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업계가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가치소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단기적 이익이나 편의만 고려하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통한 함께 사는 사회를 구현하는데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ESG이자 가치소비다. 소비자에겐 가치소비의 기준이 된다.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는 도로 위 안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어린이들을 비롯한 모든 사회 구성원이 더욱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사회를 위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어린이들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어린이들의 교육을 위해 자료를 제공하고 진로 상담도 진행하며,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도 진행했다.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한 농구대회도 실시했다. LG화학은 그린클래스 임직원 봉사단이 교육 재능기부를, ABL생명은 스쿨존 노란 볼라드 설치 기부금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심장병 어린이 돕기 코리아결제시스템배 농구대회’도 열렸다.LG화학은 11월 한 달 동안 '그린클래스 임직원 봉사단'을 통해 교육 재능기부를 실시한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안전할 것이라고 예상됐던 폴스타의 폴스타2가 국토교통부(국토부)가 주관한 ‘22년 자동차 안전도 평가(이하 KNCAP)’에서 4등급을 받았다. 볼보 XC40 리차지는 3등급, BMW X3은 2등급으로 나타났다. 기아 니로EV, 현대 아이오닉6, 제네시스 GV70이 1등급을 획득한 것과는 대조적이다.31일 국토부는 ’22년 KNCAP‘ 대상 7개 차종에 대해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KNCAP는 동차 충돌기준 등 법적기준보다 높은 수준의 테스트를 실시하고 결과를 공개하여 제작차량의 안전도 향상을 유도하는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이번 기사에서는 '시민안전보험'을 정리했어요. 시민안전보험은 재난 등으로 인한 피해보상을 지원하는 보험으로 개인이 별도 가입할 필요없이 시민이라면 누구라면 보험 적용이 되고, 등록 외국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국 지자체 중 약 97%로 시민안전보험 가입/2015년~)하지만 그간 자동가입 시스템으로 보험 관련 혜택 내역이 별도로 공지되지 않아 가입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를 감안해 정부(행안부)에서는 카카오 사와 협약해 정책보험 관련 정보를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도로를 이용하다보면 지형 또는 도로 여건상 위험하여 사고가 잦은 곳이 있는데요, 이러한 구간이 빠른 시일내에 개선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번 기사에서는 한국교통연구원에 게재된 도로 안전 사업의 모니터링 체계 개선안을 정리했어요. (수시연구 20-04/임재경 외)먼저, 정부 부처에서 이뤄지고 있는 사업은 마을주민 보호, 보도설치 및 안전시설 보강, 국도 내 교통사고 구간 개선, 위험도로 개량 (국토부 관할), 어린이보호구역 및 노인/이동약자 보호구역 개선, 지방도 교통사고 구간 개선, 위험도로 개량 사업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오는 2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모든 도로에서 차량 주·정차가 전면 금지된다.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조치다. 주·정차 위반 시 주·정차 위반과태료가 부과되며 필요에 따라서는 즉시 견인된다. 단, 통학거리가 멀거나 부모님 도움이 필요해 부득이 차량을 이용해 등하교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아이들 승하차를 목적으로만 잠시 정차를 허용하는 ‘어린이보호구역 통학차량 안심승하차 존’ 201개 소가 예외적으로 운영된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자우선 주차구역은 대체 주차부지가 확보되면 순차적으로 폐쇄된다. 24시간 무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지난 2020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36%가 보행 중 발생했고, 지난 3년간 보행 사망자의 22%가 횡단보도 횡단 중 발생했던 점을 감안해 국토부는 새로운 자동차 보험료 할증 정책을 발표했습니다.해당 정책은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이 합동 추진하며,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할증체계 주요내용을 보면, 횡단보도 및 어린이 보호구역(노인 보호구역, 장애인 보호구역)에서 시속 30킬로미터 이상 주행하거나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을 때 일시정지를 하지 않다가 사고가 발생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오는 11일부터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위반과태료가 일반도로 대비 현행 2배(8∼9만원)에서 3배(12∼13만원)로 인상된다. 서울시는 교통사고 사망사고와 교통사고 없는 어린이보호구역을 만들기 위해 불법 주·정차가 근절될 때까지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 즉시 견인조치 등 상시 강력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일명 ‘민식이법’ 개정에 따른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불법 주·정차 위반과태료가 오는 11일부터 승용자동차 기준 현행 8만원에서 12만원,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아직도 거리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불법 주정차량. 이제 모두의 안전을 위해 불법 주정차량을 스마트폰 앱으로 신고할 때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앱’을 실행하고 사진만 찍어 보내면 간단하게 처리된다. 서울시는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앱 기능 개선을 통해 신고자가 차량번호를 수기로 등록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신고유형도 자동으로 선택될 수 있도록 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게 했다. 17일 서울시는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앱’의 기존 6단계 신고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기능을 개선한 서비스를 이날 10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최근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운전자 처벌 수위(민식이법)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어린이보호구역의 시설 개선과 환경 조성을 통해 사고 발생뿐 만 아니라 운전자가 본인 과실 외에 억울하게 강력 처벌받는 일을 줄이기 위해 나선다. 26일 서울시는 '어린이보호구역 어린이 안전 최우선'을 대원칙으로 삼고, 사고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과속 운전 및 불법 주정차 등을 뿌리 뽑기 위한 고강도 안전 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 내년까지 초등학교 과속단속카메라 설치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 신형 XT5를 타보니 전작대비 주행 성능이 향상됐고, 차세대 향상된 테크놀러지가 대거 장착돼 기기조작이 한결 수월해졌을 뿐만 아니라 운전의 재미를 선사했다. 앞서 캐딜락은 출시 2년만에 첫 XT5 부분변경 모델을 지난 1일 선보였다. 과연 전작과 달라진 점이 무엇인지 시승을 통해 확인해 봤다. ■ 전작 대비 뭐가 달라졌나...타보면 안다기자는 도심(출퇴근), 장거리(고속주행) 등 2가지 시승으로 신형 XT5(프리미엄 럭셔리)를 테스트해 봤다. 우선 도심 주행 테스트를 위해 본지 사옥(서울 강서구)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도로교통법 개정안, 일명 '민식이법'의 핵심인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과속단속CCTV 설치를 서울시부터 선제적으로 본격화하는 것을 포함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강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일명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지난 9월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차량에 치어 사망한 김민식 군(당시 9세) 사고 이후 발의됐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과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의무화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3일 서울시는 어린이보호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서울시가 다음주 월요일인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과 보행자 우선도로 불법 주정차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불법 주정차 발붙이지 못하도록 무관용 원칙을 천명했다. 따라서 불법 주정차는 과태료 부과와 함께 즉시 견인조치된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가 불법 주정차 퇴출 지역으로 선정한 곳은 ▴서울시내 어린이 보호구역 1730개소 내 어린이 안전과 직결되는 보도, 횡단보도, 교차로, 정류소 등에 세운 불법 주·정차와 ▴보행자 우선도로 87개소 내 세운 불법 주·정차다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곧 도로 방지턱을 평지처럼 충격 없이 지나가는 차를 탈 수 있을 전망이다. 도로환경에 따라 자동차가 네이게이션 기반 스스로 차체 높이를 조절하고 노면 충격도를 흡수해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프리뷰 에어서스펜션 기술을 현대모비스가 개발에 성공했다.29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프리뷰 에어서스펜션은 전방의 도로와 교통정보를 미리 예측해 탑승객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고 교통안전도 확보해 주는 기술이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차량의 상태나 움직임을 파악해 탑승객 수나 적재 물건에 따른 하중에 상관없이 차체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세차비 아끼려고 셀프세차장 이용했다가 안전사고에 휘말릴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시설 설치·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난 것. 이는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이 수도권 소재 셀프세차장 2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셀프세차장 안전실태를 조사한 결과다.15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셀프세차장 내부, 이동경로 안내표시·안전시설 설치 등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셀프세차장은 내부 및 외부세차 구역이 구분되어 있어 차량 이동·주차 등을 위한 안내표시와 안전시설이 설치되어야 하나 관련 기준이 없어
[컨슈머와이드-최징철 기자]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대부분은 보행 중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행정안전부(행안부)에 따르면, 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사고 68건 중 55건(81%)이 보행 중에 발생하였고 방과 후 집으로 귀가하거나 학원으로 이동하는 시간대인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에 가장 많은 23건(34%)의 사고가 발생했다.월별로는 6월에 13건(19%), 3월에서 5월과 8월에서 9월에 각 7건(각 10%) 순으로 야외 활동이 많은 시기와 개학기 등 취약시기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학년별 사망사고는 취학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 3년간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등 교육시설 내 흡연 단속실적이 0.3%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27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아동통학로의 금연구역 지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소하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현행법상 금연구역 관리제도의 한계 때문으로 그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어린이들에게 돌아가고 있다"며 "시설 내부로 한정되어 있는 금연구역을 시설 주변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날 윤소하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16년 공중이용시설별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교통안전시설 확충 및 관리감독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전반적인 어린이 교통사고뿐만 아니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큰 폭을 증가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1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013년 427건에서 2014년 523건, 2015년 541건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5년 사고 다발 43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사상자는 총 103명으로, 이 중 13세 미만 어린이가 97명(94.2%)으로 대부분을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이르면 오는 9월 도심에서 택배 드론(무인비행체)이 배송하고 자율주행차가 달리게 될 전망이다.정부는 지난 18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에서 드론·자율주행차(무인차) 등 신산업 분야 규제를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드론 및 자율주행차 규제혁신’ 방안에서 현재 농업·촬영·조종교육·관측등 4개분야로 제한된 드론사업이 국민안전과 안보 등을 저해하는 경우를 제외한 전분야로 확대된다. 이에 드론을 이용한 택배, 공연, 광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지방자치단체(지자체) 납품 CCTV 업체들이 답합행위로 무더기 적발됐다. 이들은 지난 2011년부터 2014년 까지 서울특별시 등 지자체가 발주한 무인단속시스템 구축 등 6건의 CCTV 관련 입찰에서 업체간 담합행위를 일삼아 왔다.21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건아정보기술(주) 등 9개 CCTV 제작·설치업자들이 사전에 낙찰예정자 또는 투찰가격을 결정한 후 입찰에 참여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2억9100만 원을 부과하고 이 중 상습적으로 담합에 가담한 한일에스티엠은 검찰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