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르노삼성차의 실적을 견인하는 XM3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 리콜대수만 4만5476대다. 또한 아우디 A4 등 17개 차종은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된다. 이밖에 혼다와 한국모터트레이딩의 이륜차들도 리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4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르노삼성차가 제작 판매한 XM3 4만5476대에서 전자식 조향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특정상황(조향핸들을 끝까지 돌려 지속 유지할 경우)에서 제어장치 회로기판에 열 손상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조향핸들이 무거워져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차 5대社의 2월 판매실적을 보니, 반도체 수급 문제에도 불구하고 내수 판매가 되살아나고 있다. 각사가 반도체 부품 이슈 등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도 차량 생산 일정 조정 등을 통해 공급 지연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곧 내수 시장에도 봄이 올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 2월 판매실적...전년 比 1.4% 증가현대차가 2월 내수 5만 3010대, 해외 25만 1603대 등 총 30만 4613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 1.7% 증가, 해외 판매 1.3% 증가, 전체적으로 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차 5社가 3월 구매혜택을 발표했다. 반도체 이슈로 신차 대기 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에서 1년까지 기다리다 보니 현금할인 등 구매혜택이 다소 축소됐다. 특히 기아는 재고차량 구매에 제공하던 생산월별 조건 할인을 이달 제공하지 않는다. 현대차, 3월 구매혜택...그랜저 최대 210만원현대차는 3월 구매혜택으로 아반떼 등 일부 차종의 할인 제공 금액을 올렸다. 이달에도 넥쏘는 현대차에서 가장 많은 할인이 제공된다. 우선 넥쏘는 3월 한달간 구매시 최대 3%에 추가 21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월에 중고차를 살 계획이라면 국산차는 르노삼성차의 SM6, 수입차는 BWM 3시리즈(F30)을 구매할 절회의 기회다. 다른 차종 중 가장 중고차 가격 시세가 크게 떨어졌다. 반면 일반적으로 2월은 설 연휴로 인한 영업 일수 감소, 가계 지출 증가로 중고차 구매 수요가 낮은 시기지만 올해는 지난 겨울 구매를 미뤘던 중고차 구매 대기 수요와 신차 대기 이슈로 인해 예년 평균 시세 하락폭 보다 낮은 0.25%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국산, 수입차 전반적으로 일부 모델을 제외한 대부분의 모델들의 시세 변동폭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월 국산차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크게 감소했다. 반도체 부품 수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및 공급 차질 탓이다. 4일 국산차 5사가 발표한 1월 판매실적을 보니 총 판매량은 52만8848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는 10.1% 감소, 수출은 9.6% 감소, 전체적으로 11.4% 감소한 수치다. 그렇다고 국산차 전부가 역신장의 고배를 마신 것은 아니다. 르노삼성차만 호실적을 거뒀다. 현대차, 1월 판매실적 전년 比 12.1% 감소..내수 판매부진 발목현대차가 새해 우울한 출발을 했다. 1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2월 특별 구매혜택을 꺼내들었다. 2월 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할인 및 무이자 할부 등 혜택이 다양하다. 이달은 현대차와 르노삼성차의 할인혜택이 크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쏘나타, 그랜저 등 주력차종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넥쏘는 최대 3%에 추가 210만원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팰리세이드는 최대 2%에 추가로 140만원을 할인해 준다. ▲쏘나타(N라인) 최대 2%에 추가 190만원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최대 120만원 ▲그랜저는 최대 2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기아·쉐보레·르노삼성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가 설 특별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설 귀성길 장거리, 장시간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 및 기능을 점검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고자 마련된 행사다. 올해 쌍용차는 참여하지 않는다. 20일 각사에 따르면, 제네시스 포함 현대차와 기아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서비스 거점을 방문한 고객은 ▲엔진/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점검 ▲브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임인년 새해 첫달인 1월 현대차·기아·쉐보레·쌍용차·르노삼성차 등 국내 5대 완성차가 다양한 구매혜택을 내걸었다. 할인혜택은 전월 보단 다소 축소된 분위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임인년 새해 신차구매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2월 보단 다소 할인 혜택이 축소됐다. 1월 할인 혜택이 가장 큰 차종은 넥쏘로 최대 2%와 함께 21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어 그랜저로 최대 210만원, 쏘나타(N 라인) 최대 190만원을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싼타페 최대 190만원 ▲그랜저 하이브리드 최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해 국내 5대완성차 판매실적은 명암이 갈렸다. 3일 5대 완성차들은 일제히 지난해 판매 실적을 공개했다. 5대 완성차 모두 내수판매는 뒷걸음쳤다. 코로나19 장기화 및 반도체 부족 여파 때문이다. 그러나 해외판매(수출)에서는 확실한 차이를 보였다. 수출 및 해외판매의 회복세를 보인 현대차, 기아, 르노삼성차는 전년대비 판매량이 증가했다. 반면, 한국지엠은 내수·수출 부진으로 역신장했다. 쌍용차는 수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내수판매 부진이 지난해 성장 발목을 제대로 잡았다.현대차, 지난해 389만 981대
[컨슈마와이드-전휴성 기자] 12월 첫째주 주말이 시작하는 3일 車브랜드들이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행보에 나섰다. 아우디와 르노삼성차는 차량용 배터리 할인 등 정비 관련 소식을, 캐딜락은 신규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5일 폐막하는 2021서율모빌리티쇼는 시승행사 및 이벤트 등의 진행 소식을, 볼보트럭코리아는 ‘볼보트럭 부산신항 사업소’를 확장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는 ‘아우디 윈터 캠페인 2021’을 진행한다. 기간은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4주간이다. 전국 40개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및 코로나19 재확산에 아직도 벗어나지 못했다. 11월 판매실적을 보니 르노삼성차만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증가했다. 현대차·기아·한국지엠·쌍용차는 내수판매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줄었지만 전월대비로는 증가하며 회복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현대차와 기아는 전월대비로도 해외판매량이 감소했다.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및 코로나19 재확산에 발목을 잡혔다. 내수판매, 해외판매 모두 전년 동월 대비 뒷걸음질쳤다. 그러나 전월대비로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올해 마지막 달인 12월 파격 구매혜택을 제시했다. 이달에는 비인기 차종에 대한 혜택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이 기회를 잘 이용하면 저렴하게 차를 구매할 수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12월 주력차종에 대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쏘나타(N라인)는 최대 5%+250만원을,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최대 3%+180만원을 할인해 준다. 넥쏘는 최대 3%+260만원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그랜저는 최대 210만원을 할인해 주고, 그랜저하이브리드는 최대 14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이달 26일부터 10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완성차, 부품, 모빌리티 등 전 세계 6개국, 10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다. 신차 18종도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최초 공개된다.11일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2021서울모빌리티쇼’는 코로나19여파로 전시회 일정이 2회 변경되면서 지난 대회보다 다소 축소된 규모로 개최된다. 장소는 킨텍스 제2전시장9, 10홀이다. 전시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총10일이다. 관람은 평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개별소비세 종료를 한 달 앞둔 11월 국내 5대 완성차가 판매촉진에 나선다. 개별소비세 종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기 전에 한 대라도 더 팔겠다는 완성차들의 의지가 엿보인다. 현대차, 11월 구매조건...그랜저 최대 10%+210만원현대차는 쏘나타, 그랜저 등 지난달에 제공하던 주력차종 할인혜택을 이달에도 이어간다. 우선 ▲쏘나타(N라인) 최대 7%+250만원 ▲그랜저 최대 10%+210만원 ▲그랜저 하이브리드 최대 10%+140만원 ▲팰리세이드 최대 8%+110만원 등 주력차종에 대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 업계가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직격탄을 맞았다. 5대 완성차 중 르노삼성차를 제외한 나머지 브랜드가 판매량이 크게 감소했다. 르노삼성차는 내수판매량이 줄었지만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당분간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완성차업계의 판매 부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헌대차, 10월 30만 7039대...전년 比 20.7% 감소현대차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로 판매량이 뒷걸음쳤다. 10월 내수판매 5만 7813대, 해외판매 24만 9226대 등 총 30만 7039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과 추석 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로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직격탄을 맞았다. 쌍용차와 르노삼성차만 수출에서 성장세를 기록했다. 내수판매는 5개사 모두 뒷걸음을 쳤다. 5개사의 내수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33.7% 감소했다. 해외 판매 및 수출은 17.3% 줄어들었다. 국내·외 판매량은 20.7% 후진했다. 문제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이 계속된다는 점이다. 이달도 판매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차, 9월 판매실적..전년 比 22.3% 감소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컨슈마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10월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쏘나타와 그랜저에 할인 혜택을 집중했다. 반면 기아는 차종별 할인혜택이 거의 없다. 쉐보레는 트래버스와 말리부에 파격 조건을 내걸었고, 쌍용차는 차종별 무상장착 및 현금할인 등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차는 SM6 200만원 할인을 해준다.현대차, 10월 구매혜택..쏘나타 최대 5%+250만원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10월 구매혜택으로 쏘나타, 그랜저 등 주력차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쏘나타(N라인)는 최대 5%+250만원을 할인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신차출시부터 이벤트까지 車업계가 6일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기아는 부분변경모델인 ‘The 2022 스팅어’를, 르노삼성차는 QM6의 2022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캐딜락은 CT4 클래스 3라운드 레이싱 결과를 공개했다. 볼보는 지구의 안전을 위한 안전 캠페인 ‘리차지(Re:Charge)’ 성료 소식을 전했다.기아, ‘The 2022 스팅어’ 출시6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해 8월 출시한 스팅어 마이스터의 연식변경 모델인 ‘The 2022 스팅어’를 출시했다. 우선 새롭게 바뀐 기아 앰플럼이 적용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8월 국내 5대 완성차 업계가 차량용 반도체 칩 공급 부족, 코로나19, 하기 휴가에 따른 조업일자 축소 등의 영향을 받았다. 현대차, 쉐보레, 쌍용차는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뒷걸음쳤다. 반면, 이와중에 기아와 르노삼성차는 성장을 이어갔다. 1일 국내 완성차 업계가 8월 판매실적을 공개했다. 현대차, 판매실적 빨간불..전년 比 7.6% 감소현대차는 8월 내수 5만 1034대, 해외 24만 3557대 등 29만 4,9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 판매는 6.5% 감소, 해외 판매는 7.8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추석을 앞두고 국내 완성차 업계가 파격 조건을 내걸었다. 1일 5대 완성차가 9월의 구매혜택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구매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최대 혜택 70만원을 105만원으로 할인 혜택을 올렸다. 특히 최근 판매량이 저조한 쏘나타는 최대 6%+280만 할인이라는 역대급 할인 조건을 제시했다. 쉐보레는 트래버스에 최대 430만원 할인을, 쌍용차는 최대 150만원에 무이자 할부 60개월을, 르노삼성차는 QM6 최대 170만원 할인을 혜택으로 내놓았다. 반면 기아는 이렇다할 파격 혜택은 없다. 현대차, 차량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