타(Five-star)를 획득했다. 볼보는 전 차종 안전 등급 최고의 기록을 이어가는 등 가장 안전한 자동차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26일 볼보에 따르면, 볼보 C40리차지가 ‘2022 유로앤캡 안전 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인 5스타(Five-star)를 획득했다. 유로앤캡(Euro NCAP)은 유럽 시장에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이하 볼보)의 국내 판매 전차종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2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주관 진행된 충돌 안전테스트 평가에서 10개 모델이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TSP+)’에 선정된 이후 이번에 3개 모델이 추가됐다. 이로써 총 13개 모델이 TSP+ 등급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11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주관 진행된 충돌 안전테스트 평가에서 추가로 TSP+로 선정된 모델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의 브랜드 최초 쿠페형 전기 SUV C40 리차지가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3일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에 따르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 PLUS)’에 C40리차지가 선정됐다. C40 리차지의 IIHS TSP+ 어워드 수상은 볼보의 브랜드 안전 철학을 다시 입증하게 된 계기다. 이로써 볼보하면 안전이라는 공식이 전기차에서도 통하게 됐다.IHS의 2022년 ‘톱 세이프티 픽 플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 XC90의 안전성이 다시 화제다. 지난해 7월 KBS 아나운서 최동석 부부 교통사고 이후 두 번째로 실제 교통사고에서 안전성이 입증된 것. 볼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XC60, XC40, S90에대한 안전성도 궁금해진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는 모든 볼보차의 안전성은 동일하다고 자신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인기 유튜버 하준맘이 아이들과 함께 XC90을 타고 가던 중 25톤 트럭과 추돌사고가 났다. 하준맘이 탔던 XC90은 후면이 크게 파손됐다. 뒷좌석이 앉아있던 아이들이과 임신 중인 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 첫 번째 순수 전기 SUV ID.4가 안전성을 입증했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 안전 등급인 2021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15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SUV ID.4는 2021 IIHS 충돌 테스트에서 2021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았다.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총 6가지 평가에서 ‘good (훌륭)’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또한 차량 대 차량, 차량 대 보행자 충돌 테스트에서 모두 ‘adva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가 올해 목표 1만5천대 달성 초읽기에 돌입했다. 1~8월까지 누적 판매대수가 9934대로 이번 달이면 1만 대를 넘어선다. 매달 평균 1100대를 판매한 것을 감안할 때 올해 판매목표량 1만5천대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올해 폭발적인 판매량 성장으로 주목 받은 지프는 1만대 달성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7월부터 판매량이 감소세로 돌아선 뒤 8월 전월대비 판매량이 반토막이 났다. 지난 3월부터 전개 중인 80주년 기념 할인 프로모션의 약발이 다한 것으로 풀이된다.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 이쿼녹스가 국내 시장서 사라졌다. 국내 출시 만 3년 만에 판매가 중단 된 것. 단종으로 추정되는 대목이다. 쉐보레는 잠시 휴식기를 거쳐 올 하반기 신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지난 1일 한국지엠은 6월 판매실적을 공개했다. 그런데 내수 판매 실적 자료에서 이쿼녹스 판매량이 0으로 집계됐다. 지난 2월 182대가 팔린 이쿼녹스는 3월 15대, 4월 46대로 100대 미만으로 팔리더니 5월에는 1대로 급감했다. 6월에는 0대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쉐보레가 이쿼녹스 추가 수입을 하지 않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이하 볼보)가 안전성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美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최신 충돌 테스트 평가에서 5개 모델이 추가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 PLUS)’에 선정돼 역대 최다 수상 신기록을 달성했다.7일 볼보에 따르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최신 충돌 테스트 평가에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 PLUS)’에 선정된 5개 모델은 S90, V90CC, V60CC, S90 리차지, V90이다. 앞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 캐딜락 등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가 자차 우수성 알리기에 열중이다. 볼보는 다 시 한번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캐딜락은 V 시리즈의 기술력과 철학을 담은 퍼포먼스 세단 CT4 원메이크 레이스 개최를 통해 CT4 성능 우수성을 부각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볼보가 다 시 한번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 평가에서 단일 브랜드 최다 모델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폭스바겐, 혼다 등 자동차 업계가 다양한 소식을 알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24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17개 차종에 대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27일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매 주말마다 신형 티록 전국 로드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혼다코리아는 오딧세이 한국 출시 10주년 기념 이벤트와 2021년형 뉴 오딧세이 출시 기념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혼다코리아가 25일 패밀리 미니밴 ‘2021년형 뉴 오딧세이’(뉴 오딧세이)를 출시했다. 뉴 오딧세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가솔린 엘리트(Elite) 단일 트림만 운영된다. 아직까지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신차는 안전 및 편의사양, 공간 활용성 등 오딧세이의 강점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온 가족을 위한 최고의 이동 공간으로 거듭났다. 이날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와 전화로“ 뉴 오딧세이는 안전 및 편의사양, 공간 활용성 등 오딧세이의 강점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네시스 G70 부분변경모델 내ㆍ외장 디자인이 공개됐다.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디자인만 보면 완전 신차다. 제네시스 GV80, G80과 같은 방패 그릴과 두줄 헤드램프로 패밀리카임을 증명한다. 그러나 한층 젊은 모습이다. 역동감이 차체 전반에서 느껴진다. 마치 출발 직전의 긴장감 넘치는 경마의 근육을 보는 듯하다. 여기에 현대차 제네시스의 최첨단 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그동안 신형 제네시스 G70을 기다려온 이들의 마음을 흥분시키기 충분하다.9일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더 뉴 G70’으로 명명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동석·박지윤 아나운서 부부 교통사고로 볼보 XC90의 안전성이 화제다. 충돌 사고 이후 최 아나운서의 볼보XC90 보닛이 종잇장처럼 완전히 구겨질 정도도 크게 파손됐음에도 불구하고 4가족 모두 경상에 그친 것. 사고 소식 이후 볼보 안전성이 세간에 주목받고 있다.앞서 최 아나운서 가족은 지난 28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1.7㎞ 지점에서 역주행 음주운전 화물차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역시 볼보다”, “볼보 사길 잘했다”, “볼보 사야겠다” 등 볼보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미국 소형 SUV 시장에서 쉐보레 트랙스가 판매 1위 왕좌에 앉았다. 미국 코로나19 확산도 트랙스의 판매를 막지는 못했다. 트랙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 등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4일 한국지엠 쉐보레에 따르면, 트랙스는 올 1분기 누적 판매대수 2만8242대를 기록하며 미국 소형 SUV 15여종의 모델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트랙스와 섀시와 파워트레인을 모두 공유하며 부평공장에서 생산돼 수출되는 뷰익 앙코르도 1만4238대로 1분기 판매 4위에 올랐다.2위는 혼다 HR-V로 1만94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이 대형 3열 SUV XT6를 16일 공식 출시했다. XT6는 더 넓고 안전하며 스타일리쉬한 럭셔리 대형 SUV로 3열에 이르는 전 좌석 및 적재공간은 동급 최강으로 완성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XT6는 통해 최근 자동차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른 대형SUV 시장에서 제네시스 GV80의 강력한 맞수가 될 전망이다. 16일 캐딜락코리아에 따르면, XT6는 혁신적인 기술 발전으로 이뤄낸 첨단 드라이빙 테크놀러지 실체다. XT6는 개선된 3.6리터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기본으로 장착해 ▲최고출력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