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치킨·제빵 등 프랜차이즈 업계가 기부 활동을 통한 ESG 경영에 나서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에서는 BBQ가, 레스토랑 프랜차이즈에서는 아웃백이, 제빵 프랜차이즈에서는 파리크라상이 결식아동, 저소득층 아동 등을 위한 모금 및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기부 등 ESG 활동은 가치소비의 초석이 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인 러브백 캠페인을 꾸준하게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 13일 아웃백 청주점 청주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 is가 8일 전자공시를 통해 '22년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kt is는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면서 "주요 사업인 컨택센터사업 및 통신상품 유통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디지털커머스(총판 유통), 디지털광고(타운보드TV) 신사업이 본격화되며 매출 향상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kt is의 실적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22년 매출액은 535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14.5% 증가한 것이며 상장 이래 최대 실적을 이룬 것이다.영업이익은 195억원이었다. 전년대비 35.7% 성장한 것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외식업체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지난 16일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을 찾아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어린이 환우들에게 선물 키트를 증정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18일 아웃백은 올해 첫 ‘러브백 데이’ 행사를 전남대 어린이병원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러브백 데이’는 아웃백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러브백(LOVERBACK)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 환자를 위해 문화공연이나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다. 아웃백은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입원 중인 어린이 환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아이들에게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서울시가 발열 , 호흡기 이상 등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는 중증응급환자에게 신속하게 적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료역량이 우수한 응급의료기관 9개소를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로 지정, 운영한다. 20일 서울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에 따라 응급실 감염을 우려한 응급실의 중증응급환자 미수용 사례를 방지하고, 코로나19 유증상 중증응급환자에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 진료를 위해 ‘서울시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한다. ‘서울시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는 감염관리 및 진료능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입원 환자와 외래진료 환자, 보호자, 직원 등 30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불은 2시간만에 완전 진화됐다. 불이났을 당시 병원에 있던 정의당 박지원 의원은 신속대응해준 소방관 및 세브란스 병원에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소방당국과 병원 등에 따르면 3일 오전 7시55분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본관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본관 3층 푸드코트에서 시작됐다. 현재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