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umerwide - Jinil Kang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The largest home appliances and IT exhibition in the domestic area, the Korea Electronics Association 2023 (KES2023), was held at COEX Seoul. This year, 480 businesses from 10 global countries, including Samsung Electronics and LG Electronics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국내 최대 가전·IT 관련 전시회인 한국전자전 2023(이하 KES2023)이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글로벌 10개국 480개사(1200부스)가 참가해 혁신 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 코리아, 3D프린팅 융합관, 스마트비즈 엑스포 등에서도 최신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 기자는 26일 KES 2023을 방문했다.행사 셋째 날인 26일 오전 11시 행사장에 최신 혁신 기술을 체험하기 위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KES2023은 융합신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신차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 기아, 제네시스)의 품질 개선이 시급하다. 최근 EV9, 쏘렌토, G90 등 주력차종에서 제작결함이 확인되고 있다. 특히 결함은 모두 안전하고 직결된다. 품질은 구매시 보장되어야 할 제조사의 의무다. 안전과 직결된 결함이 계속 확인된다면 소비자들이 등을 돌릴 수도 있다. 안전한 차, 품질이 입증된 차를 구매하는 것이 가치소비다.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품질에 문제가 드러난 현대자동차그룹의 브랜드는 기아와 제네시스, 현대차다. 기아의 경우 주
[Consumerwide_ HueSoung, Jun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2023 Seoul mobility show opening is right ahead of us. The opening day is held on the 31st. 160 businesses and organizations from 10 nations are participating in the 2023 Seoul mobility show. In particular, the new electric cars are opened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23 서울모빌리티쇼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개막은 오는 31일이다. 이번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는 전 세계 10개국 160여 기업 및 기관 참여한다. 이번 모빌리티쇼는 신형 전기차가 대거 공개된다.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소비의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기준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 공개되는 신형 전기차와 신차 등을 정리해 봤다. 국산차는 현대차, 기아, KG모빌리티(구, 쌍용차) 등이 참여한다. 수입차는 메르세데사-벤츠(이하 벤츠), BMW, 미니, 포르쉐, 알파모터스 등이 자리를 빛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2일 2월 실적을 발표했다. 대부분은 전년 동월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 반면 르노코리아차만 내수 시장의 고금리 기조와 수출 물류비 상승 등의 여파로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37.9% 감소했다.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6만 5천15대, 해외 26만 2천703대 등 총 32만 7천718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는 22.6% 증가, 해외 판매는 4.1% 증가, 전체적으로는 7.3% 증가한 수치다. 내수판매의 경우 승용은 총 2만 25대가 팔렸다. 그랜저가 9천817대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신차 선택에 있어 보다 비싸더라도 내 가족과 자신을 위해 안전한 차를 구매하는 것 역시 가치소비 중 하나다. 안전한 차인지 아닌지 구별법은 우리나라를 포함 미국 등에서 진행하는 차량 안전테스트 결과를 참고하면 된다. 최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PHEV)가 주관한 2023 충돌 안전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이하 TSP+)과 ‘탑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 이하 TSP) 등급을 받은 차량을 공개했다. 자동차 충돌로 인한 사망과 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의 새해 첫 성적표가 나왔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를 제외하고 나머지 업체들은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수출, 해외판매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현대차, 1월 30만 6296대...전년 比 8.4% 증가 현대차는 새해 첫 달을 성장세로 시작했다. 지난달 내수 5만 1503대, 해외 25만 4793대를 포함 총 30만 6296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1.5% 증가, 해외 판매는 7.8% 증가, 전체적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의 지난해 연간 실적이 공개됐다.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재확산세,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인플레이션 확대 및 경기 불황 등의 영향으로 내수 시장은 다소 부진했다. 반면 미국, 유럽 및 신흥시장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수요가 전반적으로 회복되면서 해외 판매 호조가 이어졌다. 모든 업체들이 해외 판매(수출) 호조 덕분에 전년 보다 판매량이 증가했다. 현대차, 지난해 해외 판매가 내수 부진 메꿔...전년 比 1.4% 증가현대차는 2022년 한 해 동안 내수 판매 68만 8884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세,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확대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1일 5대 완성차가 11월 판매 실적 성적표를 받았다.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쌍용차 등 4대 완성차는 전년 동월 대비 성장했다. 반면 르노코리아는 내수판매 부진에 발목을 잡혀 나 홀로 역신장했다. 현대차, 11월 해외 판매 성장 견인..전년 比 10.7% 증가현대차가 해외시장 덕분에 웃었다. 11월 내수시장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해외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무서운 속도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이들이 공개한 10월 판매실적을 보니 코로나19 재확산세, 원자재 가격 상승, 금인 인상과 인플레이션 확대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모두 전월에 이어 10월에도 고속 성장을 이어갔다. 현대차, 기아 보단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코리아 등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현대차, 성장세 속도..전년 비 12.2% 성장현대차는 지난달 성장세에 속도를 냈다. 10월 한달 동안 내수 6만 736대, 해외 28만 6,588대 등 전 세계 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모처럼 내수·해외(수출) 판매에서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국지엠은 3개월 연속 내수판매 성장세를 기록했고, 쌍용차는 토레스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2020년 12월 8449대 이후 21개월만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코로나19 재확산,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유연한 반도체 배분과 차량 생산 일정 조정 등으로 공급 지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9월 내수·해외 판매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올해 내수 누적 판매 50만대를 돌파해 60만대를 향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올해 8월까지 누적 판매 대수가 55만3229대를 기록한 것. 이같은 실적을 견인한 모델은 G8이었다. 제네시스 라인업 중 G80이 48.6%를 차지했다. 제네시스의 시작은 지난 2008년이다. 당시 현대차는 제네시스 G80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세단 시대를 열었다. 이후 2015년 11월 현대차로부터 독립 브랜드로 거듭난 제네시스는 본격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여정을 시작했다.8일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의 8월 판매실적을 보니, 전년 대비 모두 판매량이 증가했다. 그러나 현대차, 한국지엠, 르노코리아자동차(르노코리아)는 내수 판매가 부진했다. 수출, 해외판매가 성장하면서 내수 부진을 만회했다. 현대차, 전년 比 11.6% 증가..내수판매 3.5% 감소현대차는 지난 8월 내스 4만 9224대, 해외 28만 557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3만 4794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는 3.5% 감소, 해외 판매는 14.7%, 전체적으로는 11.6% 증가한 수치다.내수판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젠 게이밍 모니터도 커브드(Curved) 형이다. 삼성전자, LG전자가 커브드 패널을 채택한 차세대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인다. 각사마다 최고의 기술력을 총동원했다. 몰입감 넘치는 게일을 즐길 수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가운데 처음으로 커브드(Curved) 올레드(OLED) 패널을 채택한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인다. 800R(반지름 800mm 원이 휜 정도) 곡률의 45형(화면 대각선 길이 약 114cm) WQHD(3440×1440) 해상도 화면과 21:9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 업체가 7월 판매실적을 1일 공개했다. 코로나19 재확산세,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인플레이션 확대 및 경기 불황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5대 완성차 모두 전체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성장했다. 단 현대차와 르노코리아만 내수 실적이 뒷걸음쳤다. 한국지엠과 쌍용차는 내수 판매가 회복세를 보였고, 수출은 폭풍 성장했다. 현대차, 내수부진 발목..전년 比 4.0% 증가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5만 6305대, 해외 26만 9694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32만 599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들이 지난달 판매 부진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쌍용차가 내수 판매 부진에 고전했다. 르노코리아는 반대로 수출 부진에 발목을 잡혔다. 내수, 해외판매(수출) 통틀어 전년 比 판매량이 증가한 브랜드는 기아가 유일하다. 현대차, 내외 판매 부진...전년 比 4.5% 감소현대차가 판매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내수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판매량이 감소했다. 특히 내수 판매는 크게 줄어들었다. 6월 현대차는 내수5만 9510대, 해외 28만 1024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車업계가 신차출시, 신기술 공개, 봄맞이 무상 점검 및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 유치·만족 및 사용 편의성 강화에 나섰다.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는 자동차 관리에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차량관리가 가장 필요한 시점인 것을 감안하면 봄맞이 무상 점검 및 서비스는 안전운전 및 쾌적한 카라이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현대차는 코나의 연식 변경 모델 ‘2022 코나’를 출시했다.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선택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의 브랜드 최초 쿠페형 전기 SUV C40 리차지가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3일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에 따르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 PLUS)’에 C40리차지가 선정됐다. C40 리차지의 IIHS TSP+ 어워드 수상은 볼보의 브랜드 안전 철학을 다시 입증하게 된 계기다. 이로써 볼보하면 안전이라는 공식이 전기차에서도 통하게 됐다.IHS의 2022년 ‘톱 세이프티 픽 플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럭셔리 車브랜드들이 신차를 공개하며 연말 분위기를 띄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4세대 G90을, 벤틀리는 컨티넨탈 GT 뮬리너 블랙라인을 공개했다. 제네시스, 4세대 G90 공개..8957만원부터15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브랜드는 4세대 버전 G90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G90은 세단·롱휠베이스다. 신형 G90는 ▲제네시스가 선보이는 가장 우아한 외관과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한 실내 ▲편안한 이동을 돕는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능동형 후륜 조향(RWS), 액티브 로드 노이즈 컨트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