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테슬라 모델3이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리콜된다. 기아 EV6·니로EV와 현대차 아이오닉5는 동력전달장치 제조 불량, 포드 네비게이터는 후방카메라 내구성 부족 등으로 자발적 리콜한다. 이번 리콜의 특징은 대부분 전기차라는 점이다. 전기차 구매시 결함이 자주 발견되는 차량 구매를 피하는 것은 합리적 가치소비다. 만약 구매했다면 안전 주행을 위해 리콜 조치를 잘 받아야 한다. 여기에 소비되는 시간·재원 등도 가치소비다.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3, 모델Y, 모델X, 모델 S 등 4개 차종 총 5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1·2위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와 BMW가 나란히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에 나선다. 국산차에서는 현대차가 팰리세이드 제작결함으로 리콜을 진행한다. 자동차 품질은 가치소비와 직결된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벤츠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E2304MATIC 등 11개 차종 9천620대에서 연료펌프 내 부품(임펠러)의 결함이, S 580 4MATIC 등 6개 차종 650대는 12V 접지선의 연결볼트 고정 불량 결함이 확인됐다. 벤츠는 오는 22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이하 벤츠), BMW, 랜드로버 등 수입 명차들이 줄줄이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특히 BMW의 740i 등 2개 차종과 랜드로버 더 뉴 레인지로버 P530 LWB 등 6개 차종 등은 안전기준 부적합이 확인돼 과징금이 부과될 예정이다.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벤츠의 경우 E 350 4MATIC 등 22개 차종 1만674대에서 연료펌프 내 부품인 임펠러의 결함이 확인됐다. 이 결함으로 연료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아찔한 일을 당할 수 있다. 벤츠는 오는 25일부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신차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 기아, 제네시스)의 품질 개선이 시급하다. 최근 EV9, 쏘렌토, G90 등 주력차종에서 제작결함이 확인되고 있다. 특히 결함은 모두 안전하고 직결된다. 품질은 구매시 보장되어야 할 제조사의 의무다. 안전과 직결된 결함이 계속 확인된다면 소비자들이 등을 돌릴 수도 있다. 안전한 차, 품질이 입증된 차를 구매하는 것이 가치소비다.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품질에 문제가 드러난 현대자동차그룹의 브랜드는 기아와 제네시스, 현대차다. 기아의 경우 주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벤츠) 등 6개 수입차 브랜드의 19개 차종 5천325대에서 제작결함이 확인돼 리콜 된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벤츠가 수입·판매한 E 300 e 4MATIC(제작일자 `20.10.21.~`21.12.13.) 2천695대에서 구동전동기 제어장치 배선이 차체 하부 패널과의 마찰에 의해 손상되고, 이로 인해 구동전동기가 작동이 되지 않을 가능성 결함이 확인됐다. 또한 EQS 450+ 등 EQS 4개 차종 559대(미판매 포함)에서는 과전압 발생 시 배터리 모니터링 기능이 작동되지 않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혼다코리아, 르노코리아자동차 등 자동차 3개사 6개 차종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됐다. 특히 혼다 오뎃세이와 파일럿의 제작결함은 미국에서 지난달 진행한 대규모 리콜과 동일한 결함에 따른 국내 리콜이다. 품질은 가치소비와 직결된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혼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오딧세이(2022년 8월 16일부터 2023년 4월 4일까지 제작) 3천820대와 파일럿(2022년 7월 1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제작) 1천 569대 등 2개 차종 5천389대에서 오디오 통신 배선 커넥터 불량으로 후방카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에 있어서 품질 역시 가치 소비의 기준이다. 자동차 업체에게 결함이 없는 차를 제조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은 사회적 책임 즉 CSR이자 ESG에 속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출시한지 불과 2개월이 되지 않은 신차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됐다. 현대차가 지난 1월 국내 출시한 신형 코나에서 제조 불량으로 차량 충돌 시 승객의 안전을 보호하지 못하는 결함이 발견됐다. 자발적 리콜을 진행하긴 하지만 구매 시 신중할 필요가 있다.17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현대차가 지난 1월 출시한 신형 코나에서 좌석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삼각대 반사성능 기준 부적합으로 자발적 리콜에 나섰던 폭스바겐이 과징금 부과 대상이 됐다. 안전띠 미착용 경고음 미작동 결함으로 포드세일즈코리아의 에비에이터도 과징금 부과가 예고됐다. 이와 함께 시동 꺼짐 결함이 확인된 벤츠 GLE 350 d 4MATIC 등과 에어백 결함 미니 등은 자발적 리콜에 나선다. 이륜차 중에서는 엔진 제어장치(ECU) 소프트웨어의 오류 결함이 확인된 BMW의 R1250GS Adventure 등이 리콜된다.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코리아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안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테슬라 등 수입차 브랜드가 제작 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에 나섰다. 이번에 리콜되는 차량만 2개사를 합쳐 67개 차량이다. 이중 65개 차량이 아우디다. 특히 61개 차량은 안전기준 위반으로 과장금 부과 대상이다. 15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아우디 A6 45 TFSI Premium 등 61개 차종 2만3141대(판매이전 포함)에서 후방카메라 소프트웨어 오류로 후진 시 후방카메라 영상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국토부는 우선 수입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포드 익스플로러가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과징금 부과 대상이 됐다. 볼보 XC90 PHEV와 테슬라 모델3에서는 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 아울러 혼다·BMW·화성상사·모토로싸 등이 수입 판매한 이륜차 일부 모델에서도 결함이 확인돼 리콜된다. 이번에 제작결함으로 리콜 대상은 7개 브랜드, 17개 차종, 2만2908대다.10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익스플로러(`19.05.09.~`22.09.21.) 1만4602대/ 미판매 1375대▲에비에이터(`19.08.29.~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출시한 GLE 300 d 4MATIC 등 메르세데스벤츠(이하벤츠) 일부 차종 뒤에서 주행 시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뒷문 창틀(트림바)가 이탈돼 차로 날라 올 수 있다. 또한 C200 등 일부 차종 옆에 차를 주차하면 화재 피해를 볼 수 있다. 벤츠 15개 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됐다. 이와 함께 테슬라 모델 Y, 폭스바겐 투아렉 등에서도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된다.27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GLE 450 4MATIC 등 10개 차종에서 확인된 결함은 뒷문 창틀(트림 바)의 고정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포르쉐와 포드가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리콜 및 과징금 부과 대상이 됐다. 특히 포드 브롱코는 출시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앞면 창유리의 부착 불량으로 포함됐다. 이밖에 BMW, 벤츠도 제작결함이 확인돼 자발적 리콜에 나선다.17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포르쉐코리아가 제작·판매한 ▲파나메라(`20.07.06.~`21.11.18.) 612대, 미판매 1대 ▲카이엔(`21.07.22.~`21.11.22.) 3대, 미판매 1대 ▲마칸(`21.05.25.~`21.12.20.) 285대, 미판매 1대▲9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렉서스, 아우디, 포드, BMW 등 수입차들의 일부 차 모델에서 제작결함이 확인돼 리콜된다. 특히 토요타는 안전기준 위반으로 과징금 부과 대상이 됐다. 29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해 국내 출시한 렉서스 NX350h 등 2개 차종에서 차선 유지 보조 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장치 작동 시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국토부는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리콜대상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신형 스포티지가 결함으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 된다. 이번에 리콜되는 대수만 2만9687대나 된다. 신형 니로 플러스는 출시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결함이 발견됐다. 이와 함께 쏘렌토R 역시 화재 가능성으로 리콜 명단에 올랐다. 29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기아의 신형 스포티지가 리콜에 나선다. 사유는 2열 좌석 하부의 전기배선이 정상 경로를 벗어나 좌석을 접는 경우 배선이 좌석 하부 프레임과 간섭되어 손상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지난해 7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기아·벤츠·지프·캐딜락 등 국산·수입차들이 제작결함일 줄줄이 리콜된다. 이번에 리콜 대상은 7개 업체 총 14개 차종 22만2138대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한국지엠의 쉐보레 타호에서 동일한 제작 결함이 확인됐다. 결함은 3열 좌석안전띠 버클의 조립 불량이다. 이로인해 버클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충돌 시 탑승자를 보호하지 못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있다. 리콜대상은 ▲캐딜락 에스컬리이더( 제작일자 `20.11.18.~`22.05.27.)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BMW, 포르쉐, 토요타 등 수입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됐다. 자발적 리콜에 나선 차만 6개 업체, 48개 차종 2만6449대다. 특히 르노자동차코리아의 마스터는 연료소비율을 과다하게 표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포르쉐코리아의 타이칸은 제동장치 고장 자동표시 식별부호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 확인됐다. 국토교통부(국토부)는 2개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26일 국토부에 따르면,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수입·판매한 MASTER 3279대(판매이전 포함)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BMW·마세라티 등 일부 수입차 브랜드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이번에 리콜되는 차종은 29개, 8117대다. 17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BMW X4 xDrive20d M Sport Package 등 23개 차종 6684대의 경우 연료필터 히터 내부의 밀봉 불량으로 연결부위에서 소량의 연료가 누유 되어 전원분배기 내부로 유입되고, 이로 인해 시동이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에 BMW코리아가 해당 차량에 대해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차량은 17일부터 B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시동 꺼짐 결함으로 리콜됐던 르노코리아차의 XM3이 리콜 후에도 동일 현상으로 재 리콜에 들어간다. 테슬라의 모델Y, 모델3은 차량 제어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 결함으로 리콜된다. 특히 테슬라는 지난달 1880대를 판매하며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3위에 올랐다. 1880대 중 리콜대상도 포함됐을 것으로 보인다.4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르노코리아차의 주력 차종인 XM3의 시동꺼짐 결함이 리콜 뒤에도 개선되지 않아 재 리콜에 들어간다. 르노의 캡처도 마찬가지다. 앞서 지난 2020년 7월 XM3(`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폭스바겐그룹·포드세일즈서비스 코리아 등 일부 수입차 브랜드가 안전기준 위반으로 과징금 제재를 받게 됐다. 또한 포르쉐코리아는 타이칸에서 제작결함이 확인돼 리콜한다. 19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이하 벤츠)에서 수입·판매한 ML 350 BLUETEC 4MATIC(08.12.10.~`11.04.12.) 등 21개 차종 2043대는 브레이크 진공펌프 덮개 접합부의 밀봉 불량으로 습기가 유입되어 접합부가 부식되고, 이로 인한 진공압 누출로 제동능력이 기준에 미달되는 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BMW,테슬라,폭스바겐 등 7개사 13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 이번에 리콜되는 차량만 5만4390대다.14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국산차 중 현대차의 넥쏘에서 제작결함이 확인됐다. 지난 2018년 1월 10일부터 지난해 10월 22일까지 생산된 넥쏘 1만7682대에서 수소 감지센서의 성능 저하로 수소가스 누출 시 경고등이 점등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결함이 확인됐다. 이에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차량은 오는 15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개선된 부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