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신학기를 맞는 학생들의 첫 노트북이나 집에서 미디어 시청 및 문서 작성용으로 편하게 쓸수 있는 노트북으로 ‘갤럭시북3 GO 5G’를 선보인다. KT의 요금제에 가입하면 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해 가치소비자들에게 있어 괜찮은 선택지가 될 듯하다. 17일 KT가 전국 KT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갤럭시북3 GO 5G’를 공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갤럭시북3 GO 5G의 특징을 살펴보면 우선, 유심(USIM)을 꽂아 사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5G망을 통해 자유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에 이어 KT와 LG유플러스에서도 5G와 LTE 스마트폰 교차가입이 가능해진다. KT는 오는 22일부터, LG유플러스는 내년 1월 19일부터다. 통신 소비자에게 새로운 합리적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21일 이통 업계에 따르면, KT는 오는 22일부터 5G 스마트폰 고객의 LTE 요금제 개통 및 요금제 변경이 가능해진다. 기존에는 KT에서 5G 스마트폰 구매 시 5G 요금제로만 개통이 가능하고 LTE 요금제로 변경하려면 LTE 스마트폰으로 유심 기기 변경을 하는 등 별도의 과정이 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출시 2개월만에 삼성전자의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공시지원금이 큰 폭으로 인상됐다. 실구매가격이 대폭 낮아진 것인데, 업계에선 이례적이란 시선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앞으로 갤럭시S23 시리즈를 구매할 소비자에겐 이득이겠지만 사전예약판매 등으로 구매한 소비자 입장에선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앞으로 이런 식이라면 굳이 사전계약으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 가치소비의 트랜드가 바뀌고 있는 것이다. 지금껏 삼성전자가 매년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전략은 사전예약 구매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SKT)이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 봄맞이 스마트폰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금일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T다이렉트샵에서 갤럭시S23, 갤럭시S22, 갤럭시 Z플립4/Z폴드4, 갤럭시 퀀텀3 등을 구매 및 개통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800명이 봄 관련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경품은 ▲20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2명) ▲리모와 캐리어(5명) B약손명가 60만원권(10명)▲롯데월드 종일이용권 4매(20명)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오늘(20일)부터 개인정보가 유출된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USIM) 무료 교체’에 들어갔다. 또한 지난 16일 디도스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PC방 고객을 위한 ‘피해지원센터’ 운영에도 나섰다. 이는 지난 16일 황현식 대표이사 및 임원들의 공식사과와 함께 내놓은 ‘사이버 안전혁신안’의 일환이다. 그러나 고객들은 현실적인 보상을 원하는 분위기다. 보상금을 지급하거나 위약금 없이 약정을 해지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는 것. LG유플러스가 자발적으로 위약금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7일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23이 우리나라를 포함 전 세계에 공식 출시됐다. 이와 함께 이통3사의 공시지원금도 공개됐다. 이번에도 공시지원금을 받아 갤럭시 S23을 구매하는 것보다 자급제 모델을 구매해 선택 약정 할인을 받는 것이 더 유리하다. 17일 이통3사에 따르면, 확정된 갤럭시 S23의 공시지원금은 전작인 갤럭시 S22와 동일한 8만4천~24만원이다. 24개월 기준이다. 이통사 중 가장 많은 공시지원금을 내건 곳은 KT다. KT는 월 13만원의 요금제인 초이스 프리미엄을 선택 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삼성디지털프라자가 갤럭시 S23 자급제모델의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시작시점은 갤럭시S23 공개시점인 2일이다. 공식 사전판매가 오는 7일부터 시작하는 것을 감안하면 5일이나 앞섰다. 상상 그 이상의 파격조건을 내걸었다. 3일 삼성디지털프라자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의 취재에서 “지난 2일 갤럭시 S23 자급제 모델에 한해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면서 “사전예약 판매 기간 동안 갤럭시 S23 시리즈 중 256GB를 구매하면 512GB로 업그레이드 된다. 이 외에도 갤럭시워치4를 1만원에 구매할 수 있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통3사가 갤럭시 S22 공시지원금을 올렸다. 갤럭시 S23 공개를 앞두고 전작인 S22 재고 정리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KT는 갤럭시 S22 울트라 256·512GB 모델에 대해 요금제별로 공시지원금을 3만∼15만 원씩 올렸다. 이에 따라 공시지원금은 33만∼65만 원으로 조정됐다.앞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갤럭시갤럭시 S22 울트라 256·512GB 모델에 대해 요금제별로 공시지원금을 올렸다. SK텔레콤은 10만9000∼12만4000 원, LG유플러스는 3만2000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30일 SKT와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애플 아이폰14 시리즈의 사전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이통 3사는 각각 아이폰14 시리즈의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혜택을 준비해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특히 눈에 띄는 혜택은 빠르게 아이폰을 받아볼 수 있는 '개통 당일 퀵 배송' 서비스(SKT, KT)다. 아이폰14 시리즈의 사전개통일은 오는 10월 7일이다. 아이폰14 시리즈 출고가는 128GB 기준 ▲아이폰14 124만3000원 ▲아이폰14 플러스 134만2000원 ▲아이폰14 프로 154만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통신3사가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의 사전 예약 판매를 마치고 지난 23일 사전 개통을 시작했다. 통신3사는 사전 개통을 시작하며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의 공시지원금 규모도 확정해 공시했는데 전작인 '갤럭시 Z 플립3'과 '갤럭시 Z 플립3'의 공시지원금에 비해 월등히 높은 '최대 65만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갤럭시 Z 플립4'와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3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버디2’ 를 단독 출시하며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사전 예약은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스토어 ‘유플러스닷컴’에서 할 수 있다. 개통은 제품 출시일인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갤럭시 버디2'는 LG유플러스 전용 모델이다. 지난해 출시된 전작에 비해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고속충전 기능 등이 향상됐다. 120Hz 화면 주사율로 보다 매끄럽게 콘텐츠 재생이 가능한 6.6인치 대화면을 탑재했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중·고등학생의 자기 관리와 학습을 돕는 전용 스마트폰인 ‘U+Z플랜폰’을 14일 출시했다. 초등학생용 스마트폰인 U+키즈폰에 이어 '청소년 전용 스마트폰'을 통해 고객의 생애 주기에 맞춰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14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그동안 알뜰폰(MVNO) 사업자를 중심으로 출시됐던 청소년 전용 단말기는 주로 데이터 사용을 강제로 제한하는 기능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LG유플러스는 데이터 사용 제한이 단기적으로 보호자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지만, 장기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휴대폰 유통점의 추가지원금 지급 한도가 현행 공시지원금의 15%에서 30%로 2배 높아진다. 법이 개정되면 소비자가 받는 전체 보조금 한도는 약 13% 높아지는 효과가 생긴다.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14일 국무회의에서 휴대폰 유통점의 추가 지원금 지급 한도를 상향하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말기유통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방통위에 따르면, 이번 법 개정안의 골자는 현재 유통점이 이동통신사 공시지원금의 15% 범위 내에서만 이용자에게 줄수 있는 추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SKT)이 전국 유통 매장에서 사용하는 통신 및 마케팅 용어를 누구나 알기 쉽게 순화한 용어 정리집 '통신정음' 을 정기적으로 제작해 배포하는 등 ‘우리말 바로 쓰기’ 캠페인을 3년째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6일 SKT에 따르면, SKT는 지난 2019년 시작된 우리말 바로 쓰기 캠페인을 올해 7월부터 ‘고객언어혁신 2.0’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그 첫 프로젝트로 이동통신 유통 매장에서 사용하는 일상 용어를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말로 바꾼 '통신정음' 5만 7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통사들의 갤럭시Z폴드3·플립3 자급제 사전예약자 모시기 경쟁이 시작됐다. 이통사들은 다양한 혜택을 꺼내들었다.24일 이통사의 갤럭시Z폴드3·플립3 사전 개통이 시작됐다. 이번 갤럭시Z폴드3·플립3 사전예약에서 자급제 모델의 판매량이 전작 대비 5배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건은 자급제 모델 사전예약자가 어떤 이통사를 선택하느냐다. 자급제 모델은 공시지원금 모델과 달리 이통사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번호이동도 수월하다. 이통사 입장에선 자급제 모델 사전예약자 유입이 이번 갤럭시Z폴드3·플립3 흥행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24일 이통3사는 삼성 갤럭시 Z플립3에 대한 공시지원금과 25%선택약정(이하 선택약정)할인액수를 공개했다. 이번 이통3사의 삼성 갤럭시 Z 플립3 공시지원금을 보면 선택약정 할인액수와 그다지 많이 차이나지 않는다는 점이 눈에 띈다. 삼성의 플래그십 단말이 출시됐을 때 이렇게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할인 액수가 이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는 처음이다. 갤럭시 Z 플립3을 구매할 때 공시지원금와 선택약정 할인, 어느 쪽이 유리할까.24일 이통3사가 공개한 갤럭시 Z 플립3(출시가 125만 4000원)의 공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24일 이통사의 삼성 갤럭시Z폴드3·플립3 사전 개통이 시작됐다. 갤럭시Z폴드3·플립3은 사전계약 시작부터 계약자들이 몰리면서 흥행을 예고했다. 특히 자급제 모델은 삼성닷컴, 쿠팡, 11번가, G마켓 등에서 인기모델 품절사태를 빚기도 했다. 오프라인 매장인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는 전작인 갤럭시Z플립 5G 보다 5배 더 물량을 준비했지만 사전예약 종료 3일전인 지난 20일 갤럭시Z플립3 자급제 모델이 완판됐다. 갤럭시Z플립3의 경우 크림이 가장 먼저 완판됐고, 이어 라벤터, 그린, 블랙 순이었다. 갤럭시Z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T와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27일부터 삼성전자의 LTE 노트북 ‘갤럭시 북 GO’를 각 사 온라인·오프라인 샵을 통해 판매한다. ‘갤럭시 북 GO’는 '어디서나 인터넷이 가능한 LTE', '휴대에 최적화된 슬림 디자인', '휴대폰과 태블릿등 갤럭시 기기간 간편한 연동'등을 특장점으로 내세운 제품으로 출시가 58만96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통3사는 구매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은품과 공시지원금 혜택을 준비해 고객맞이에 돌입했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오는 7월 LG전자가 모바일 사업에서 완전 철수함에 따라 이통 3사들이 LG전자 스마트폰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중 특히 이 달 두드러지는 움직임이 있는 곳은 KT다. KT는 6월 들어 LG제품 5종(5G) 에 대해 모두 공시지원금을 올렸다. 지난 1일에는 LG 벨벳과 LG Q92의 공시지원금을, 18일에는 LG 윙, LG V50S, LG V50 씽큐를 공시지원금을 상향조정했다. 1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날 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3제품에 대해 공시지원금을 올렸다. LG 윙은 최대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통신 3사가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 A32'와 '갤럭시 A42'의 지원금을 공개했다. ‘갤럭시 A32’는 삼성전자의 보급형 LTE 모델이며 ‘갤럭시 A42'는 국내 5G 스마트폰 중 가장 저렴한 모델이다. 출고가는 갤럭시A32는 37만4000원, 갤럭시A42는 44만9900원으로 공시지원금을 최대로 받는다면 각각 22만1000원, 20만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요금제에 따라 각각 최대 15만3000원(KT)과 24만원(KT)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