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메디힐이 브랜드 모델로 버추얼 아이돌인 플레이브(PLAVE)를 발탁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메디힐은 브랜드 역사상 첫 버추얼 모델인 플레이브와 함께 지금껏 보지 못한 이색적인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플레이브는 버추얼 아이돌로 지상파 음악 방송에서 1위에 오르는 한편,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메디힐은 브랜드의 타이틀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더마 브랜드로서의 전문성과 확장성을 이어가는 브랜드의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美 FBI에서 출간한 '23 인터넷 범죄 리포트에 따르면, FBI 인터넷범죄 총 신고건은 880,418건, 인터넷 스캠 추정 손실액은 17조1312억원 이상으로 '22년 대비 22% 증가됐어요.아울러 Social Catfish는 (SNS, 데이팅 앱 사용자 보호를 위해 넘버, 이메일, 성명, 이미지 인증 제공) '22년 美 로맨스 스캠 피해액 규모를 9조4,599억원으로 추정해요.그럼 로맨스 스캠에 대해 미국 정부는 어떤 가이드 라인을 제시할까요? 미 정부가 로맨스 스캠관련 소비자에 권고하는 자료에서는 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전기차 충전기가 디자인 옷을 입고 있다. 그동안 볼품 없던 충전기가 귀엽고 세련되게 변모하고 있다. 이번 EVS37에서 디자인 옷을 입은 완속 충전기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급속충전기도 크기가 줄고 세련된 몸으로 변화하는 중이다. 향후 충전기도 디자인이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4일 EVS37 전시장에는 많은 전기차 충전기 기업들이 자신의 충전기를 뽐냈다. 눈에 띄는 것은 완속충전기다. 예전보다 더 작아졌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접목돼 세련됐다. 특히 기존 흰색 위주의 색상에서 노랑,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전기차 충전을 로봇이 대신해 주는 세상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전기차 올림픽으로 불리는 EVS37(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서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할 차세대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충전 로봇들이 등장했다. 이번 차세대 충전 로봇은 부족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신기술들이다. 하지만 실생활에 접목하려면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현장의 목소리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전기차 충전기 대수는 약 29만기다. 충전기 1기당 전기차 1.86대를 충전하는 꼴이다.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