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가치소비자들에게 특별혜택이 주어진다. 서울시가 에코마일리지, 승용차마일리지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혜택을 제공하는 것. 개인에는 최대 2만 마일리지, 단체는 1천만원까지 지급한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먼저, 서울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12~3월) 동안 감축 결과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 원의 에코마일리지, 승용차마일리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특별포인트’를 지급한다. 전기 등 가정 에너지를 20% 이상 절감한 에코마일리지 회원과 서울시 평균 주행거리의 절반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는 에너지 가치소비자과 친환경 가치소비자들은 정기예금(우체국) 가입시 추가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3일 서울시는 우정사업본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기후변화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에코(에코‧승용차)마일리지 회원이 우체국 ‘초록별사랑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0.3%의 추가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최고 연 3.15%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예금 가입 시 에코마일리지 가입확인서를 제출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서울 명동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시 늘자, 화장품 매장들의 고질병인 개문냉방 영업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느슨해진 단속을 틈타 문을 열고 영업하는 가게가 더 늘고 있는 것이다.31일 정오쯤 31도 넘는 폭염속 명동 메인거리는 스카우트 잼버리 참가 외국 관광객들과 일반 관광객들로 모처럼 활기를 띄었다. 엔데믹으로 관광객이 다시 늘어난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관광객이 늘자 메인거리에 위치한 매장들의 개문냉방도 다시 고개를 들었다. 에뛰드, 네이처이러블릭, 스킨푸드, 홀리카홀리카, 더샘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올여름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에너지 요금 비용 인상으로 서민들은 한숨이 나올 수 밖에 없다. 가뜩이나 어려운 가정경제 사정에 냉방비까지 증가할 것이 뻔히 보이기 때문이다. 상황은 이렇듯 빡빡하지만 슬기롭게 에너지도 절약하고 혜택도 챙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 에너지 가치소비자들에게는 꿩도 먹고 알도 먹는 에너지 절약 혜택을 서울시가 제공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에너지를 절약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서울시 소재 법인‧개인사업자‧단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패션 기업과 브랜드들이 적극적으로 ESG 경영 실천과 친환경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형지는 기업의 역량을 살려 쿨패션을 홍보하고 매장 내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진행하며, 린컴퍼니는 소비자들에게 종이 쇼핑백이 아닌 에코백을 무료로 제공하는 세이브 더 어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유니클로는 지체장애 학생 65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리폼 의류를 지원한다. 가치소비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 포함되어 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참여가 늘고 있다.패션그룹 형지는 쿨패션 동참 유도와 에너지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아파트 단지 살림에 '에너지 절약' 과 '친환경'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가치소비를 실천하면 상금을 받는다. 예를 들어 아파트 단지내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한다든지, 단지내 가로등과 유도등을 일반 조명 대신 엘이디(LED) 조명으로 교체한다든지, 스마트미터기(AMI)를 설치한다든지,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한다든지 하는 가치소비 실천을 통해 에너지비용을 절약하고 온실가스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개인의 삶과 공동의 삶을 모두 이롭게 하면서 상금도 받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10일 서울시는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G마켓과 옥션이 서울에너지공사,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에너지절약 캠페인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오는 8월 7일까지 전기자전거, 냉감의류, 서큘레이터 등 탄소 절감을 위한 각종 상품을 최대 70% 할인 특가에 선보인다.먼저, G마켓과 옥션은 에너지 절감 효과를 낼 수 있는 상품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이다. 해당 기획전을 통해 선보이는 스포츠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동형 에어컨을 고집해 오던 LG전자가 창문형 에어컨 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전날인 16일에는 삼성전자가 신형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했다. 이에 따라 대형가전업체간 창문형 에어컨 경쟁이 본격화됐다. 문제는 대형가전업체가 시장에 뛰어들면서 가격이 크게 올랐다는 점이다. LG전자가 창문형에어컨 100만원 시대를 열었다.삼성전자 vs LG전자, 창문형 에어컨...디자인·설치·인테리어와 조화17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LG전자는 창문형 에어컨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를 출시했다. 앞서 지난 16일 삼성전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삼성전자가 설치 편리성과 사용 경험을 강화한 2022년형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핏(Window Fit)'을 16일 출시했다. 2022년형 윈도우핏은 무광의 화이트ㆍ베이지ㆍ그레이ㆍ블루의 4가지 비스포크 색상으로 선보이며, 패널 교체도 가능하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94만 9000원이다.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윈도우핏'은 일반 에어컨과 달리 실외기가 일체형으로 설계돼 이동이나 설치가 편리하고,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계절에는 간단하게 분리해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창문 일체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서울시가 우리동네 에너지 사용량 뿐 아니라 각 가정집의 에너지 사용량과 패턴까지 각종 에너지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울시 에너지정보 플랫폼'을 29일 오픈해 서비스를 시작한다. 전국 최초다. ‘에너지정보 플랫폼’에 회원가입하면 우리집의 월별 전기, 가스, 수도, 난방 사용량이 줄었는지 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전월 사용량, 전년 동월 사용량, 전년 동월 대비 증감량 등을 모니터링한 분석 결과도 시각화한 데이터로 제공해 사용량 추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자치구별, 행정동별, 건물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서울시가 새로운 친환경 전기요금제를 도입하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바로 계절 별, 시간대 별로 전기요금을 다르게 산정해 소비자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요금 절감을 할 수 있게 하는 ‘시간별 요금제’다. 낮 시간에는 상대적으로 비싼 요금을 적용하고 밤과 아침에는 저렴한 요금을 적용하는 요금제다. 현재 가정용 전기 요금제는 '누진 요금제'로 시간대에 관계없이 전력 사용량이 많아지면 요금을 많이 내야하는 방식이다. 29일 서울시는 서대문구 서울형 에너지 혁신지구 내 남가좌 래미안, 홍제원 현대,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에너지자립마을’을 올해 최대 50개소 조성한다. 12일 서울시는 올해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에 참여할 마을을 각 자치구를 통해 12부터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자립마을’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에너지 효율과 신재생 에너지 생산을 늘려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가는 마을공동체다. 서울형 그린뉴딜 사업의 하나로 지난 2012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작년까지 133개소를 조성했다. 에너지자립마을은 그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시중에 유통 중인 드럼세탁기 중 일부 세탁기는 세탁온도에 따라 세탁성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비전력량도 큰 차이를 보였다. 특히 위니아대우(DWD-15PDWC) 제품은 표시등급(2등급)을 만족하지 못해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삼성전자(대용량[WF21T6300KP], 중용량[WF14F5K3AVW1]), 위니아대우(중용량[DWD-15PDWC]), LG전자(대용량[F21VDZ], 중용량[F14WQT]) 등 드럼세탁기 3개 브랜드 5개 제품을 대상
[컨슈머와이드 -주은혜 기자] 오는 22일 '에너지의날'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 없이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로만 진행된다. 또 행사 당일 밤에는 '에너지 절약'을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서울시 청사를 비롯, 산하기관 및 자치구 청사 등 공공기관, 국회의사당, 남산서울타워, 63스퀘어, 한국공항공사 서울지부, 강남파이낸스센터, 롯데월드, 서울대공원, 예술의전당, 광화문, 숭례문, 서울역,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삼성전자 서초사옥, 호텔신라, 농심 본사, 커피빈 및 할리스 일부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삼성전자가 차별화된 건조 성능에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까지 만족하는 9kg 건조기를 오는 26일 세상에 선보인다. 이 제품은 센서를 탑재해 불필요한 건조시간을 줄여 기존 9kg 건조기 대비 전기료를 약 20% 절약할 수 있다. 1회 건조하는데 88원 정도면 된다. 또 건조기 내부의 온·습도를 최적의 상태로 건조해 주는 '‘AI쾌속 건조'기능도 탑재했으며 제품 내부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습기까지 말려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지 않도록 ‘내부케어’ 코스도 있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환경 민관거버넌스 기구인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내복 등을 착용한 따뜻한 옷차림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온(溫)맵시 캠페인’을 전개한다. 19일 서울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덕수궁길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과 함께 ‘다가온(多家溫) 온(溫)맵시 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가온(多家溫) 서울’은 ‘더 많은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이라는 뜻으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의 대표적인 겨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이달 16일, 23일 일요일에 서울 세종로 일대 극심한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 이날 각각 다양한 세종대로 차없는 거리 행사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날 행사에 참여를 할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또한 인근도로를 이용할 차량들은 미리 우회정보를 확인해야 한다.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우선 오는 16일에는 광화문을 배경으로 3천여 명의 요가인이 함께하는 ‘UN 세계 요가의 날’ 기념 한국행사가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UN세계요가의날’ 기념 공식 서울행사가 ‘세상을 밝혀라!’ 라는 주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 ‘에코마일리지’가 CJ CGV와 함께 CGV 영화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온실가스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하는 시민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일상생활 에너지절약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22일부터 CJ CGV와 함께 ‘에코마일리지 GoGoGo!’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에코마일리지'는 에코(eco,친환경)와 마일리지(mileage, 쌓는다)의 합성어로 자발적인 에너지절약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가입 시 전기·수도·도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는 가정용 노후보일러의 안전성 확보 및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해 도시가스 5개 사와 협력, 이달 한 달간 노후보일러 안전점검 및 에너지절약 무료컨설팅을 실시한다.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달 서울시내 10년 이상 된 노후보일러를 사용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도시가스사 안전점검요원들을 파견해 가스 누출 여부, 배기통 이탈 여부 등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에너지 절약방법, 난방비 절약 방법등 컨설팅을 무료로 실시한다. 노후보일러는 배기통 이탈이나 폐가스 누출 등에 의한 중독 사고를 유발하거나 열효율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서울시가 '2018년 에너지절약실천 지원사업'을 공모하고 총 7억원을 지원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에너지절약 실천지원사업'인 원전하나줄이기'정책과 '태양의 도시, 서울' 조성에 기여하는 에너지절약,생산 관련 아이디어의 실천, 조사, 교육, 홍보, 캠페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에너지절약실천 지원사업'은 원전하나줄이기 시민확산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해 40개 내외의 수행단체를 공모해 우수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사업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