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메가뷰티 버추얼스토어 현장을 취재했다. 취재: 전휴성, 강진일 기자/ 편집: 전휴성 기자/ 기획: 컨슈머와이드[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쿠팡이 진행하는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이하 메가뷰티쇼)’가 시작됐다. 19일 오전 10시 오픈 전부터 150명의 뷰티 가치소비자들이 서울 성수동 메가뷰티쇼에 몰려들었다. 메가뷰티쇼는 현장에서 인기 화장품을 써보고 구매도 할 수 있는 고객참여형 뷰티 체험관으로 브랜드관, 쿠팡관으로 꾸며졌다. 이날 뷰티 가치소비자들은 각각의 브랜드 부스에서 화장품을 체험하며 가치 있는 시간을 보냈다.쿠팡관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9일 서울 성수동에 뷰티 가치소비자들이 몰려들었다. 쿠팡이 진행하는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이하 메가뷰티쇼)’에 참여하기 위함이다. 오전 10시 오픈 전부터 150명의 뷰티 가치소비자들이 이곳에 모였다.지난해 8월 서울 성수동에서 첫 버추얼스토어 운영 이후 이번이 세 번째인 메가뷰티쇼는 현장에서 인기 화장품을 써보고 구매도 할 수 있는 고객참여형 뷰티 체험관이다. 메가뷰티쇼는 19일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21일 오후 8시까지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진행된다. 앞서 진행된 메가뷰티쇼 사전 예약 티켓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쿠팡 와우 멤버십 월 요금이 기존 4천990원에서 7천890원으로 변경된다. 기존 회원은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신규 회원은 13일부터 바로 적용된다. 따라서 8월까지 기존 요금으로 이용하려는 소비자는 오늘(12일)까지 가입해야 조금이나마 월 이용료를 줄일 수 있다. 이것이 합리적 가치소비다.12일 쿠팡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쿠팡 와우 회원의 월 이용료가 7천890원으로 변경된다. 앞서 쿠팡은 지난 2021년 12월 30일 와우 회원 월 요금을 기존 2천900원에서 4천990원으로 변경한 바 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오는 19일 쿠팡의 메가 뷰티쇼가 시작된다. 장소는 성수동 피치스 도원이다. 기간은 19일부터 나흘간이다. 뷰티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게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11일 쿠팡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처음 선보인 버추얼스토어는 고객에게 직접 뷰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중소·중견 기업이 고객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뷰티 할인전 ‘메가뷰티쇼’다. 1년만에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는 자리를 잡는 분위기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앱의 배달비 무료 전쟁이 시작됐다. 쿠팡이츠가 시작한 배달비 무료에 배달의민족과 요기요가 맞대응에 나선 것. 배달비는 각각의 배달앱이 책임진다. 소비자 입장에선 배달앱의 경쟁이 나쁘지만은 않다. 그만큼 혜택이 늘어나기 때문. 하지만 배달앱 3사가 모두 배달비 무료 선언으로 어떤 배달앱을 선택할지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각 사의 배달비 무료 조건은 상이하다. 이에 각 사의 배달비 무료 조건 및 혜택 등을 비교해 봤다. 합리적 선택은 가치소비다.배달앱의 배달비 무료 배경그동안 배달비는 배달앱 이용의 걸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앱이 배달비 무료 전쟁을 선포했다. 쿠팡이츠에 이어 배달의민족도 묶음 배달에 대한 배달비 무료를 선언했다. 요기요는 구독료를 한시적으로 반값으로 인하했다. 배달음식을 선호하거나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게 배달비 무료 카드는 새로운 가치소비 기준이 되고 있다.실례로 지난달 26일 묶음 배달의 배달비 무료를 시작한 쿠팡이츠는 단숨에 배달앱 시장에서 요기요를 제치고 처음으로 2위에 올랐다. 2일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이하 와이즈앱)에 따르면, 3월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쿠팡이츠 앱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비 무료에 이어 쿠팡이 전 국민 100% 무료 로켓 배송 추진에 나선다. 3년간 물류 인프라 확충에 3조원 이상의 대규모 신규 투자를 진행해 오는 2027년까지 도서 산간 포함 전국에 100% 무료 로켓배송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단 와우회원에 가입해야 한다. 이커머스 등 유통 시장에 물류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쿠팡 입장에선 물류 인프라와 청년 고용 창출 확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가치소비, 소비자 입장에선 도서 산간에서도 로켓배송을 이용할 수 있는 생활 가치소비인 셈이다. 26일 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앱은 생활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소비자 5명 중 4명이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앱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에 평균 1.1회 배달앱으로 음식을 주문하고, 10명 중 3명은 주 1회 이상 이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배달앱 3사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2위와 3위인 요기요와 쿠팡이츠가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미 쿠팡이츠는 이용자 만족도에서 경쟁사를 따돌린 상황, 쿠팡이츠가 와우 회원 무제한 무료배송 카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설 명절이 1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설 선물을 택배로 보낼 계획이라면 이젠 서둘러야 한다. 이미 일부 택배사들은 일반 택배 접수를 마감했다. 우체국 택배는 이달 말까지 일반 택배를 받는다. 유통채널을 통해 구매한 설 선물을 택배 보낼 계획이라면 늦어도 내달 5일 이전에 구매·택배를 보내야 한다. 택배사들이 내달 5~6일 사이 설 선물세트 택배를 마감한다. 설명절 전에 택배를 보내는 것이 바로 택배 가치소비다. 29일 국토교통부는 이날부터 내달 23일까지 4주간을 설 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운영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LG생활건강과 쿠팡 간의 갈등이 완전히 봉합됐다. 양사가 약 4년 9개월 만에 다시 손을 잡았다. 쿠팡과 LG생활건강이 직매입을 준비한 지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이달 중순부터는 예전처럼 로켓배송으로 LG생활건강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양사 간 갈등 이후 쿠팡 오픈마켓으로 LG생활건강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지만 직매입이 아니다 보니 로켓와우 할인, 로켓배송 등 혜택을 받을 수 없었다. LG생활건강 제품의 로켓배송은 이달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따라서 와우 회원 등 쿠팡 고객은 합리적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명품 이머커스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쿠팡이 샤넬·에르메스 등 1400개 명품 브랜드를 글로벌 190개국 이상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명품 이커머스 파페치(Farfetch)를 인수했기 떄문이다. 현재 쿠팡이 어떻게 파페치를 활용할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발란, 머스트잇, 캐치패션 등 국내 명품 이커머스 업체들에게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 특히 내년 글로벌 명품 시장으로 진출을 꾀하고 있는 발란에겐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다. 소비자 입장에선 파페치를 통해 가품 걱정 없는 명품을 쿠팡 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커머스 빅3가 가전 설치 서비스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이커머스 빅3는 쿠팡, 11번가, G마켓이다. 가전을 주문 후 다음날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더 나아가 쿠팡은 무상 AS를 시작했다. 이를 통한 고객·중소 수리업체·중소 제조사와 상생에 나선다. 소비자 입장에선 이들이 경쟁이 마냥 즐겁다. 하지만 업체마다 가전 설치의 경우 무상인지 유상인지는 다르다. 따라서 합리적인 선택이 필요하다. 소비에 앞서 꼼꼼히 따져 보는 것은 가치소비 라이프스타일에 있어 중요하다. 빅3 가전 설치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쿠팡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수출 엔진으로 도약했다. 쿠팡이 대만에 진출한지 1년 만에 현지에 제품을 수출한 중소기업들이 1만2천 곳을 넘어선 것. 중국 경기 둔화 여파로 인한 수출 감소, 포화상태에 놓인 국내시장,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삼중고’를 뚫고 대만에 진출한 쿠팡의 로켓에 올라타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찾은 중소기업들이 가파르게 늘어난 결과다. 11일 쿠팡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해 10월 대만에 로켓직구·로켓배송을 런칭 후 지난달 월 말 기준 쿠팡을 통해 대만에 진출한 중소기업이 1만천 곳을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추석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도 많은 소비자들이 가족 및 지인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선물을 보낸다. 문제는 추석 명절 전에 선물이 도착하느냐다. 한우, 굴비 등 신선식품의 경우 배송날짜가 중요하다. 지연 배송 시 상품이 변질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추석 성수기 동안 원활한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추석연휴 택배 특별관리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추석에는 택배 물량이 지난 7월 평균 대비 약 17%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미리 선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쿠팡이 주최하는 첫 번째 고객 참여형 뷰티 체험관인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성수동 쎈느에서 열렸다.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는 지난달 31일부터 진행된 사전예약 오픈 당일 전 시간대 입장권이 매진될 정도로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에 기자는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 마지막날인 20일 가치소비 현장을 취재했다.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 뷰티 가치소비자들 모이다.. 이벤트와 뷰티박스 선물 "만족해요" '메가뷰티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4일 ‘택배 없는 날 ’ 관련, 기성 택배사와 정치권이 참여를 하지 않는 쿠팡 등에 비난을 쏟아내자 쿠팡이 민주노총에 선동을 그만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매년 8월 14일은 한국통합물류협회 소속 CJ대한통운·한진택배·롯데글로벌로지스 등 주요 택배사의 택배노동자들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다수 택배사업자가 협의해 지난 2020년 만든 택배 없는 날이다. 반면, 쿠팡의 물류배송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운영하는 '로켓배송'을 비롯해 SSG닷컴 '쓱배송',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쿠팡이 올 2분기 수익성과 성장세 모두 잡는 실적을 냈다. 7조 후반대의 최대 분기 매출과 전분기 대비 40% 이상 늘어난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회계연도 들어 2분기 연속 흑자인 동시에 지난해 3분기부터 4분기 연속 영업이익·당기순 이익이다. 쿠팡은 국내 유통시장(통계청 소매판매액·승용차 및 연료 판매 제외)이 올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3.1% 성장할 때, 쿠팡은 같은 기간 21% 성장하며 로켓배송 뿐 아니라 후발주자인 패션과 뷰티, 3P(마켓플레이스)·로켓그로스 등 사업이 크게 성장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CJ올리브영이 중소 납품업자(화장품)를 대상으로 쿠팡과의 거래를 막아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쿠팡이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혐의로 CJ올리브영을 공정위에 신고했다. 공정위 조사 결과가 나와야 정확한 것을 알수 있겠지만 쿠팡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CJ올리브영이 쿠팡외 경쟁상대에 대해서도 동일한 납품업체 갑질을 해왔을 수 있다. 이번계기로 가치소비자들을 잃을 수도 있다. 이번 공정위의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24일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이 최근 ‘경쟁사업자에 상품을 공급하지 않도록 납품업체를 강요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쿠팡이 친환경 물류 선도 노력이 눈길을 끈다. 쿠팡이 안전하고 편의성 높은 친환경 ‘전기 배송차’ 보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쿠팡에 따르면, 쿠팡이 수도권과 제주도, 부산 등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전기 배송차는 제조사에서 쿠팡을 위해 특수 제작한 봉고 하이탑 모델이다. 전기차다 보니 연료 주유나 요소수 충전이 필요 없다. 전기 쿠팡카는 배송 캠프에 설치된 전용 충전기로 충전한다. 충전 속도, 전력선 용량, 안전 등 테스트한 뒤 맞춤 제작한 ‘천장형 충전기’다. 버튼을 누르면 캠프 건물 천장에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유통·통신업계의 기부를 통한 ESG 실천이 활발하다. 특히 일부는 단순히 기부가 아닌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기부다.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기부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쿠팡은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는 수혜자 맞춤형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부 대상은 강진 피해로 학업 중단된 튀르키예 어린이들로 학업 지원 기부다.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추산에 따르면 튀르키예 내 약 400만 명의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우선 쿠팡은 기부 물품을 판매한다. 고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