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SBS 금토 드라마 ‘마이 데몬’의 도도희(김유정 분)가 볼보 S90을 탄다. ‘정구원(송강 분)’은 XC90과 함께 한다. 12일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에 따르면, 볼보는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에서 TV시리즈(드라마) 비영어권 부문 2위에 오르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SBS 금토 드라마 ‘마이 데몬’에 S90, XC90, XC60 등 볼보자동차의 주요 모델들을 지원한다. 극중에서 도도희는 S90을, 정구원은 XC90, 도도희 비서인 신다정(서정연 분)은 XC60을 탄다. 이들을 통해 각각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해 수입자동차 판매 4위에 오른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판매 목표를 1만 8천 대로 세웠다, 또한 3만 대 시대를 향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올해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약 1천억 원의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10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기준 지난해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는 28만 2천569대로 전년 대비 2.6% 감소했다. 수입자동차협회 기준 비회원사인 테슬라를 제외한 지난해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는 27만 1천34대는 전년 대비 4.4% 줄어들었다. 이는 4년만의 역성장이다. 이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는 렉서스 ES였다. 이로써 렉서스 ES는 4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렉서스 ES의 올해의 차 선정은 자동차 전문가보다는 직접 차를 구입하고 사용해 온 실소비자의 생생한 평가를 반영해 체험·체감 품질이 가장 우수한 차를 선정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신차를 선택할 때 실제 사용자의 평가를 참고하는 것 역시 합리적 가치소비다.24일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매년 7월 10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렉서스ES가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컨슈머인사이트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판매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올해 판매 목표를 1만 7천500대로 세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3일 강원도 르네블루 by 워커힐에서 진행된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매년 20%씩 성장하다가 지난해 코로나19 및 글로벌 반도체 이슈로 인해 차량 수급 문제로 20% 성장을 하지 못했다”면서 “올해 1~8월 누적 판매대수가 1만대를 넘어섰다. 올해 판매 목표인 1만7천500대를 무난히 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의 플래그십 세단 S90 간판 얼굴이 바뀌었다. 예전에는 축구선수 손흥민이었다. 올해 배우 김신록이 그 자리를 꿰찼다. 3일 볼보에 따르면, E세그먼트 시장을 공략하는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모델인 S90은 지난 2016년 국내 출시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로 2020년 국내에 출시됐다. 당시 광고 모델은 축구선수 손흥민이었다. 5m 이상의 전장이 선사하는 여유로운 공간,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친환경 파워트레인, 스마트한 디지털 커넥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23년 새해부터 영원한 맞수 벤츠와 BMW가 국내 수입 승용차 판매 1위를 놓고 맞붙었다. 1월 승자는 BMW다. BMW가 밴츠보다 2배 많은 판매량으로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베스트셀링 모델 1위도 BMW 5시리즈가 차지했다. 2023년은 BMW의 해가 될지 주목된다. 3일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 한국 수입자동차협회,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1월 수입차 신차 등록은 1만6378대로 전년 동월 대비 8.1% 감소했다. 전월 대비로는 45.6%나 줄어들었다. 볼보와 4위를 놓고 치열할 경쟁을 펼치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올해 2만대를 국내에 들여온다. 만약 사실이라면 올해 정체 물량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최근 일부 볼보 공식 딜러사들이 1년 넘게 차 인도를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올해 대규모 물량이 풀릴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들이 말하는 규모는 2만대다. A 볼보 공식 딜러사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의 취재에서 “본사(볼보자동차코리아)로 부터 올해 2만대가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지난해와 똑같이 물량이 늘어나, 많이 빠지는 달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차량마다 많이 들어오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약속을 지켰다. 볼보가 11월에 대규모 물량을 풀었다. 앞서 이윤모 대표는 지난 9월 27일 '신형 S60 및 V60 크로스컨트리' 출시 행사에서 “11~12월에 볼보가 한 번도 판매하지 못했던 그런 물량을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11~12월 등 4분기에는 분기별 판매량의 최소한 50% 이상을 판매함으로써 최소한 작년보다는 더 많이 판매하는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을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같은 이윤모 대표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지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1월 수입차는 비수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판매량이 증가했다. 11월 수입차 신차등록은 2만9509대로 전월 대비 18.9% 증가, 전년 동월 대비 41.5% 증가했다. 수입 승용차 브랜드 1위는 벤츠, 베스트셀링 모델 1위는 벤츠 E클래스로 벤츠가 2개월 연속 수입차 시장 왕좌를 수성했다.2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10월에 이어 11월도 벤츠가 국내 수입차 시장의 왕좌를 지켰다. 벤츠는 지난달 7734대를 판매하며 뒷심을 보였다. 전월 대비 0.2% 증가지만 전년 동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포드 익스플로러가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과징금 부과 대상이 됐다. 볼보 XC90 PHEV와 테슬라 모델3에서는 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 아울러 혼다·BMW·화성상사·모토로싸 등이 수입 판매한 이륜차 일부 모델에서도 결함이 확인돼 리콜된다. 이번에 제작결함으로 리콜 대상은 7개 브랜드, 17개 차종, 2만2908대다.10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익스플로러(`19.05.09.~`22.09.21.) 1만4602대/ 미판매 1375대▲에비에이터(`19.08.29.~
[Consumerwide_ Yohan, Bok Reporter] From the 6th to 7th, Lotte resort Sokcho, Gangwondo, there was a V60 Crosscountry media test drive event. I've participated for 60.2km, which is between Lotte resort Sokcho to Coffeeshop Dioslo in Gangreung. On that day, there was heavy rain that would almost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 6~7일 강원도 롯데리조트 속초에서 진행된 V60 크로스컨트리(이하 V60) 미디어 시승 행사에서 기자는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커피숍 디오슬로에서 롯데리조트 속초까지 60.2km 구간을 시승했다. 이날 강원도에서는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폭우가 쏟아졌다. V60 크로스컨트리의 안전·실용·편의 등을 테스트하기 좋은 날이었다. V60의 디자인 및 탑재 옵션 등은 관련기사로 대체한다. T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폭우 속 ‘아리아’ 역할 톡톡커피숍 디오슬로에서 롯데리조트 속초로 출발하기 전부터 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스웨디시 럭셔리 문화를 체험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은 내달 6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다. 이벤트명은 ‘볼보 체크인 플러스(Volvo Check-in Plus)’ 다. 이벤트 진행 장소는 전국 9개 대표 전시장이다.26일 볼보에 따르면, ‘볼보 체크인 플러스’ 이벤트는 S90 및 XC90 등 플래그십 모델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볼보자동차가 제시하는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자리다. 이 기간 동안 특별 무대와 함께 공연, 팝업 전시가 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폴스타2 에서 계기판 오류 결함이 발생해 과장금을 부과 받게 됐다. 볼보·볼보·밴츠·재규어도 안전기준 부적합이 확인돼 같은 처기에 놓이게 됐다. 16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폴스타오토모티브코리아가 수입·판매한 폴스타2 롱레인지 싱글모터·듀얼모터 등 2개 차종 2410대에서 계기판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계기판에 표시되는 차량 속도가 실제 차량 속도보다 낮게 표시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이 부적합 사항은 볼보자동차코리아의 XC60 등 9개 차종 5만8165대에서도 확인됐다. 국토부는 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의 최상위 모델인 XC90에 드디어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탑재됐다. 24일 공식 출시된 2023년식 XC90에서 “아리아”만 부르면 티맵 내비게이션부터 공조장치 제어 등을 할 수 있다. 2023년식 XC90 고객인도는 내달부터다. 2023년식 XC90은 2022년식 버전 대비 최대 300만원이 올랐다.24일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의 취재에서 “2023년식 XC90의 가장 큰 변화는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기본 탑재 된 것”이라며 “ ‘볼보 카스 앱’, ‘프리 컨디셔닝’ 등 최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 상반기 자동차 시장 신차는 국산차가 독무대였다.(관련기사 참조) 따라서 수입차만 신차 판매 동향을 따져봤다. 올 상반기 수입차 시장에서 남성이 신차 구매를 주도했다. 10대 중6.7대는 남성이 구매했다. 국산차에서는 SUV가 강세를 보인 반면 수입차에서는 세단이 대세를 보였다. 남성, 여성 할 것 없이 전 연령층에서 SUV보다 세단을 선호했다. 올 상반기 남성이 가장 선택한 수입 신차는 BMW 5시리즈다. 여성은 벤츠 E클래스다. 5일 본지가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의뢰해 받은 상반기 수입 신차 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캐딜락·지프’ 등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들이 드라마 PPL 경쟁을 펼치고 있다. 브랜드 특유의 매력과 감성을 인기드라마에 담아 전달하려는 전략이다. 인기 드라마 PPL의 광고효과가 크기 때문. 드라마 전개 과정에서 PPL 차량의 매력을 다채로운 시각으로 보여 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마인’을 비롯해 ‘윤스테이’,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및 예능에 차량을 지원해 적극적인 감성 마케팅을 진행했던 볼보자동차코리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경유차를 대신해 하이브리드 차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하이브리드차종에는 일반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마일드 하이브리드 등 총 3종류가 있다. 이중 국내 시장에서는 일반 하이브리드 차가 강세다. 전기차 충전 등 전기차 인프라가 대중화 될 때 까지 하이브리드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경유 승용차의 점유율은 2015년 45.9%로 정점을 찍은 뒤 해를 거듭할수록 감소 중이다. 지난해에는 17.3%까지 줄어들었다. 올해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준대형차 시장의 최강자는 제네시스 G80였다. G80은 국산·수입차 통틀어 준대형차 판매 1위였다. 특히 국산 준대형차 시장에서는 현대차의 독무대였다. 또한 전체 준대형차 시장에서는 국산차 세상이다. 수입차에서는 볼보, 벤츠, 포르쉐, 아우디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30일 본지가 카이즈유 데이터랩 연구소에 의뢰해 받은 국산·수입 준대형차 각각 최근 1년간(2021년 5월~2022년 4월) 판매 TOP5 자료에 따르면, 제네시스 G80(RG3)이 국산·수입차 1위였다. 수입차 1위는 볼보 S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폴스타·BMW 등 수입차 브랜드들이 사람·환경 지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볼보는 높은 공기정화 기술력으로 천식/알레르기 환자 등 운전자의 건강 지키기에, 폴스타는 지난해 차량 한 대당 온실가스 배출량을 6% 감소하는 등 환경 지키기에, BMW코리아는 BMW코리아미래재단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활용 확대에 나섰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볼보자동차(볼보)가 높은 공기정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최신 공기 정화 기술인 ‘어드밴스드 공기청정(Advanced Air Cleaner, AAC)’ 기능이 국제인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