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9일 서울 성수동에 뷰티 가치소비자들이 몰려들었다. 쿠팡이 진행하는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이하 메가뷰티쇼)’에 참여하기 위함이다. 오전 10시 오픈 전부터 150명의 뷰티 가치소비자들이 이곳에 모였다.지난해 8월 서울 성수동에서 첫 버추얼스토어 운영 이후 이번이 세 번째인 메가뷰티쇼는 현장에서 인기 화장품을 써보고 구매도 할 수 있는 고객참여형 뷰티 체험관이다. 메가뷰티쇼는 19일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21일 오후 8시까지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진행된다. 앞서 진행된 메가뷰티쇼 사전 예약 티켓은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이 ‘NAD+’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NAD+는 뷰티업계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노화 완화 인자로, LG생활건강은 10여년의 연구 끝에 화장품에 구현했다.LG생활건강의 코스메틱 더후는 지난 17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학계와 연구기관, 국내·외 인플루언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세대 비첩 자생 에센스 글로벌 론칭 행사를 겸한 ‘비첩 NAD+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에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의생명공학과 류동렬 교수, 피부과 전문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 더후가 중국 온라인 쇼핑몰 징둥닷컴에서 올해의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LG생활건강의 더후는 징둥닷컴의 2024 JD 파트너십 대회에서 지난해 히트상품으로 선정돼 ‘2023 스타어워즈’를 수상했다. 징둥(징동)닷컴은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우수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어워즈를 개최하고 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중 하나다. 스타어워즈는 풍부한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트렌드를 예측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히트 제품을 출시하고 뛰어난 성과를 거둔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20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이 최대 70% 할인을 하는 ‘엘지럭키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 가성비 가치소비 기회다.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이 적용되며 네이버쇼핑 내 LG생활건강 브랜드 스토어서 21일까지 진행한다.레드위크(Red Week)로 불렸던 이 행사는 올해 LG그룹 창립 77주년을 맞아 엘지럭키페스타로 명칭을 변경했다. LG의 역사가 시작된 상호인 ‘럭키’ 즉 행운이란 의미를 담아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으로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뷰티 브랜드 중에선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을 최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오는 19일 쿠팡의 메가 뷰티쇼가 시작된다. 장소는 성수동 피치스 도원이다. 기간은 19일부터 나흘간이다. 뷰티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게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11일 쿠팡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처음 선보인 버추얼스토어는 고객에게 직접 뷰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중소·중견 기업이 고객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뷰티 할인전 ‘메가뷰티쇼’다. 1년만에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는 자리를 잡는 분위기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샤넬코리아에서 10여 년 동안 여직원 성추행한 임원 A씨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따라서 지금도 샤넬코리아 임원으로 근무 중인 A씨(가해자)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그동안 샤넬코리아측은 법원 최종 판결이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임원 A씨를 타 부서 이동으로 이동시킨 것 외에 이렇다 할 징계를 내리지 않았다. 이에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이하 백화점면세점노조)는 A씨에 대한 합당한 징계 즉 해임을 샤넬코리아에 요구할 계획이다. 샤넬코리아가 합리적 추가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소비자가 가치소비의 힘을 보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해외 직접 구매(해외직구)로 화장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 추세다. 해외 온라인 플랫폼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 피해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해외 화장품 구매 시 주의 사항 등을 안내했다.8일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해외직구로 화장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 중이다. 화장품 통관 현황을 보면 2020년 4천469건에서 2021년 5천209건으로 늘더니 2022년 6천289건으로 불과 2년여 만에 2천여 건이 증가했다. 문제는 해외직구 구매자가 늘어나면서 의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이 피부 노화 완화 인자로 각광받는 NAD+를 화장품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LG생활건강은 27일 중국 상해 과학기술회당에서 ‘안티에이징의 미래, NAD+‘를 주제로 제1회 LG R&D Day를 개최했다. LG생활건강이 화장품 성분을 주제로 연구성과 발표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NAD+는 모든 살아있는 세포에서 발견되는 인자로, 노화로 인해 무너지는 균형을 회복하는 역할을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에서 감소하는 특징이 있다. 최근 노화 유전 분야 최고 권위자이자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여드름 기능성 화장품을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될 수도 있다. 또한 화장품은 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맹신하면 안된다. 제품을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은 소비자의 가치소비다.여드름은 피부 속 피지선과 모낭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피지선이 밀집된 얼굴에 가장 흔하게 생긴다. ‘사춘기’인 14~19세 사이 청소년 시기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그러나 여드름은 나이와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다. 최근 여드름 환자 수는 증가추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전국 여드름 환자 진료 인원은 2018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화학은 이산화탄소로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를 뷰티 박람회에서 소개했다. 21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하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2024’에서 LG화학은 PEC를 적용한 화장품 용기를 처음으로 선보였다.코스모프로프 전시회는 뷰티 산업의 소재, 패키지, ODM, 브랜드 등 3000여개의 코스메틱 회사가 참가하는 글로벌 최대 뷰티 산업 박람회다. LG화학은 친환경 파트너사인 코스맥스의 에코존에서 ‘PEC(폴리 에틸렌 카보네이트, Poly Ethylene Carbonate)’를 적용한 용기를 전시했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산업계가 플라스틱 줄이기 행보에 나서고 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거나, 친환경 플라스틱, 재생 플라스틱 사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통한 환경보호 즉, 기업의 가치소비에 동참하고 있다.우리나라의 연간 플라스틱 배출량은 미국과 영국에 이어 세계 3위다. 미국 국립과학공학의학원 보고서(2021)에 따르면 한국인의 연간 플라스틱 배출량은 88kg이다. 같은 해 한국소비자원이 국민 1천 명을 대상으로 투명 페트병 소비량을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7개 이상을 소비하는 소비자는 17.7%로 나타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이상목 대표가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 운동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BBP) 챌린지’에 동참했다.‘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범국민적 실천운동을 통해 일상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환경부가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공공기관이나 기업 대표 또는 일반 국민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사항 등이 담긴 내용을 촬영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상목 대표는 이마트 한채양 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전사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의 더후는 피부 노화 완화 성분인 ‘NAD+’를 화장품에 구현한 고효능 안티에이징 솔루션 비첩 자생 에센스 4세대를 선보인다. NAD+로 개발한 ‘NAD Power24™’를 넣은 고효능 안티에이징 솔루션이며 리필 가능한 용기로 3년 만에 재탄생했다.NAD+는 모든 생명체에 존재하는 노화 완화 성분으로, 나이가 들수록 피부에서 NAD+ 수치가 감소해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피부 투과 효율이 낮아 피부 효능 연구나 화장품 원료로 활용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 CNP는 일본에 특화된 신제품과 마케팅 활동으로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일본내 한국 뷰티 선호도가 높아지며 온라인에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오프라인에서는 일본 전용 제품으로 공략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CNP는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의 올해 첫 할인 행사(3월 메가와리)에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벚꽃 시즌 기획 제품을 선보였다. 벚꽃 시즌에 맞춰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화사한 패키지를 적용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이번 기획은 97.7만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가치소비와 친환경 소비라는 말은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다. 기후 위기를 이제는 모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분리수거가 이제는 당연한 일이 되어버린 것처럼, 친환경 소비 역시 조금씩 스며들어 당연한 일이 되어가는 과정으로 보인다.“귀찮지 않으면 하고 싶지, 그리고 비싸지 않다면.”단어는 낯설지 않지만 실천하려고 하면 혹시 조금 비싸지 않은가, 귀찮지 않은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누구나 쉽게 떠올릴 수 있는 텀블러 사용을 예를 들자면 일회용품 컵을 이용하는 것은 너무나 간편하지만,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네오팜의 브랜드 아토팜이 총 3개 품목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서 제품 위생 안정성을 증명하는 영유아 위생허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2021년 중국 ‘영유아 화장품 감독 관리 규정’이 공포된 뒤 중국 내 영유아 및 아동 제품 판매는 등록 절차 등 엄격한 검토를 거쳐야 가능해졌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지정 공인 기관에서 피부 자극 시험, 중금속 검사, 미생물 검사, 원료 성분 및 제조 절차 검증 등을 통해 안전성 검열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유아 및 아동 제품은 성인용 화장품보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생산한 제품의 용기를 재활용하고, 이를 소비자들도 적극 참여하도록 권장하며 자원순환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이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장품 유리병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타회사 화장품 유리병까지 시범사업을 통해 수거할 예정이며 이는 고품질의 유리 원료로 재활용한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소비자가 사용한 캡슐을 회수해 재활용 플라스틱 캡슐을 다시 상품화하며 자원순환을 진행한다. 캡슐에 남아있는 커피가루를 소비자가 세척할 필요 없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소비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뷰티컬리가 최저가에 도전한다. 최저가가 아닌 경우 차액을 적립금으로 보상한다. 화장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화장품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겐 가치소비 기회다.15일 뷰치컬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최저가다. 대상은 최저가 도전 스티커가 부착된 70여 개 브랜드 100여 개 상품이다. 이들 상품 가격이 지정 온라인몰의 최종 할인 적용 가격 보다 높을 시 차액을 적립금으로 보상해 준다. 봄맞이 메이크업 제품과 환절기 건조한 피부를 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캐릭터가 제품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삽입된 제품들을 수집하는데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12조 2천70억 원이던 국내 캐릭터산업 시장 규모는 이러한 트렌드에 힘 입어 2022년 약 20조 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 같은 성장세는 곧 캐릭터가 구매에 미치는 영향이 그만큼 커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2022 캐릭터 산업백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3천500명 중 캐릭터가 구매 결정에 영향을 준다'고 답한 이들은 2020년 57.2%에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번 설 연휴를 통신3사가 책임진다. 통신3사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선보이는 것. 이러한 행사를 잘 찾아 누린다면 이번 설에 귀성·귀경길이 심심하지 않을 것을 보인다. 또한 귀포족(귀성을 포기한 사람들의 줄임말)에게도 즐거운 설이 될 수 있다. 이처럼 통신 3사가 제공하는 볼거리 및 혜택을 활용하는 것도 '통신의 가치소비'다. 자신이 요금을 지불하며 이용하는 통신사의 서비스를 가치있게 사용하기 때문이다. SK텔레콤, 설 연휴 다양한 혜택8일 통신3사에 따르면, 우선 S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