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 C40리차지, XC40 리차지 올해 판매 물량이 사전계약 5일만에 완판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는 추가 물량 확보에 나섰다. 따라서 C40리차지 등 볼보 전기차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완판과 상관없이 사전계약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21일 볼보에 따르면, 지난 15일 사전계약에 돌입했던 볼보의 첫 번째 쿠페형 SUV이자 순수전기차인 C40리차지와 순수전기차 XC40 리차지가 완판됐다. 당초 사전계약 물량은 C40라치자 1500대, XC40 리차지 500대 등 총 2000대였다. 사전계약 5일만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내년엔 친환경차에 대한 보조금이 축소된다. 전기차 정부 보조금은 올해보다 100만원가량 줄어든다. 하이브리드(HEV) 차량의 취득세 감면 한도는 9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축소된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차에 대한 보조금 500만원은 폐지된다. 반면,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는 내년 6월까지 연장된다. 또 제조사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도 신설된다.30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전기차 보조금 축소 등 '2021년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를 정리해 발
[컨슈머와이드 - 최진철기자] 올해 들어 전기차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이에 환경부도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많은 지자체에 보조금 우선 편성, 금속충전요금 인하,충전인프라 확충등 혜택을 마련 전기차보급확대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환경부는 지난 달 25일부터 전기차 보조금 신청을 받은 결과, 접수 3주 만에 1200대 이상 신청이 접수됐다고 16일 밝혔다.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전기차 보조금 신청 대수는 1200대를 넘었다. 지난해보다 4배 많은 수다. 지난해의 경우 2월 말까지 전기차 보조금 신청 대수가 300여 대에 불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