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신임 대표가 가격 정책 안정화를 통한 브랜드 가치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힌 가운데 첫 번째 행보는 초저금리 금융 상품 출시다. 상시 할인 프로모션 대신 초저금리 금융 상품으로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 부담을 줄여,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되겠다는 것으로 풀이 된다. 합리적 소비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겐 새로운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3일 스텔란티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초저금리 금융상품은 스텔란티스코리아와 우리금융캐피탈의 작품이다. 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 친환경차인 뉴 랭글러 4xe가 올 상반기에 국내 출시된다. 지금도 주문은 가능하다. 지난해 출시 예정이었던 지프의 첫 번째 전기차인 어벤저의 국내 출시는 하반기로 잡혔다. 환경 가치소비자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또한 지난해 단종 소식을 알린 래니게이드는 올해 국내서 계속 판매된다. 3일 지프 뉴 랭글러 국내 공식 출시에서 뉴 랭글러4xe가 제외됐다. 랭글러4x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지프의 대표 친환경차 중 하나다. 이번 공식 출시에서 뉴 랭글러4xe가 제외된 이유와 국내출시 일정이 궁금해진다.이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이 가치소비가 아니다. 가치소비란 '브랜드나 광고에 휘둘리지 않고 본인의 가치 판단을 토대로 물건 및 서비스를 구매하는 소비 방식'을 말한다. 이번 추석 연휴는 6일이나 된다. 귀성객도 있을 것이고, 국내 여행을 가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이맘때가 되면 신차를 구매하려는 이들도 증가한다. 하지만 지금 신차를 구매해도 차를 추석전에 인도 받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중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많다. 하지만 올해 추석 전에 신차 인도를 받으려는 소비자를 겨냥해 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달 말 자동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종료로 지프가 새로운 가치소비 선택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랭글러 등 지프 차종을 개소세 인하 종료 전에 인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대 18.2% 혜택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개소세 인하 종료 이전에 차를 구매하는 것이 가치소비다.내달 1일부터 자동차 개소세 인하가 종료된다. 이에 따라 개소세 세율이 차량 가격의 3.5%애서 5%로 인상된다. 개소세는 자동차에 매겨지는 또 다른 세금, 교육세·부가세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덩달아 교육세·부가세도 인상되는 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3일 지프의 첫 전기차인 어벤저가 한국 마케팅을 시작했다. 현재 국내 출시 일정이 잡힌 것은 아니지만 지프의 중요 전시장을 돌며 얼굴 도장 찍기에 나섰다. 어벤저는 지프 감성을 가진 첫 번째 순수 전기차다.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기자는 13일 새롭게 이전한 강서 전시장에서 어벤저를 만났다.지프 강서전시장은 지프의 첫 번째 전시장으로 그 의미가 크다. 최근 강서구 초입부에 위치했던 강서전시장은 강서구청 사거리 쪽으로 새롭게 둥지를 옮겼다. 이 자리는 예전 르노자동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가 내년 상징적인 신차들을 출시한다. 현재 어떤 차량이 국내 출시될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프의 첫 순수 전기 SUV 지프 올 뉴 어벤저는 곧 출시된다. 이와 함께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도 출시 대기 중이다.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7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올 뉴 그랜드 체로키 국내 출시 행사에서 "내년에는 지프의 아이코닉한 차량들이 연초부터 판매가 시작될 것이기 때문에 좋은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리미티드 에디션 등의 모델들이 출시할 것"이라고 밝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 '올 뉴 지프 어벤저(Avenger, 이하 어벤저)'가 빠른 시일 내에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7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국내 공식 출시행사에서 빌리 헤이즈(Billy Hayes) 스텔란티스 인도-아시아 태평양 세일즈·마케팅 부사장은 “우선 (어벤저 국내 출시가)굉장히 임박했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매우 가까운 시일 내에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현재 유럽에서 어벤저를 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가 오는 19일과 26일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연간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형 시승 행사 '지프 카페 데이(Jeep Café Day)'를 진행한다. 지프를 구매할 수 있는 절회의 기회다. 즉시 출고로 기다림도 없다.17일 지프에 따르면, ‘지프 카페 데이’는 지프가 지난 2019년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해온 고객 참여형 시승 행사다. 이번 지프 카페 데이에서는 ‘레니게이드’를 최대 650만원 할인 판매한다. 레니게이드를 3,000만원대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체로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의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 ‘올 뉴 지프 어벤저(Avenger, 이하 어벤저)’가 공개됐다. 아쉽게도 국내 출시는 아직 미정이다. 17일 지프에 따르면, 지프 어벤저가 ‘2022 파리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됐다. 지프 어벤저는 지난 3월 개최한 스텔란티스의 장기 전략 발표회인 ‘데어 포워드 2030(Dare Forward 2030)’에서 밝힌 순수 전기 SUV 라인업 중 첫 번째로 공개되는 모델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날 컨슈머와이드의 취재에서 “지프 어벤저는 17일 공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의 대표 소형 SUV 레니게이드 2022년형은 새로운 다운사이징 엔진으로 연료 효율성과 성능을 개선한 모델이다. 기존 모델이 2.4ℓ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이었다면, 신형 레니게이드는 1.3ℓ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이 엔진은 9단 자동 변속기와 함께 최고 173마력, 최대 27.6kg·m의 힘을 발휘한다. 배기량이 줄어들었음에도 주행성능은 더 강력해졌다. 연비 역시 전작 모델 대비 11% 가량 개선된 10.4km/ℓ다. 외관과 실내는 전작 모델과 달라진 것이 없다. 트림은 론지튜드 1.3 FWD,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파격 구매혜택을 꺼내들었다. 지프 일부 차종에 대해 77개월 무이자할부, 현금할인 등을 내걸었다. 생각보다 실적이 부진하자 이를 만회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풀이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카이즈유데이터 연규소에 따르면, 7월 지프 판매량은 426대다. 지프가, 신차 출시 및 100대 즉시출고 이벤트 등 프로모션을 내걸었는데도 전년 동월 대비 57.5% 감소했다. 전월 대비로도 33.9% 줄어들었다. 지난달 지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랭글러로 225대였다. 신차인 캠패스는 71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수입차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총공세에 나섰다. 연내 출시를 약속한 9종의 신차 중 5종을 6월과 7월 쏟아냈다. 올해 초 국내 비즈니스 통합으로 지프와 푸조, DS 등 다양한 브랜드를 품게 된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브랜드 간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한국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총공세에 나선 이유는 지난해 지프 브랜드만으로 1만대 판매를 재달성하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능성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다국적 글로벌 브랜드의 강점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2년식 레니게이드가 지프의 100대 한정 즉시 출고 대상에서 제외됐다. 그 이유는 판매량 증가에 따른 제고 소진 탓이다. 그만큼 인기가 높다는 이야기다. 현재 계약을 해도 내달 초중반 까지는 대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22년식 레니게이드는 지난달 27일 국내 출시됐다. 당시 지프는 안정적인 물량 수급으로 계약 후 즉시 출고가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 19일 지프가 시작한 즉시출고 이벤트에서 22년식 레니게이드가 제외됐다. 제외된 이유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이에 대해 지프 전시장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가 즉시 출고 카드를 꺼내들었다. 22년식 레니게이드 제외한 전차종 각 100대 한정으로 계약과 동시에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한다. 최근 신차를 계약하고도 대기기간이 길어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코로나19 사태 이후 1년이 넘는 신차 출고 대기가 보편화되고 있다. 차량 반도체 공급난에 이어 우크라이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신차대기 기간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는 수입차, 국산차가 동일하다. 짧게는 4~5개월에서 길게는 1~2년까지도 출고를 위해 대기하는 상황이다. 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의 신형 레니게이드가 27일 출시됐다. 당초 알려진 시기보다 출시 일자가 앞당겨졌다. 원래는 내달 초였다. 아마도 고객인도 물량 수급이 빨라지다 보니 출시일정도 앞장겨 진 것으로 보인다. 신형 레니게이드는 계약과 동시에 고객인도가 된다.27일 국내 출시된 지프의 레니게이드는 새로운 다운사이징 엔진으로 연료 효율성과 드라이빙 퍼포먼스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정식명칭은 2022년형 레니게이드 1.3(이하 신형 레니게이드)이다. 신형 레니게이드가 전작대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엔진이다. 기존에는 2.4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7월에만 지프·푸조·DS 등 3개 브랜드 3개 신차를 쏟아낸다. 기존에는 대형, 중형에 치중됐다면 이번에는 준중형·소형 SUV, 해치백 등 크기가 작은 차들로 MZ세대 및 여성 고객을 겨냥했다. 20일 스텔란티스 코리아에 따르면, 스텔란티스 브랜드 국내 통합 이후 지프를 제외하고 이렇다할 신차 출시 소식이 없었던 푸조와 DS가 6월부터 신차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기 시작했다. 특히 내달 지프의 2022년형 레니게이드 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의 80년 역사상 최초의 소형 SUV 스테디셀러 레니게이드에 새로운 심장을 단 트림이 곧 출시된다. 레니게이드는 지난해 2708대가 팔리며 랭글러(3127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된 모델이자 지프의 1만대 재입성을 견인했다.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를 갖춘 레니게이드는 MZ세대의 지프 입문 모델로 통한다. 지프는 9일 1.3L T4 Multi-Air 엔진(이하 1.3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2022년형 레니게이드 1.3 모델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2022년형 레니게이드 1.3 모델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랭글러는 전 세계 두터운 마니아층을 거느린 지프의 대표 모델이다. 국내도 마찬가지다. 랭글러는 지난해 국내에서 3127대가 팔리며 지프의 1만대 클럽 재입성을 견인한 모델이자 지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다. 랭글러는 올해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헤리티지에 충실한 현대적 디자인,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 자유를 선사하는 손쉬운 개방감, 새로운 파워트레인으로 향상된 연료 효율성, 여타의 프리미엄 모델에 견줘도 손색없을 정도로 개선된 온로드 주행 성능 그리고 안전 및 첨단 기술의 집약체로 완전히 새롭게 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레니게이드는 지프의 80년 역사상 최초의 소형 SUV 스테디셀러다. 지난해 2708대가 팔리며 랭글러(3127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된 모델이자 지프의 1만대 재입성을 견인했다.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를 갖춘 레니게이드는 MZ세대의 지프 입문 모델로 제격이다.기자가 시승한 모델은 2021년형 리미티드 2.4 AWD(Limited 2.4 AWD)다. 외형 디자인은 랭글러의 강인한 외관 디자인을 모태로 트렌디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을 겸비한 지프 특유의 박스형 디자인이다. 세븐-슬롯 그릴을 유지하면서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폭스바겐·지프·혼다·토요타 등 수입차 브랜드들의 5월 구매혜택을 내놓았다. 그러나 반도체 수급 문제 등 때문인지 점점 혜택이 축소되는 모양새다. 캐딜락과 폭스바겐, 혼다 등은 현금할인 혜택이 자취를 잠췄다. 지프도 80개월 무이자 할부, 현금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차종 수가 줄어들었다. 토요타도 프리우스 현금 할인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구매혜택이 없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캐딜락은 XT5, CT4, CT5 등 3개 차종에 대해 구매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XT5, CT4 등 2개 차종에 대해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