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umerwide - HueSoung Jun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I might just have died due to starting failure in the middle of driving. For this reason, I asked the official Audi Korea dealer, Teian Motors, for an investigation into the failure of the car. But then, Teian Motors haven't gotten me back
영상 제공: 제보자 /영상 편집: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해 5월 31일 서울 신사동 한 골목 경사로에서 A씨가 몰던 아우디 A6가 갑자기 시동이 꺼지면서 경사로 아래로 밀려 내려가 건물 외벽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시동 꺼짐과 함께 브레이크도 먹통이 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로 인해 A씨는 목을 다치고, 차는 후면이 반파돼 2천 500만 원의 수리비가 나왔다.사고 즉시 태안모터스(아우디코리아)에 결함 조사를 의뢰했다. 그런데 태안모터스는 1년이 다 되도록 테이터가 부족하다는 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주행 중 시동 꺼짐으로 죽을 뻔한 사고를 당해 태안모터스(아우디코리아 공식 딜러)에 결함조사를 맡겼다. 그런데 태안모터스는 1년이 다 되도록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결함조사 종료 차일피일 미뤘다. 심지어 지난 1월 시(테스트) 운전을 중단하고 500만 원의 합의금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러던 태안모터스가 돌연 지난달 26일 갑자기 데이터가 어디서 생겨났는지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결함조사 완료 보고서를 내놨다. 이는 투명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조작되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다.”지난달 2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테슬라의 반란이 시작됐다. 3월 전기차 보조금이 지급되자 한 달 동안 6천25대를 판매하며 단숨에 수입 자동차 신차 판매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일본차 대표 주자인 렉서스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반면 독 3사 중 아우디는 2월보다 판매량이 큰폭으로 증가했지만 겨우 10위권에 안착했다. 3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국토교통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에 따르면, 3월 수입 신차등록은 2만 5천849 대로 전월 대비 55.9% 증가했다. 전년 대비로는 0.8% 증가했다. 3월 수입 신차 판매 순위에서 BMW가 벤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의 한정판 모델이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다. 올해 첫 한정판 모델인 XC40 다크 에디션이 판매 시작 4분 만에 준비된 수량 44대가 완판 됐다. 볼보, 희귀성 등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의 가치소비를 자극했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 XC40은 차를 인도 받는데만 평균 6개월 이상 기다려야 하지만 이번 한정판 모델은 즉시 출고가 가능한 점도 한몫했다.2일 볼보에 따르면, 최근 볼보가 내놓은 한정판 모델은 완판 행렬을 이어왔다. 지난해 7월 ‘XC40 세이지 그린 에디션’은 3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XC40 다크 에디션을 국내 시장에 44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모델은 볼보가 올해 첫 선보이는 한정판이다. 기존 모델과 차별화되는 블랙 디자인 디테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량이 많지 않은 점은 소유욕을 유발한다. 1년여 동안 출고를 기다릴 필요도 없다. 해당 모델은 즉시 출고된다. 나만의 특별함이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볼보에 따르면, 올해 첫 브랜드 한정판은 XC40 다크 에디션이다. 44대 한정인 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업계가 사회공헌 활동 즉 기업의 가치소비에 나서고 있다.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미래 자동차 전문인력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가 하면 미래의 모터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지역사회 및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행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와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선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전기차 인재 육성을 위해 기부에 나섰다. 지난 19일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서영대학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가 지난해 전기차 판매 대수 전년대비 51% 증가로 전동화 전략 입증했다. 그러나 국내 사정은 다르다. 아우디코리아의 지난해 전기차 판매는 반토막이 났다. 반면 아우디코리아의 지난해 신차 판매 실적은 수입차 브랜드 중 3위다. 전기차 보단 내연기관차 판매에 열중했다는 소리다. 과연 아우디코리아의 전동화 전략에 의구심이 든다. 최근 아우디는 지난해 전기차 판매 실적을 공개했다. 아우디가 글로벌 시장에 판매한 신차는 약 190만대로 이중 전기차는 17만8천대 이상이다. 이는 전년 대비 51% 증가한 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해 처참한 실적을 기록한 혼다코리아가 다시 국내 시장 판매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출시한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이하 신형 어코드) 앰버서더로 유명 전문인을 선정한 것. 과연 이들이 끝없이 몰락하고 있는 혼다코리아의 구원투수가 될지, 환경가치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지켜볼 일이다.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혼다코리아는 지난해 판매한 신차 대수가 1천385대에 그쳤다. 이는 전년 대비 55.9% 감소한 수치다. 아우디가 지난 12월 한달동안 판매한 1천218대보다도 적은 수량이다. 혼다코
[컨슈마와이드-전휴성 기자] 2023년 승용차 신차 판매 동향을 보니, 가장 많은 신차 판매량을 기록한 브랜드는 국산차의 경우 기아, 수입차의 경우 BMW였다. 국산차에서는 이변은 없었다. 그러나 수입차에서는 BMW가 8년만에 수입차 판매 1위 자리를 되찾고, 3·4위를 놓고 각축전이 벌어졌다. 상용차에서는 중국 브랜드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5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국토교통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에 따르면, 2023년 국산차 신차 등록은 145만 9천460대로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 수입차 신차 등록은 29만 2천915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 e-트론 GT 등을 구매하면 알프트 투어 참여 기회가 생긴다. 선착순 36명에게만 주어지는 기회다. 친환경차 구매하고 알프스 투어까지 챙길 수 있는 가치소비 기회다.2일 아우디 코리아에 따르면, 알프스 투어는 독일-오스트리아-이탈리아를 통과하는 코스로 구성된다. 아우디의 고성능 라인업인 아우디 RS e-트론 GT, 아우디 R8 스파이더, 아우디 RS 6 아반트, 세 모델을 번갈아 시승하며, 환상적인 알프스 풍경을 배경으로 오스트리아 티롤 알프스 산악도로를 주행한다. 럭셔리 5성급 호텔 숙박 및 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전기차 신차 판매량이 되살아나고 있다. 3분기까지 전년 대비 감소했던 판매량이 11월에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로 돌아섰다. 현대차, 기아, KG모빌리티의 전기차 신차들과 테슬라의 중국산 저가 전기차가 반등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몸값을 낮춘 전기차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연말을 맞아 자동차브랜드들이 전기차 대대적인 할인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 또한 반등 이유로 꼽힌다. 내년에는 볼보, 지프, 캐딜락 등 수입차 브랜드에서 신차를 출시하며 전기차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 구매는 환경 가치소비다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최근 3년간 자동차 등록 대수 당 피해구제 신청 건수가 가장 많은 자동차 브랜드는 국산차의 경우 현대차, 수입차의 경우 메르세데스 벤츠(이하 벤츠)였다. 그러나 신규 등록된 자동차 1만대 당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국산차의 경우 쉐보레, 수입차의 경우 랜드로버로 집계됐다. 피해유형별로는 품질 관련이 59.8%로 절반 이상이었다. 따라서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자동차를 구매할 때 품질 등 소비자 피해가 적은 브랜드차 선택 즉 선택적 가치소비를 해야 한다.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누적등록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2월은 중고차 구매 적기다. 중고차 비수기다 보니 중고차 가격이 하락세다. 구매할 계획이라면 소형·준중형차 보다 대형 SUV를 노려야 한다. 제네시스 G80, 트래버스 등 3천만 원 이상 대형 SUV 가격이 평균 보다 큰 시세 하락폭을 기록 중이기 때문이다. 합리적 가치소비가 가능하다. 이는 엔카닷컴이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20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주행거리 6만 km, 무사고 기준)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12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12월은 중고차 비수기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폴스타의 가격인하 카드도 중국산 브랜드라는 큰 산을 넘지 못하고 있다. 11월 일부 수입차 브랜드의 신차효과, 적극적인 프로모션 및 물량확보 등의 영향으로 판매량이 전월 대비 증가했지만 폴스타는 전월 대비뿐만 아니라 전년 동월 대비로도 감소했다. 오는 2025년부터 폴스타4의 생산을 국내에서 하기로 하는 등 중국산이라는 꼬리표를 떼기에 급급한 상황. 문제는 중국 생산에 있지 않다. 중국 브랜드라는 것이 문제다. 현재로선 브랜드 이미지 개선이 시급한데, 폴스타는 국내 진출 이후 사회공헌활동 등 CSR는 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연말이 되니 수입 승용차 판매량이 전월보다 큰폭으로 증가했다.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 적극적인 프로모션 및 물량확보 등의 영향 탓이다. 11월 수입차 왕좌는 메르세데스벤츠(벤츠)가 차지했다. 판매량, 베스트셀링카 모두 벤츠의 독무대였다. 수입승용차 시장에선 11월 하이브리드차가 휘발유차를 앞질렀다. 전기차는 경유차보다 더 판매가 많이 됐다. 수입차에서 환경 가치소비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전월(10월) 2만1천329대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 연말 아우디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하면 사은품이 쏟아진다. 아우디코리아가 연말을 맞이하여 ‘아우디 홀리데이 드라이브 이벤트’ (Audi Holiday Drive Event)를 진행한다. 30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모든 아우디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동안 전시장에서 아우디 차량을 시승한 고객에게는 아우디 2024 캘린더와 다이어리 스페셜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은 현장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하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 EX30이 대박을 예고했다. 사전 예약 접수 시작 전에 이미 알림 신청자만 5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 중시 가치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생긴 탓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 이윤보 대표는 EX30 판매량 목표를 연간 2천여 대로 잡았다. 관건은 EX30 국내 공급이다. 과연 볼보가 EX30 국내 물량 수급을 원활하게 할지 주목된다.2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된 EX30 국내 공개행사에서 이윤모대표는 “EX30은 아직 굴로벌에서 출시 전으로 딜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연료 펌프 결함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벤츠 14개 차종이 리콜된다. 아우디 e트론 GT는 화재 가능성으로, 제이스모빌리티 이티밴은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각각 리콜에 나선다. 이번 리콜 대상은 총 4개사, 20개 차종 1만981대다. 브랜드 명성보다 품질에 따라 구매하는 것이 가치소비다. 안전운행에 치명적 지장을 주는 결함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차는 구매시 한번 더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2022년 사이 제작된 벤츠 E 250 등 14개 차종 9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반등했던 신차 판매량이 다시 하향세로 돌아섰다. 전년 대비로는 줄곧 내리막길이다. 경기 불황, 고유가로 인해 대형차 보다는 중형, 소형차 판매량이 증가했다. 또한 휘발유, 경유 등 내연기관차의 판매량은 감소한 반면, 하이브리드, 전기차 구매가 늘었다. 특히 전기차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친환경 및 합리적 가치소비가 증가했다.9일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주 기준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 가격이 4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등락을 거듭하던 국제유가는 이번 주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관련 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