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XR 얼라이언스가 세계 최초에 이은 세계 최대 5G 콘텐츠 동맹체로 발돋움한다.10일 LG유플러스는 의장사(Facilitator)를 맡고 있는 5G 콘텐츠 연합체 ‘Global XR Content Telco Alliance(이하 ‘XR 얼라이언스’)’에 각각 미국·프랑스·대만의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Verizon)·오렌지(Orange)·청화텔레콤(Mobile Business Group Chunghwa Telecom)이 합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총 7개 지역 10개 사업자가 XR 산업 육성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크림을 바른 크래커 스낵이 우주 비행사 쪽으로 천천히 이동하자 비행사는 입을 벌려 이를 받아 먹는다. 우주 공간에서만 가능한 익살스러운 ‘무중력 식사’ 장면이다. 오는 22일부터는 이 장면이 VR을 통해 눈 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진다.22일 LG유플러스는 5G 콘텐츠 연합체 ‘Global XR Content Telco Alliance(이하 ‘XR 얼라이언스’)’의 첫번째 프로젝트 ‘Space Explorers: The ISS Experience’ 에피소드1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세계 5G 콘텐츠 시장이 하나의 공동체를 이뤄 관련 산업을 확장, 발전시켜 나가기로 뜻을 모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LG유플러스를 포함해 ▲미국 반도체 업체 퀄컴 테크놀러지 Inc. (Qualcomm Technologies, Inc. 이하 ‘퀄컴’)▲캐나다·일본·중국의 이동통신사 벨 캐나다(Bell Canada)·KDDI·차이나텔레콤(China Telecom) 등이 창립 멤버로 글로벌 XR 산업 육성을 위한 5G 콘텐츠 동맹체 ‘XR 얼라이언스 (Global XR Content Telco Alli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