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오는 27일부터 18세 이상 성인 대상 2가백신 접종이 실시된다. 코로나19로 인한 건강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건강취약계층에서 18세 이상 성인으로 접종 대상이 확대된 것. 모더나 BA.1은 오는 27일부터 , 화이자BA.1은 내달 7일부터, 화이자BA.4/5는 내달 14일부터 시작된다. 26일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코로나19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 접종 대상이 18세 이상 성인 기초 접종 이상 완료자로 확대된다. 마지막 접종 또는 확진일 기준 4개월(120일) 이후 접종을 권고한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미국 노바백스사의 ‘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이하 노바백신)에 대한 품목 허가를 결정했다. 노바백신은 내달 중순부터 성인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된다. 단 교차접종과 3차접종(부스터샷)에는 활용하지 못한다.12일 식약처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제조판매품목 허가를 신청한 노바백신에 대한 품목허가가 내려졌다. 국내에서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에 이어 5번째로 허가받은 코로나19 백신인 노바백신은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항원 단백질을 직접 주입하여 체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오늘(8일)부터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한 추가접종이 본격적으로 실시된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하 추진단)에 따르면,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한 추가접종이 오늘(8일)부터 시작됐다.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에서 약 73만6000명이 얀센 백신 추가접종 예약을 완료했다. 얀센 백신 접종자는 높은 돌파감염 비율과, 접종자의 다수가 활동성이 큰 청장년층인 점을 고려해 기본접종자 전체를 대상으로 접종 완료 2개월 이후 추가접종을 시행한다. 잔여백신으로 접종할 경우이달 1일부터 의료기관 예비명단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에 얀센 백신 접종자, 50대 연령층, 기저질환자 등이 포함됐다. 얀센 백신 접종자는 28일 저녁 8시부터 예약을 할 수 있다. 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얀센 접종 뒤 2개월이 지났다면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으로 추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28일 오후 8시부터 예약해 내달 8일 접종이 시작된다. 이날 0시 기준 얀센 백신 접종자는 148만명이다. 얀센 백신 기본 접종자는 mRNA 백신을 추가 접종 받지만 본인이 희망하면 얀센으로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18일 12~15세(2006~2009년생)의 약 187만 명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또한 16~17세(2004~2005년생) 소아청소년과 임산부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됐다.18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하 추진단)에 따르면, 오늘 저녁 8시부터 12~15세(2006~2009년생)의 약 187만 명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사전예약 기간은 내달 12일 오후 6시 까지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본인 또는 대리예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얀센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한 추가접종(부스터샷)이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시기는 12월이다. 추가접종 백신은 mRNA(화이자나 모더나 등) 방식 백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얀센백신은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등을 대상으로 접종이 이뤄졌다. 미국 정부는 지난 6월 얀센백신 100만 회분을 우리정부에 제공했다.그러나 최근 4차 유행 과정에서 얀센 백신 접종자의 돌파감염 발생 비율이 다른 백신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난 3일 기준 돌파감염자 발생률은 얀센 0.216%, 화이자 0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오는 8일부터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또한 초등학교 6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부모의 72.2%, 학생의 69.1%가 접종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8일 저녁 8시부터 임산부의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접종은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며 백신은 mRNA백신으로 화이자 또는 모더나다. 8일부터 14일까지 예약시 원하는 날짜에 접종을 받을 수 있다. 15일부터 21일까지 예약을 하면 내달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2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해외예방접종완료자도 쿠브(COOV) 통해 접종이력 확인이 가능해진다. 격리면제서 있는 경우 오는 7일부터다. 격리면제서 없이 입국한 내국인은 조속히 추진 예정이다. 그동안 해외예방접종자의 경우 입국시에는 격리면제서를 통해 격리 면제가 됐다. 그러나 생활 속 거리두기 예외 등 국내 접종자 방역원칙 적용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아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해외예방접종자의 접종이력을 단계적으로 인정되고, 확인서가 발급된다. 인정 백신은 아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지ㅏ] 10월1일부터 소아청소년(12~17세)·임신부 대상 접종이 시작된다. 소아청소년 접종은 강제가 아닌 권고형식으로 이뤄진다. 또한 화이자, 모더나 등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의 1~2차 접종 간격도 4~5주로 재조정된다. 아울러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추가 접종(부스터샷·Booster shot)을 시행한다. 27일 ‘코로나19 예방접종 4분기 시행계획’에 따르면, 12~17세 소아청소년 약 277만 명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본격 실시된다. 소아청소년은 인플루엔자 접종 시기(12세 이하 10월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아직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18세 이상에 대한 사전예약이 이달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24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하 추진단)에 따르면, 18세 이상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기존과 동일한 방법으로 사전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스스로 예약이 어려운 고령층, 외국인 등은 보호자 대리 예약도 가능하다. 예약자는 내달 1일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을 받게 된다. 건강보험 미가입자에 한해 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된다. 백신 공급 상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오늘(17일)부터 코로나19 2차 예방접종시 잔여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현재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1차 접종 후 2차 접종 간격이 6주다. 잔여 백신으로 접종을 하면 화이자는 3주, 모더나는 4주로 일정을 앞당길 수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자는 잔여 백신은 물론, 28일부터 잔여 백신이 아닌 사전예약 홈페이지에서도 2차 접종 일을 8주 간격이 아니라 4~12주 범위 안에서 바꿀 수 있다. 단 교차접종은 안된다. 17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그동안 잔여 백신은 1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8월 9일부터 18일까지 18~49세에 대한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접종은 같은 달 26일부터 화이자, 모더나 등 mRNA 백신으로 진행된다.30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추진단)의 ‘코로나19 예방접종 8~9월 시행계획’에 따르면, 내달 9일부터 시작하는 예방접종 사전예약 대상자는 1972년 1월 1일생부터 2003년 12월 31일 출생자 1777만 명다. 사전예약은 8월 9일부터 18일까지 10개 대상군으로 나눠 사전예약 10부제로 운영된다.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가 기준이다. 예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28일 시작된 고교 재학생외 대입수험생 등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 예약률이81.4%를 기록했다. 예약접종 사전예약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28일 저녁 8시에 시작된 고교 재학생 외 대입수험생 등약 10만 명에 대한 사전예약에서 29일 오전 9시 기준 총 8.1만 명이 예약을 마쳤다. 예약률 81.4%다. 저녁 8시에 시작된 것을 감안하면 빠른 예약율이다. 접종 대상은 9월 모의평가 응시자 중 접종 신청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를 통해 접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의 예방효과가 94.1%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모더나 백신을 1차 접종하면, 델타 변이를 72% 정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22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 3만42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결과 94.1% 효과가 보고됐다. 캐나다에서 42만10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접종 후 변이주에 대한 예방 효과는 알파 변이 83%, 베타/감마 변이 77%, 델타 변이 72%로 확인됐다. 1차 접종 후 입원 및 사망예방 효과는 알파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17일 12시 기준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자수가 1400만명을 넘어섰다. 정확히는 1400만3490명이다. 이는 지 난 1월 제시한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서 제시한 중증·사망 예방과 의료방역, 사회 필수기능 유지, 지역사회 전파차단이라는 접종원칙에 따라 상반기 예방접종을 한 자들 수다. 아직 18~59세 일반인에 대한 접종은 시작도 하지 않았다. 정부가 내달 1일부터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혜택을 부여하기로 하면서 접종하겠다는 이들이 늘고 있지만 순서가 오지 않아 발만 동동 굴리고 있는 실정이다.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모더나 백신(코비드-19 백신주)이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임상실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제출하는 조건이다. 이로써 국내 품목허가 코로나19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얀센·모더나로 늘어났다. 모더나백신은 mRNA 백신으로는 화이자에 이어 두 번째다.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최정점검위원회를 열고 녹십자社가 지난달 12일에 수입품목 허가를 신청한 코로나19 백신 ‘모더나 코비드-19백신주’에 대해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수입품목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일각에서 제기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시 괌 여행 못간다는 주장과 관련, 정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앞서 지난 16일 미국령인 괌 정부가 전날(15일)부터 식품의약국(FDA)이 긴급 승인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모두 완료한 여행객의 입국을 허용한 것을 두고 의사출신 박인숙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이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은 괌 여행갈 수 있고, 아스트라(AZ) 맞은 사람은 못 간다며 FDA가 승인하지 않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우리 국민이 차별을 받게 되는 게 아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이번 기사에서는 아시아타임즈 기자의 발언을 살펴보며 아스트라 제네카 (이하 AZ) 를 65세 이상 국민에게 접종해도 되는지 생각해 보려 합니다.지난달 국내 시행됐던 AZ 접종이 국제 여론의 지목을 받았는데요, 이는 그간 ZA의 65세 이상 고령자 접종시 신중해야 한다는 제조국 방침 때문입니다. 한 예로 AZ 개발국인 영국의 의약 품규제청은 "고령자 접종 사례가 너무 적다"고 말했고, 유럽내에서 도 영국 외의 국가는 고령자 접종을 기피하는 분위기입니다. (옥스포드 대학과 앵글로스위스 사 공동 개발)국내 A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아스트라제네카는 현재 우리 정부가 가장 많이 확보한 백신인데요,백신 접종을 거부하면 체포될까요? 이번 기사에서는 코로나 19 백신 관련 궁금증을 정리했어요.식약처의 코로나 19 백신 임상시험 자료에 따르면, 첫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예방효과 62%, (8,895명 대상/영국, 브라질) 화이자 95% (3만6523명 대상), 모더나 백신 94.1%를 기록했어요.둘째, 모더나, 화이자 백신은 핵산 백신으로 유전자를 활용해 대항 면역을 획득하는 원리를 사용해요. 한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얀센 백신은 바이러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에 대한 허가가 떨어졌다. 이에 따라 해당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앞서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1월 25일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의 수입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한국화이자제약이 신청한 코미나티주에 대해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품목허가를 받은 ‘코미나티주’는 미국 화이자社와 독일 바이오엔텍社가 공동으로 개발한 mRNA 백신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