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업계가 新차 공개하거나 출시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업(UP) 시키고 있다. 푸조는 파리 모터쇼에서 뉴 푸조 408과 브랜드의 전동화를 책임질 제품들을 대거 공개한다. 아우디 코리아(이하 아우디)는 12일 대형 세단, ‘더 뉴 아우디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국내 출시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푸조는 오는 17일(현지시각)부터 개최하는 2022 파리 모터쇼에서 ‘뉴 푸조 408(이하 뉴 408)’의 실물을 일반인에게 최초 공개한다. 이와 함께 e-208, e-엑스퍼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가 대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8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더 뉴 아우디 A8 50 TDI 콰트로’, ‘더 뉴 아우디 A8 L 50 TDI 콰트로’로 아우디 A8의 4세대 버전 완전 변경 모델이다. 이번 신차는 3.0L 디젤 (TDI) 엔진, 8단 팁트로닉 변속기 탑재… 최고 출력 286 마력, 최대 토크 61.18kg.m의 역동적인 성능 발휘한다. 특히 스포츠 익스테리어 패키지’ 적용, 스포티하며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인테리어의 조화로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 선사한다. 여기에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아우디A8이 시동꺼짐 결함으로 리콜명령을 받았다. 이는 국토교통부(국토부)가 원인을 밝혀낸 것으로 해당 부분 세계최초 리콜이다.국토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A8 4.2 FSI Quattro 승용자동차 (국내대상 1534대)의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제작결함임을 밝혀내어 결국 제작사가 세계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리콜을 실시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아우디A8 결함의 조사는 국토부에서 운영하는 자동차리콜센터에 차량 소유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