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카카오톡 비즈니스 채널이 개성을 입었다. 예약, 구독, 티켓 예매 등 비즈니스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채널홈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카카오맵 매장관리 및 홈페이지 연동도 가능허다. 향후에는 SNS 노출고 가능해진다. 카카오가 카카오톡 채널홈을 개편했다. 22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톡 채널홈은 각 채널의 홈페이지와 같은 개념으로, 카카오톡 채널로 발행한 콘텐츠를 모아보거나 판매, 결제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채널홈 개편으로 예약, 구독, 배달, 티켓 예매 등 각 업의 목적에 따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곧 추석연휴가 시작된다. 추석 연휴 동안 서울 명소를 둘러보려고 계획하고 있는 가치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서울시의 50여개 공영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되는 것. 이 때만큼은 주차 전쟁으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좀 벗어날 수 있을 듯하다. 21일 서울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편의와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서울시 공영주차장 50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무료 개방 기간은 추석 연휴 및 임시공휴일과 개천절을 포함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이다. 무료 개방 주차장 50개소는 종일 개방을 실시해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화재로 인한 카카오 서비스 오류와 관련, 카카오가 16일 대응 컨트롤타워를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 출범하고 내주 중 피해 신고 접수를 받는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15일 오후 3시 쯤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가 발생하자 경영진과 각 부문 책임자들로 구성한 대응 컨트롤타워를 운영해 왔다. 16일 카카오에 따르면, 홍은택 카카오 공동체 센터장이 위원장을 맡은 ‘비상대책위원회’에는 본사와 주요 자회사의 책임자들이 참여한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원인 조사 소위를 비롯해 재난 대책 소위, 보상 대책 소위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지난달 우리나라 소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한 택시앱은 카카오T였다. 카 쉐어링 앱은 쏘카, 자전거/킥보드 서비스 앱은 따릉이, 중고차 거래 앱은 엔카, 지도/내비 앱은 네이버 지도로 나타났다. 이는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 + iOS)를 표본 조사하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택시, 카 쉐어링, 킥보드, 중고차 거래, 내비 등 모빌리티 관련 앱의 지난 5월 사용자 수를 분석한 결과다.21일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카카오가 20일 포털 다음(Daum)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지방선거) 특집 페이지를 오픈했다. 다음의 특집 페이지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주요 방송사, 다음뉴스 제휴 언론사가 제공하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후보자, 여론조사, 토론회, 개표현황 등 지방선거 관련 주요 정보가 제공된다. 모바일 다음앱에는 관련 정보를 한 눈에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선거탭’도 마련됐다. 선거일정에 맞춰 사전투표 현황, 출구조사 관련 정보, 지역별 개표현황 등 이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차례로 선보여질 예정이다.특집 페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4월 20일은 제 42회 장애인의 날이다. 이날 식·음료, IT, 자동차, 뷰티 등 산업 전반에서 장애인날을 맞아 다양한 행보에 나섰다. 어떤 기업은 직접 장애인 체험을 통해 장애인의 어려움 삶을 경험하기도 했고, 대부분은 장애인의 삶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한 행동에 나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발달장애인이나 노년층 등 배달앱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배달앱 사용법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은 사회적기업 '소소한 소통'과 함께 했다. 책은 무료 배포다. 이책은 배달의민족 앱 설치에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앞으로 카카오톡으로 철도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카카오가 철도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코레일과 업무협을 체결했다. 향후에는 열차 내 콘텐츠 및 통합 교통정보 제공 등 이용자 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21일 카카오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으로 카카오톡 내에서 철도 승차권의 예약과 결제가 가능해진다. 또한 철내 고객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이용문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쳇봇과 상담톡이 도입된다. 또 카카오맵의 길찾기 서비스와 코레일의 열차운행 정보를 연계해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의 통합 교통정보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차 3세대 K5의 외관 디자인이 공개됐다. 한층 당당하고 존재감 있는 전면부와 날렵하면서도 우아한 측면, 그리고 스포티해진 후면부 등 전작의 흔적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변신했다. 기아차는 한 번만 봐도 뇌리에 박히는 디자인으로 자평했다. 이번에 외관디자인이 공개된 K5는 내달 출시된다. 12일 기아차에 따르면, 차량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전면부 디자인은 강렬함 그 자체로 혁신적인 신규 디자인 요소가 대거 적용됐다. 기존 기아차 디자인 상징이었던 ‘타이거 노즈(Tiger Nose)’ 라디에이터 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앞으로 제주도에서 카카오맵을 이용하면 시내버스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맵이 국내 최초 초정밀 버스 위치 정보 서비스를 제주도에서 시작한다. 이후 이 서비스는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카카오 모바일 지도앱 카카오맵은 9일, 제주도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초정밀 버스 위치 정보 서비스를 시작했다.현재 각 지자체가 운영하고 있는 버스정보시스템은 버스 정류장 알림판과 모바일 서비스 등을 활용, 버스가 정류장에 몇 분후에 도착할 것이라고 알려주는 형태다. 버스 위치 정보를 정류장 단위로 파악하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지도, 택시, 내비 앱 중 지난달 사용자가 가장 많은 앱은 네이버 지도로 나타났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지도, 택시, 내비 앱 중 사용자가 가장 많은 앱은, ‘네이버 지도’로 983만 명이 이용했다. 이는 전년 동월(834만명) 대비 18% 증가한 수치다.2위는 T map(T맵)으로 947만 명이 이용했다. 전년 동월( 793만 명) 대비 19% 증가했다.‘T 맵’은 지도, 택시, 내비 앱 중 1인당 평균 사용시간과 실행횟수가 가장 많았다.3위는 구글의 ‘지도’로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카카오의 모바일 지도 서비스 ‘카카오맵’ 이 2일부터 정밀 지도 서비스 ‘W3W’(세 단어 주소)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건물 내, 산/바다 등 국내 어느 위치나 3m 단위로 검색이 가능하다.2일 카카오에 따르면, 기능 업데이트는 2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기존 지도 서비스가 지번이나 장소명을 기반으로 하는데 비해, W3W는 국내 지도상의 모든 위치를 3m x 3m 크기의 격자망으로 나누어 자체적인 주소를 만들어 낸다. 주소는 3개의 단어로 표현된다. 예를 들어 판교역 북쪽 1번 출구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모바일 지도앱 카카오맵이 한차원 진화했다. 카카오맵에서 대중교통 길찾기 기능을 이용하면 ‘정류장 8개(15분) 남았습니다’ ‘이번 정류장에 하차하세요’ 등과 같은 실시간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카카오는 12일, 모바일 지도앱 ‘카카오맵’에 대중교통 승하차 알림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에 따르면, 대중교통 승하차 알림은 이용자의 위치와 실시간 대중교통 운행정보를 바탕으로 이동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기능이다. 국내의 다양한 지도/교통 서비스 중 대중교통 승하차 알림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준 올해 내재가지차가 가장 많이 성장한 앱은 유튜브로 나타났다.16일 와이즈앱은 앱 설치자, 사용자, 사용시간, 실행횟수 등 소비자의 사용 정보를 종합(앱 내재가치)하여 올해 가장 많이 성장한 앱 9개를 공개했다.와이즈앱에 따르면, 가장 크게 성장한 앱은 ‘유튜브(YouTube)’로 지난 1월 1일 4788점에서 지난달 30일에는 5392점으로 604점이 증가했다. ‘유튜브’는 1월 2880만명이 이용했으나 지난달에는 3109만 명이 이용했다.두 번째로 성장폭이 큰 앱은 ‘삼성 페이’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지도, 택시, 내비앱 사용 현황을 보니 구글지도와 T맵이 박빙이다. 9월기준 구글 지도가 T맵보다 10만명 앞섰다. 그러나 언제 순위가 바뀔지 모르는 일이다.10일 와이즈앱이 공개한 9월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지도, 택시, 내비앱 사용현황을 보면 순 사용자가 가장 많은 앱은 구글의 ‘지도’로 862만명이 사용했다. T맵이 852만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네이버 지도, 네비게이션’ 819만 명, ‘카카오맵’ 490만명, ‘카카오 T’ 487만명, ‘카카오내비’ 404만명 , 지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지난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지도, 택시, 내비 앱 사용을 가장 많이한 앱은 구글 지도였다. 반면 카카오 관련 앱들은 T맵에도 밀렸다. 24일 와이즈앱이 지난달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지도, 택시, 내비 앱 사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순 사용자가 가장 많은 앱은, 구글의 ‘지도’로 지난달에만 832만 명이 사용했다. 네이버 지도, 네비게이션’은 지난해 8월 월 사용자가 925만 명으로 최대를 기록했으나 올 1월 이후 사용자가 다소 감소해 2위로 밀려났다. 지난달 사용자는 777만 명이었다.카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카카오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특화 서비스에 돌입한다. 다음(Daum) 첫 화면에 ‘평창’ 탭 개설, 영상/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카카오톡ㆍ다음 통해 실시간 경기 생중계/전용 검색 결과 등도 제공한다. 카카오미니로는 MBC와 제휴로 제작된 전용 음성 콘텐츠도 들을 수 있다. 9일부터는 총 300만명 대상 카카오프렌즈 동계올림픽 한정 이모티콘도 증정된다.5일 카카오에 따르면, 2018 동계올림픽이 다음과 카카오톡에서 생중계된다. 이용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우리나라 안드로이드 기반 길찾기 앱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은 네이버 지도 및 내비게이션 앱인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와이즈앱이 지난 12월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지도, 택시, 내비 앱 사용 현황을 발표했다.와이즈앱에 따르면, 순 사용자가 가장 많은 앱은, ‘네이버 지도’로 12월 904만 명으로 1위였다. 이어 구글의 ‘지도’ 811만 명, ‘카카오 T’ 506만 명, T맵(SKT용 )427만명, 카카오맵 392만명, 카카오내비 360만명, T맵(KT/LGU+용)327만명 순이었다.1인당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전거 타면서도 전용 네비게이션 길찾기를 이용할 수 있게됐다. 카카오맵이 자전거 길찾기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국내 유일 3종 자전거 경로 옵션(자전거 도로 우선/최단 거리/편안한 길), 경로 높이, 고도 정보 등이 제공된다.12일 카카오에 따르면,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오맵에 자전거 길찾기 기능이 탑재된다. 이로써 카카오맵은 자동차, 버스, 지하철, 도보, 자전거에 이르기까지 상용화된 모든 이동 수단에 대한 길안내 기능을 제공하게 됐다. 카카오맵 자전거 길찾기 기능을 구체적으로 보면 카카오맵 자전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오는 9월 제네시스 G70에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이 탑재된다. 이는 카카오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I(아이)와 현대·기아차의 차량 인포테인먼트 기술 결합품으로 안내+상호명(또는 주소)’ 말하는 것 만으로도 검색 안내가 가능하다.24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 I는 음성 인식 및 합성기술, 자연어 처리기술, 이미지 인식과 같은 멀티미디어 처리기술, 챗봇과 같은 대화 처리기술 등 다양한 카카오 AI 기술이 집결된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이번 현대-기아차와 함께 개발한 '서버형 음성인식’은 카카오 I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카카오맵 하나면 모든 길안내가 끝난다. 카카오 버스, 카카오 지하철, 카카오 내비 등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이 개별 앱 기능이 카카오맵 안에 탑재됐다. 길안내의 종결자가 나온셈이다.13일 카카오 따르면, 카카오 맵은 ‘길찾기' 기능을 통해 이용자가 원하는 목적지까지의 자동차, 대중교통, 도보 이용 경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 경로는 카카오내비, 대중교통 경로는 카카오버스와 카카오지하철을 연동해 정확한 정보를 안내한다. 자동차 경로의 경우 목적지까지의 거리, 예상 소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