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5세대 프리우스(PRIUS)’를 13일 공식 출시하고, 15일 미디어 시승회를 진행했다. 5세대 프리우스 출시 및 미디어 행사, 시승기 등은 관련 기사를 참조하면 된다.[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토요타가 ‘5세대 프리우스(PRIUS)’를 13일 공식 출시하고, 15일 미디어 시승회를 진행했다. 5세대 프리우스 출시 및 미디어 행사, 시승기 등은 관련 기사를 참조하면 된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서 기자] 알파드는 글로벌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지난 6월 출시된 프리미엄 미니밴으로 4세대 버전이다. 알파드는 ▲길이 5005mm ▲너비 1850mm ▲높이 1955mm의 크기다. 공차중량은 2330kg다. 국내에 처음 출시된 4세대 알파드는 기존 다목적용 미니밴에서 나아가 이동 중에도 최고의 휴식과 재충전이 가능한 프리미엄 미니밴으로 업무를 위한 장거리 이동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의 여가활동까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새로운 이동 방법을 제시한다. 알파드, 2열 ‘퍼스트클래스’...시승해 보면 “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렉서스는 지난달 915대를 팔며 올해 1만대 클럽에 입성했다. 1~9월까지 누적 판매대수는 1만44대다. 차종별 누적 판매대수를 보면 ES 6천87대 NX 2천344대 RX 909대 ,UX 530대다. 이같은 실적의 배경은 월등한 품질과 AS서비스에 있다. 최근 컨슈머인사이트(ConsumerInsight)가 실시한 ‘2023 연례 자동차 기획 조사’에서 렉서스가 'AS 만족도와 내구품질에서 각각 국산·수입차 통합 1위를 차지했다. 궁금해졌다. 승차감과 주행성능은 어떨까. 기자는 최근 출시한 RX 500h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티맵 인포테인먼트 2.0 탑재로 볼보 2024년식 전 차종이 진일보했다. 아리아만 설정한 루틴을 통해 간편하게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새롭게 티맵스토어가 추가돼 뉴스와 오디오북, 증권 주식 정보 등도 아리아만 부르면 보거나 들을 수 있다. 웹서핑 뿐만 아니라 OTT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13일 강원도 르네블루 by 워커힐에서 진행된 미디어 시승행사를 통해 2024년식 볼보 XC40과 XC60을 타봤다. 이번 시승은 업그레이드 된 티맵 인포테인먼트 2.0 테스트에 초점을 맞췄다. 시승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 상반기 국내 승용차 수출 누적 1위를 기록하는 등 수출 선봉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부분 변경을 거쳐 새롭게 탈바꿈했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가장 큰 장점은 4륜구동이 적용됐다는 점이다. 기자는 지난달 26일 쉐보레가 진행한 미디어 시승 행사를 통해 4륜구동으로 진화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시승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것이라면 무조건 4륜구동 옵션을 선택해야 한다. 기자가 시승한 트림은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RS다. 주요 스팩부터 보면, 더 뉴 트레일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뉴 408은 ‘베이비 스포츠카’로 불릴 정도로 역동적인 디자인,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경쾌한 주행 성능, 동급의 SUV에 견줄만큼 뛰어난 활용성, 최신 편의·안전 사양, 다양한 첨단 기술 등의 다양한 강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차량이라고 스텔란티스측은 밝힌바 있다. 과연 그럴까. 기자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시승을 통해 사실유무를 확인했다. 외형 디자인은 관련 기사로 대체한다. 또한 이번 시승은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시승에 참여하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시승 연비왕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자도 이에 참여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토요타의 크라운이 51년 만에 16세대 버전으로 돌아왔다. 기자는 지난 9일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파크로쉬에서 진행한 토요타 크라운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크라운 2.5리터 하이브리드에 이어 2.4리터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를 시승했다. 기자가 크라운 2.5리터 하이브리드와 2.4리터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 시승기를 따로 작성한 이유는 두 모델이 아예 다르기 때문이다. 2.5리터 하이브리드가 자연 흡기 엔진 감성 더한 연료 효율성 및 친환경성에 중점을 뒀다면 2.4리터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는 이내믹한 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크라운은 토요타 최고의 헤리티지 플래그십 세단이다. 크라운은 지난 1955년 토요타 최초의 양산형 승용차로 출시된 이래 토요타 브랜드 라인업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모델로 토요타의 ‘혁신’과 ‘도전’을 상징한다. 16세대로 진화한 크라운이‘ 51년 만에 한국에 진출했다. 기자는 지난 9일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파크로쉬에서 진행한 토요타 크라운 미디어 시승행사를 통해 크라운 2.5리터 하이브리드를 시승했다. 우선 크라운 2.5리터 하이브리드를 살펴보면, 크라운 2.5리터 하이브리드는 연비 효율성을 극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 2023년형 투아렉(이하 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브랜드 플래그십 SUV 로 연식 변경 모델이지만 새로운 엔진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적용되는 등 완전변경 모델에 가깝다. 지난달 3일 고객인도를 시작한 신형 투아렉은 3월 한 달 간 전월 대비 247.1% 판매량이 증가할 만큼 소비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이에 기자는 가치소비 관점에서 신형 투아렉을 시승했다. 이날 시승구간은 컨슈머와이드 사옥→자유로 파주방면→임진각 공원→자유로 서울방면→컨슈머와이드 사옥까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의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사전계약 4일(영업일 기준) 만에 계약 건수 1만 대를 돌파하며 브랜드 최단기간 신차 사전계약 1만 대를 달성기록을 갈아치웠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쉐보레의 스파크 단종 이후 새롭게 출시된 엔트리 모델이다. 소형 크로스오버 체급을 뛰어넘는 준중형급의 공간활용성, 뛰어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치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델이다. 앞서 본지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디자인, 옵션 등에 대해 체험기를 통해 보도한 바 있다.(관련기사 참조) 이번에는 시승기를 통해 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골프 GTI는 4천500만원대 컴팩트 스포츠카다. 폭스바겐은 골프 GTI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컴팩트 스포츠카의 대중화를 이뤄낸 모델이자, ‘핫해치(Hot Hatch)’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하며 하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기념비적인 모델이라고 설명한다. 1976년 첫 출시된 골프 GTI는 8세대를 맞았다. 합리적인 가격에 컴팩트 스포츠카를 구매하고 싶은 가치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인 차가 바로 골프 GTI다.외관 디자인부터 보면, 바디는 GTI 본연의DNA를 계승한 핫해치의 날렵한 라인이다. ‘허니컴 스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메리칸 대표 프리미어 픽업·SUV 브랜드 GMC의 첫 번째 모델 시에라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다. 시에라는 안전성 주행 성능 편의성에 이르기까지 최첨단의 프리미엄 기술력이 집약되어 탄생한 진정한 럭셔리 풀 사이즈 픽업 트럭이다. 첫 번째 출격 모델은 시에라 드날리로 최근 북미에서 출시한 5세대 최신 모델이다. 프리미엄 풀 사이즈 픽업 트럭이다. 출발은 맑음이다. 온라인 예약판매 이틀만에 첫 선적물량 100여대가 완판됐다.GM한국사업장은 시에라 드날리가 강력하고 압도적인 존재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7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제타는 합리적 프리미엄 지향하는 3천만원대 수입 세단 신형 제타, ‘접근가능한 프리미엄’ 전략의 핵심 모델이다. 4기통 1.5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더욱 강력한 성능과 향상된 연료 효율성을 제공한다. 최대 출력 160마력(5,500rpm)이며, 1,750-4,000rpm의 실용영역에서 25.5kg.m의 최대 토크를 뿜어낸다. 여기에 8단 자동 변속기가 조합되어 주행감각은 더욱 여유로우면서 안락하게 업그레이드됐다. 이에 기자는 신형제타 시승을 통해 실제 주행성능,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의 신형 아테온 2.0 TDI R-Line 4모션(이하 신형 아테온)은 아름다운 디자인 및 스포티한 감각, 다이내믹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고객 수요 충족해 프리미엄 세단이다. 아테온은 지난달 247대 판매 등 1~11월까지 누적 판매대수 2270대로 폭스바겐의 실적을 견인하는 모델이다. 기자는 지난 7월 출시된 신형 아테온의 주행 성능, 승차감 등을 테스트해봤다. 시승 구간은 컨슈머와이드 사옥→자유로 파주방면→임직각 공원→자유로 서울방면→내부순환로→북부간선도로→내부순환로→컨슈머와이드 사옥 까지 10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는 지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그랜드 체로키 전동화 모델이다. 5세대 그랜드 체로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4xe 추진 시스템은 전기 모터 2개와 400V 배터리 팩, 2.0L 터보차지 4기통 엔진,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효율과 성능을 극대화했다. 전체적으로 4xe 시스템은 272마력(202kW) 및 40.8kg.m의 토크를 제공한다. 전기로만 33km를 주행할 수 있다. 서울 도심 출퇴근길이 보통 30km 미만인 것을 감안하면 전기로만 출근을 할 수 있다. 사실 미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의 올해 야심작, 올 뉴 그랜드 체로키를 시승했다. 그랜드체로키는 지프의 81년 역사의 산 증인이다. 1992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1세대를 공개한 이후 세대를 거듭하며 700개 이상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역대 최다 수상 SUV’로서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 출시한 모델은 5세대 버전이다. 외관 디자인은 더욱 탄탄하면서도 웅장해졌다. 실내에는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열선 스티어링휠, 통풍시트, 헤드업디스플레이 등 옵션 등이 장착됐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외관 및 실내 인테리어 등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의 주력 차종 중 하나인 신형 XC40은 국내 4년 만에 선보인 신형 XC40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모델로 티맵 인포테인먼트서비스, 디지털키 등이 추가되며 스마트 모빌리티로 진화했다. 특히 최고급 안전 패키지,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최첨단 안전사양을 갖췄다. 편리성, 안전성을 모두 겸비한 차가 바로 볼보 XC40이다. 기자는 신형 XC40 B4 AWD ‘얼티메이트 브라이트(Ultimate Bright)를 시승해 봤다. 시승 구간은 서울 컨슈머와이드 사옥→자유로(파주방면)→임진각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해치백 ‘뉴 푸조 308’(이하 뉴 308)은 최근 유럽 자동차 전문 언론인이 뽑은 ‘2023 오토베스트(AUTOBEST) 어워드-유럽 최고의 가성비 자동차(Best Buy Car of Europe)’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될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디자인으로 인정을 받은 차다. 또한 ‘여성 전문기자가 선정한 2022 올해의 차(WWCOTY 2022)’,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22 레드닷 어워드-자동차 부문’ 등을 석권했으며 이 외에도 각종 독일 및 프랑스 자동차 전문지에서 수 차례 수상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 RS e-트론 GT’ 는 뛰어난 핸들링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스포티한 투어링 모델인 그란 투리스모의 특징을 적용한 순수 전기차다. 풍부한 표현을 담은 디자인 스타일과 강력한 전기 출력, 고효율 및 탁월한 일상 사용 편의성을 결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S e-트론 GT’는 앞뒤 차축에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를 탑재하고 있으며, 475㎾(646마력)의 출력과 부스트 모드 사용 때 84.7㎏·m의 강력한 토크를 발휘한다. 또한 93.4㎾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1회 충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Q4 e-트론은 아우디가 처음 선보이는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이자 MEB 플랫폼에 기반을 둔 첫 아우디 모델로 지난 9월 6일 국내 공식 출시 당시 사전계약자만 7000여명이 넘어서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아우디 Q4 e-트론’은 합산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1. 6kg.m의 주행 성능을 갖췄다. 최고 속도는 160km(안전 제한 속도)다. 82kWh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아우디 Q4 e-트론 40’은 368km 주행이 가능하다. 가정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