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사회를 위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어린이들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어린이들의 교육을 위해 자료를 제공하고 진로 상담도 진행하며,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도 진행했다.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한 농구대회도 실시했다. LG화학은 그린클래스 임직원 봉사단이 교육 재능기부를, ABL생명은 스쿨존 노란 볼라드 설치 기부금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심장병 어린이 돕기 코리아결제시스템배 농구대회’도 열렸다.LG화학은 11월 한 달 동안 '그린클래스 임직원 봉사단'을 통해 교육 재능기부를 실시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공공 인프라 구축을 돕고,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위한 ESG 활동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스마트쉘터 기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시민을 위한 공공시설로 안전 관련 플랫폼과 편의시설이 융합된 공간이다. 하림은 임직원과 가치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헌 옷 리사이클 캠페인’을 실시했다. 쉽게 버려지는 옷을 선순화해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활용이 가능한 ESG 활동이다.현대백화점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광주광역시와 대전광역시 내 ‘스마트쉘터 기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스마트쉘터는 시민을 위한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서울시는 실업자, 일용근로자 등 취업 취약계층이 우리 사회의 또 다른 약자를 지원하는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을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생계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에서 벗어나 시민이 수혜자가 되는 일자리 사업으로 개편했다. 서울시민 안심일자리(舊 공공근로)는 1998년 IMF 외환위기 당시 정부가 추진한 ‘실업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노동시장의 통상적인 조건에서 취업이 곤란한 취업취약계층의 고용촉진을 위해 사업이 추진되어 왔다. 특히, 물가·금리·환율 3고(高)에 따른 경제상황 악화와 민간일자리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오는 2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모든 도로에서 차량 주·정차가 전면 금지된다.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조치다. 주·정차 위반 시 주·정차 위반과태료가 부과되며 필요에 따라서는 즉시 견인된다. 단, 통학거리가 멀거나 부모님 도움이 필요해 부득이 차량을 이용해 등하교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아이들 승하차를 목적으로만 잠시 정차를 허용하는 ‘어린이보호구역 통학차량 안심승하차 존’ 201개 소가 예외적으로 운영된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자우선 주차구역은 대체 주차부지가 확보되면 순차적으로 폐쇄된다. 24시간 무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지난 2020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36%가 보행 중 발생했고, 지난 3년간 보행 사망자의 22%가 횡단보도 횡단 중 발생했던 점을 감안해 국토부는 새로운 자동차 보험료 할증 정책을 발표했습니다.해당 정책은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이 합동 추진하며,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할증체계 주요내용을 보면, 횡단보도 및 어린이 보호구역(노인 보호구역, 장애인 보호구역)에서 시속 30킬로미터 이상 주행하거나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을 때 일시정지를 하지 않다가 사고가 발생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쉐보레·혼다 등 업계가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아우디는 3일 연속 신차를 출시했다. 쉐보레는 안전속도 5030 교통 안전 캠페인 전개에, 혼다는 자동차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가 3일 연속 신차를 국내 출시했다. 지난 9일 Q5모델 2세대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를 시작으로 10일 고성능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S5 스포트백 TFSI (The new Audi S5 Sportback TFSI)’ 와 고성능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최근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운전자 처벌 수위(민식이법)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어린이보호구역의 시설 개선과 환경 조성을 통해 사고 발생뿐 만 아니라 운전자가 본인 과실 외에 억울하게 강력 처벌받는 일을 줄이기 위해 나선다. 26일 서울시는 '어린이보호구역 어린이 안전 최우선'을 대원칙으로 삼고, 사고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과속 운전 및 불법 주정차 등을 뿌리 뽑기 위한 고강도 안전 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 내년까지 초등학교 과속단속카메라 설치율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의 ‘T맵(T map)’이 신규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과 '스쿨존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 ‘어린이 보호경로’ 기능과 운전자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즐겨찾는 경로', '제보'기능 등도 새롭게 추가됐다. 제보기능은 음성으로도 사용가능하다. 27일 SK텔레콤은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T map)’ 사용자들이 어린이 보호 구역(스쿨존) 우회경로를 선택할 수 있는 신규 기능 ‘어린이 보호경로’ 등을 새롭게 추가한 ‘T맵 8.1버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사회재난·자연재해, 누구나 보장받을 수 있을까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야만 피해 주민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그럼 특별재난지역으로 분류되지 않을 경우 보상받을 방법은 없는 걸까요? 이번 기사에서는 사고의 규모에 제한되지 않고 보장받을 수 있는 생활안전보험을 정리해봤어요.생활안전보험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사업으로 지방재정공제회가 취급하고 있어요. 지방재정공제회는 지방재정의 발전과 공익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1964년) 지방자치단체를 회원으로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올해부터 서울시민이라면 자연재난, 화재, 붕괴 등의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경우 서울시와 계약을 체결한 보험기관에서 최대 1000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에 등록되어 있는 외국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일 서울시는 각종 재난으로 힘들어하는 서울시민을 위한 ‘시민안전보험’을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민안전보험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피해를 당했을 경우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장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도로교통법 개정안, 일명 '민식이법'의 핵심인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과속단속CCTV 설치를 서울시부터 선제적으로 본격화하는 것을 포함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강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일명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지난 9월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차량에 치어 사망한 김민식 군(당시 9세) 사고 이후 발의됐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과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의무화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3일 서울시는 어린이보호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내년부터 서울시민은 예상치 못한 자연재난, 화재, 붕괴 등의 안전사고 발생으로 피해를 당하면 보험금을 받게 된다. 서울시가 각 종 재난으로부터 불안을 느끼는 시민들을 위해 보험을 가입하는 것. 보험가입은 서울시가 직접 계약하기 때문에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절차 없어도 자동 가입된다. 4일 서울시는 내년부터 각종 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에게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민안전보험'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모든 시민(등록외국인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곧 도로 방지턱을 평지처럼 충격 없이 지나가는 차를 탈 수 있을 전망이다. 도로환경에 따라 자동차가 네이게이션 기반 스스로 차체 높이를 조절하고 노면 충격도를 흡수해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프리뷰 에어서스펜션 기술을 현대모비스가 개발에 성공했다.29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프리뷰 에어서스펜션은 전방의 도로와 교통정보를 미리 예측해 탑승객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고 교통안전도 확보해 주는 기술이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차량의 상태나 움직임을 파악해 탑승객 수나 적재 물건에 따른 하중에 상관없이 차체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일명 ‘스몸비(길거리에서 스마트폰을 보며 주변을 살피지 않고 걷는 사람들)’ 청소년들의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서울 지역 30여 개 청소년 수련시설 주변 횡단보도 앞에 ‘노란 발자국’이 생긴다.31일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는 스몸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서울시립 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비롯 서울 지역 30여 개 청소년 수련시설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 '양옆을 살펴요!’을 펼치며 횡단보도앞에 노란발자국를 그려넣기로 했다고 밝혔다. 횡단보도 앞 ‘노란 발자국’은 횡단보도에서 약 1m 떨어진 보도 위에 눈에 잘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자율주행차끼리 5G로 대화하며 운전자 조작없이 달리는 시대가 열렸다.5일 SK텔레콤과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은 화성 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케이-시티)’에서 2대의 5G자율주행차가 교통 정보를 주고받는 ‘협력 운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연은 SK텔레콤과 공단이 개발하고 있는 5G자율주행차 2대??G 차량통신 기술(V2X, Vehicle to Everything) ▲3D HD맵 ▲딥러닝 기반 주행 판단 기술등을 활용해 서로 통신하고, 신호등·관제센터와 교통 상황을 주고
[컨슈머와이드-강진일기자] SK텔레콤과 교통안전공단이 자율주행 실험도시 ‘케이-시티(K-City)’ 내 주요 실험 구간에 5G 인프라를 연내 공동 구축한다. 22일 SK텔레콤에 따르면, 교통안전공사 오영태 이사장과 SK텔레콤 김장기 IoT사업부문장은 금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자동차안전연구원 본사에서 K-City 5G인프라 공동 구축 관련 협약(MOU)을 체결한다.공동 구축 협약 내용에는 ▲1GB영화 한편을 0.4초만에 전송하는 20Gbps급 5G시험망 ▲ 실험차량과 0.001초 안에 데이터를 주고 받는 ‘5G통신 관제센터’ ▲ 초정
[컨슈머와이드-강진일기자] LG유플러스가 경기도 분당에 '고객감동' 플래그십 매장을 열고 상품판매 중심에서 고객만족 중심으로 응대 방식을 대폭 개선,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나선다. 유선, 무선 IoT 등을 망라한 모든 서비스의 체험이 가능하고 제품구매에서 AS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가능하다. 12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해당 매장은 전국 LG유플러스 소매점 중 최대 규모로 판매에서부터 AS까지 원스톱 처리해 내방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LG유플러스는 고객센터 근무 경험자 및 전국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LG유플러스가 오는 2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 2016(SCISA 2016)에서 홈 IoT와 산업 IoT서비스를 선보인다.2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SCISA 2016’은 미래부가 선정한 IoT 시범단지인 고양시에서 50여개국 도시 대표단과 기업 대표 등 약 3만여 명이 참관해 진행되는 스마트시티 모델 확산을 위한 IoT 전시회다.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정부 ▲스마트 에너지 ▲스마트 네트워크 ▲스마트 인프라 ▲스마트 수송 5개 분야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40% 할인된 가격에 관람 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이 6월달 동안 판매된다. 세종문화회관은 내 맘대로 탑 5, 스쿨존, 가을-오페라·무용, 겨울-윈터 등 4종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1일 세종문화회관에 따르면, 오는 6월 한달간 관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의 공연·전시 상품으로 구성한 ‘2016 세종시즌’2차 패키지 티켓을 오픈했다.이번 2차 패키지 티켓은 1차 패키지 티켓 판매 시 인기가 높았던 패키지만으로 구성했다. 구성된 패키지 티켓 상품으로는 ▲관객이 직접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