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오는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국토교통부가 개최하는2024 국제물류산업대전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물류산업 미래 기술과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25일 쿠팡 부스에 관람객들이 긴 줄을 섰다. 이들이 기다리는 이유는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주차 게임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 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곳은 바로 쿠팡 이벤트였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전기차 충전기가 디자인 옷을 입고 있다. 그동안 볼품 없던 충전기가 귀엽고 세련되게 변모하고 있다. 이번 EVS37에서 디자인 옷을 입은 완속 충전기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급속충전기도 크기가 줄고 세련된 몸으로 변화하는 중이다. 향후 충전기도 디자인이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4일 EVS37 전시장에는 많은 전기차 충전기 기업들이 자신의 충전기를 뽐냈다. 눈에 띄는 것은 완속충전기다. 예전보다 더 작아졌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접목돼 세련됐다. 특히 기존 흰색 위주의 색상에서 노랑,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전기차 충전을 로봇이 대신해 주는 세상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전기차 올림픽으로 불리는 EVS37(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서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할 차세대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충전 로봇들이 등장했다. 이번 차세대 충전 로봇은 부족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신기술들이다. 하지만 실생활에 접목하려면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현장의 목소리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전기차 충전기 대수는 약 29만기다. 충전기 1기당 전기차 1.86대를 충전하는 꼴이다. 우리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전기차 올림픽으로 불리는 EVS37(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 미래 모빌리티 선도할 차세대 전동화 기술이 대거 전시됐다. 환경 가치소비를 할 수 있는 기회다. EVS37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행사 둘째 날인 24일 전시장에서 차세대 전동화 기술을 목도(目睹)했다.이날 EVS37 현대자동차그룹관에서 기아는 목적기반형모빌리티(PBV) PV5를 축소한 디자인 모델을 전시하고 자유롭게 차량 몸체(모듈)를 교체할 수 있는 ‘이지스왑’ 기술을 시연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전기차 올림픽으로 불리는 EVS37(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이 개막했다. EVS37 현대자동차그룹관에서 기아는 목적기반형모빌리티(PBV) PV5를 축소한 디자인 모델을 전시하고 자유롭게 차량 몸체(모듈)를 교체할 수 있는 ‘이지스왑’ 기술을 시연했다. PV5는 이용 목적에 따라 차량의 뒷부분을 교체할 수 있다. 따라서 차 한 대가 화물차, 승합차, 벤, 캠핑카 등으로 변신한다. 기아는 PV5를 내년에 출시할 예정이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전기차 올림픽으로 불리는 EVS37(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이 개막했다. 올해로 37회를 맞은 EVS37에서 현대모비스가 화제의 실증차 ‘모비온(MOBION)’를 시연했다. 모비온에는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인 e코너시스템과 커뮤니케이션 라이팅 기술이 탑재돼 바퀴를 자유자재로 구동한다. 머지않아 초보도 주차달인이 될 수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전기차 올림픽으로 불리는 EVS37(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이 개막했다. 올해로 37회를 맞은 EVS37에서 현대 케피코가 선보인 전기차 충전 로봇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시연을 통해 로봇이 충전기에서 충전기 커넥터를 꺼내 충전할 차량으로 이동 후 전기차 충전 소켓에 연결해 충전을 시작한다. 이후 충전이 끝나면 충전기 커넥터를 뽑은 뒤 충전기 또는 충전해야 하는 전기차로 이동한다. 머지않아 로봇이 충전해 주는 세상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편집자 주-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네이버 지식백과가 밝히는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 5일)과는 태생부터 다르다. 순수 민간 운동에서 출발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산업계가 플라스틱 줄이기, 탄소 줄이기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편집자 주-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네이버 지식백과가 밝히는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 5일)과는 태생부터 다르다. 순수 민간 운동에서 출발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산업계가 플라스틱 줄이기, 탄소 줄이기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미샤가 팝업스토어를 마무리하고 업사이클링 설치예술로 재탄생시킨 작품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다음달 5일까지 전시한다.미샤는 올해 초 서울 명동에서 미샤 아일랜드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팝업스토어 연출자 퍼니준은 최근 다양한 팝업스토어들가 끝난 뒤 각종 자재가 그냥 폐기되는 것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고 팝업스토어 이후의 활용성을 고려한 ‘팝업사이클링(Popup+Upcycling)’ 프로젝트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뜻을 함께 한 공간 디자이너 이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이 ‘NAD+’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NAD+는 뷰티업계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노화 완화 인자로, LG생활건강은 10여년의 연구 끝에 화장품에 구현했다.LG생활건강의 코스메틱 더후는 지난 17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학계와 연구기관, 국내·외 인플루언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세대 비첩 자생 에센스 글로벌 론칭 행사를 겸한 ‘비첩 NAD+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에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의생명공학과 류동렬 교수, 피부과 전문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오는 19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이 되면 서울은 '문화'도시가 된다. 서울시가 '서울 문화의 밤' 사업을 시작하는 것. 시립문화시설 9곳을 저녁 9시까지 개방하고 특별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립문화시설 9곳은 박물관 4개소(서울역사박물관,한성백제박물관,서울공예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 미술관 1개소(서울시립미술관) 역사문화시설 3개소(남산골한옥마을,운현궁,세종충무공이야기) 도서관 1개소(서울도서관) 총 9개 시설이다. 지난 18일 서울시는 야간에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기길 희망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오는 24일 EVS37이 개막한다. 우리나라에서는 9년에 열리는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다. 이번 EVS의 서울 대회에는 기차뿐만 아니라 배터리시장을 선도하는 여러 국내외 기업이 대거 참석해 고도의 기술력을 뽐낸다. 세계 전기차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EVS의 서울 대회가 가장 혁신적인 전기차 기술력의 경쟁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바로 환경 가치소비다. 1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진행된 EVS37 기자 간담회에서 선우명호 EVS37 대회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24(이하 WIS 2024)에서 전시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AICT 혁신기술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자사의 앞선 기술력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가치소비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겠다는 액션이다. 이번 행사에서 KT는 ‘AICT Company, KT’를 주제로 학교, 일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AICT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전시부스 입구에서 바로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존에서는 A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는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교구, 업사이클링 소품부터 지역사회 공헌까지 ESG 실천에 대한 한국토요타자동차(이하 토요타)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긴 곳이다. 토요타의 친환경 가치소비를 목도(目睹)했다.지난 11일 토요타는 용인 기흥구 보정동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 미디어 투어 행사를 진행했다.지난 5일 오픈한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는 토요타가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종합 교육 공간으로 연면적 1천507㎡(대지면적 1천916㎡), 지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SKT)이 10년 이상 장기 이용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를 ‘스페셜 T 숲캉스(숲+바캉스)’ 이벤트로 표현한다. 한 통신사의 장기 이용에 따른 혜택은 가치소비 선택에 있어 중요 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다. 14일 SKT는 10년 이상 장기 우수 고객 대상으로 에버랜드에서 숲속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스페셜 T 숲캉스(숲+바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의 자연 생태 체험장 ‘포레스트 캠프’에서 4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편집자 주-이계호 교수는 바른(태초) 먹거리 전도사로 유명하다. 이계호 교수는 영남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레곤주립대학교(OSU)에서 분석화학, 이학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이후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UIUC)에서 박사 학위를 딴 후 미국 인디애나대학교(IU)의 방문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분석기술연구소의 소장이자 충남대학교 화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 교수는 지난 2009년 사랑하는 딸을 암으로 잃은 뒤 암 환우의 생활습관과 먹거리에 대해 연구, 건강한 먹거리와 식습관의 중요성을 전하고 이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과거 '동양척식주식회사'였던 '헤레디움 (HEREDIUM,대전 동구)'에서 의미있는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이질적인 소재의 융합으로 주목을 받는 일본출신 작가 레이코 이케무라의 '수평선 위의 빛(Light on the Horizon)'전시다.레이코 이케무라는 우리나라의 아픈, 일제 강점기 역사를 담고 있는 헤레디움에서 이질적인 서로가 만나 융합되어 또다른 새로움으로 재탄생된다는 메세지를 담은 그녀의 작품들을 통해 위로와 이해를 전하고 새로운 세계로의 나아감을 응원한다. 레이코 이케무라는 "헤레디움의 건축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옛 '동양척식주식회사'였던 '헤레디움 (대전 동구)'에서 의미있는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이질적인 소재의 융합으로 주목을 받는 일본출신 작가 레이코 이케무라의 '수평선 위의 빛(Light on the Horizon)'전시다. 이 전시는 레이코 이케무라의 한국 내 첫 전시이기도 하다. 레이코 이케무라는 "헤레디움의 건축물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스토리가 제게 와 닿았고, 건축물 자체로써의 형태가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해서 매료가 됐다. 과거의 슬픔이나 이야기들이 있지만 헤레디움을 복원해서 잘 다듬어 앞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