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롯데, 하나, 현대, 신한, 삼성 등 신용카드社가 이용시 적립, 할인 등 혜택을 확대한 新신용카드를 출시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가 ‘L.pay 롯데카드 Ⅱ’를 출시했다. 롯데그룹사에서 간편결제 엘페이(L.pay) 이용 시 강화된 엘포인트(L.POINT)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L.pay 롯데카드 Ⅱ는 ‘플러스 가맹점’에서 엘페이 간편결제 시 엘포인트로 1.5% 적립해준다. 플러스 가맹점 외 모든 가맹점에서도 1%를 엘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플러스 가맹점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앱이 신용카드를 통한 고객 혜택 제공에 집중한다. 배달의민족은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rivate Label Credit Card/이하 PLCC)를, 요기요는 신한·삼성카드 등 제휴 신횽카드를 선택했다. 즉 배달의민족은 충성도 높은 고객 확보에, 요기요는 고객층 확대에 주안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아직 쿠팡이즈 등 다른 경쟁사는 PLCC, 제휴카드가 없다. 향후 이들 역시 신용카드 마케팅에 뛰어들 공산이 크다.20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이 현대카드 PLCC ‘배민 현대카드’를 출시했다. 앞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