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지난 2017년 2만5108대였던 전기차는 지난해 39만대로 전년 대비 68.4%(15만8천대)가 증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소비자들이 가솔린 등 내연기관차 대신 전기차 구매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올해는 더 가파른 상승세가 예상된다. 가치소비를 하려고 해도 내연기관차보다 비싼 전기차를 선뜻 구매하기란 쉽지 않다. 매년 정부와 지자체가 제공하는 보조금이 그나마 전기차 구입문턱을 낮게 만든다. 때문에 올해 전기차 국가 보조금에 관심이 쏠린다.27일 환경부·서울시 등에 따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구직자 2명 중 1명 이상은 이미 탈락한 기업에 다시 지원할 의향을 가지고 있었고 재지원 이유는 '그 기업의 근무환경이나 조건이 좋아서'가 가장 많았다. 27일 사람인이 구직자 1288명을 대상으로 ‘탈락한 기업 재(再) 지원 의향’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59%가 '다시 지원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이들은 재지원하려는 이유로 ‘근무환경이나 조건이 좋아서’(51.6%, 복수응답)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다음으로 ▲‘꼭 입사하고 싶은 기업이라서’(45.4%)▲‘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구직자 10명 중 8.3명은 탈락 사유를 알기 원했다. 이는 사람인이 구직자 1577명을 대상으로 탈락 사유 피드백에 대한 조사 결과다.5일 사람인에 따르면, 구직자 1577명 중 83.3%가 탈락 시유 피드백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드백을 원하는 이유로 ‘탈락 원인을 보완해 다음 면접을 대비하기 위해서’(83.4%,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이어 ‘원인 모를 탈락으로 인한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어서’(41.9%), ‘지원자도 탈락 이유에 대해 알 권리가 있어서’(39.6%), ‘원인이 명확해야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코로나19로 더욱더 어려워진 경제 사정으로 취업이 더욱 어려워져 가는 상황에서 몇몇 굵직한 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채용을 시작했다. 코오롱그룹,토스대한제분㈜,JYP엔터테인먼트,히타치하이테크코리아㈜ 등이 인재를 찾고 있다. 지원하고자 하는 구직자들은 이들 기업들의 채용 내용과 지원서 마감 등을 꼼꼼히 살펴 합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겠다. 지난 28일 사람인에 따르면, 우선 코오롱그룹은 2021년 신입/경력 정기공채 및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코오롱글로텍㈜,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아우토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내가 면접에서 떨어진 이유를 알고 싶다'는 구직자들이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왜 떨어졌는지 알아야 고치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구직자들의 이러한 생각과 기업의 입장에는 차이가 있어 실제로 탈락이유 피드백을 제공하는 기업은 적었다. 23일 구직자 825명을 대상으로 ‘면접 탈락 후 피드백을 원하는지 여부’를 조사(시행처 사람인) 한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 10명 중 8명(82.8%)이 ‘피드백 받기를 원한다’고 답했다.이들은 피드백을 원하는 이유로 ‘부족한 점을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올 하반기 채용이 서류 접수와 인적성을 마무리하고 면접 전형을 앞두고 있다. 이맘때면 면접과 관련된 소문으로 불안해하는 구직자들이 많다. '면접시 면접관으로부터 질문을 많이 받으면 합격이다','야간근무 안한다고 하면 불합격이다'. '떨어진 기업에 재지원하면 자동 필터링돼 지원해도 불합격이다' 등 거의 사실로 여겨지는 소문들이다. 과연 취업시장에 떠도는 이러한 면접 소문은 사실일까.17일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262명을 대상으로 ‘면접 소문의 진실과 거짓’을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사상 최악의 구직난이라는 현재, 취업이 안돼 전전긍긍하는 구직자들도 많지만 이에 못지않게 최종 합격한 기업에 입사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이들의 포기한 기업 형태는 '중소기업'이 가장 많았고 이유는 연봉등 조건의 불만족이 1위였다. 11일 사람인이 최종합격을 해본 구직자 1338명을 대상으로 ‘합격 후 입사 포기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40%가 '입사를 포기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입사 포기 경험은 평균 2.1회로 집계됐다.이들이 입사를 포기한 기업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청년 취업난 속에서도 서류전형에 합격해 놓고도 면접에 불참하는 지원자는 여전히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0일 사람인은 서류 합격 경험이 있는 구직자 348명을 대상으로 ‘면접 불참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 40.2%가 '면접에 불참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사결과 내용을 살펴보면, 응답자들이 면접에 불참한 기업의 형태는 ‘중소기업’(84.3%,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중견기업’(16.4%)▲‘공기업 및 공공기관’(10%)▲‘대기업’(7.1%)▲‘외국계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기업들은 지원자들의 일명 '묻지마 지원'에 골치아파했다. 이들 묻지마 지원자들로 인해 서류검토 업무 증가, 전형별 불참자 발생,합격 후 미출근 등 기업들이 받는 피해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20일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1016명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묻지마 지원자’를 주제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3명은 이른바 '묻지마' 지원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 2곳 중 1곳은 최근 1년간 전체 지원자 대비 묻지마 지원자의 비율이 ‘증가했다’(47.8%)고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지난달 통계청의 ‘5월 고용동향’을 기준으로 청년실업률은 10.5%로 집계돼 청년층(15∼29세) 실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5만 3000명 증가, 실업률은 1.3% 상승했다. 취업을 못하고 있는 청년들이 많다는 현실이 그대로 반영된 통계지만 이러한 구직난에도 면접에 불참하는 지원자는 여전히 많았다. 25일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529명을 대상으로 ‘면접 불참’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82.8%가 이번 상반기 채용시 무단으로 면접에 불참하는 지원자가 있었다고 답해 거의 대부분의 기업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기업 절반 이상은 자사 인재 채용에 지원해 한 번 탈락했던 지원자가 다시 입사지원을 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여기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0일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382명을 대상으로 ‘채용 시 재지원자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54.2%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응답자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로 ‘입사 의지가 강할 것 같아서’(62.8%,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취업 목표가 확고한 것 같아서’(29%)▲ ‘부족한 점을 개선했을 것 같아서’(20.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극심한 취업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류전형에 합격하고도 면접시험에 불응한 취준생이 10명중 약 5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이 지난해 서류 합격 경험 구직자 658명을 대상으로 ‘면접 불참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45.3%가 ‘채용 면접에 불참한 경험이 있다’라고 답했다. 조 사결과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지난해 면접에 불참한 횟수는 평균 '2.4회'로 세부적으로는▲‘1회’(40.6%)▲‘2회’(26.2%)▲ ‘3회’(17.4%)▲ ‘4회’(5.4%)▲ ‘5회’
[컨슈머와이드 - 강진일 기자] 인재채용 시 한 번 탈락시켰던 지원자가 재차 입사지원을 하는 것에 대해 기업의 절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512명을 대상으로 ‘한 번 탈락한 구직자의 재지원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56.6%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고 30일 밝혔다.재지원자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로는 ‘취업 목표가 확고한 것 같아서’(42.8%,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도전정신을 높게 평가해서(30.3%)▲소신 있는 태도가 마음에 들어서(24.5%)▲안타깝
[컨슈머와이드- 강진일 기자] 올 하반기 신입 채용 면접에서 가장 호감형 지원자는 ‘능력자형’, 반대로 비호감형은 ‘무개념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이 하반기 채용을 진행한 기업 181개사를 대상으로 ‘최고 및 최악의 지원자 유형’을 조사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신입 채용 면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최고의 지원자 유형은 ‘다양한 실전 경험을 보유한 능력자형’(31.5%)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다음으로 ▲기업에 대한 애정, 입사의지 뚜렷한 애사심형(26%)▲직무에 대한 목표가 뚜렷한 목표중심형(22.1%)▲보유역량을 조리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기업 채용에서 탈락한 지원자가 재지원하는 것에 대해 대기업의 절반이상이 긍정적인 평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담당자들은 취업 목표가 확실한것 같고 도전정신을 높게 평가한다고 답했다. 이는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379명을 대상으로 ‘탈락 경험자가 다시 지원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다.2일 사람인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기업인사담당자들은 재지원자에 대해 38.8%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이어 ‘부정적’은 34.8%, ‘상관 없다’는 26.4%였다. 특히, 대기업의 경우는 절반 이상인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기업이 가장 싫어하는 입사지원자는 자신의 능력을 무시한 채 무리한 조건만 앞세우는 지원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선호하는 지원자는 예의바른 인성우수형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람인이 하반기 신입 채용을 진행한 기업 인사담당자 675명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신입 채용에서 최악의 지원자 유형’을 조사한 결과다.사람인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능력보다 과한 조건을 요구하는 뻔뻔형’(28.6%)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묻지마 지원, 기업명 오타 등 괘씸형’(24.1%) ▲‘면접 지각 등 불성실형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구직자 10명중 7명은 합격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아무 기업이나 입사지원서를 난발하는 묻지마 지원을 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묻지마 지원자들은 지원동기가 불분명하고 지원기업의 정보를 잘 모르거나 면접시 불성의한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기업의 72.4%가 이런 지원자가 재지원 할 경우 무조건 탈락시킨다고 밝혔다. 이는 사람인이 기업인사담당자 746명을 대상으로 ‘신입 채용시 묻지마 지원을 한것으로 판단된 지원자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다.25일 사람인에 따르면, ‘신입 채용 시 묻지마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기업의 89%가 면접불참자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면접 불참자는 전체 면접지원자 중 평균 45%로 집계됐다. 이는 취업포털 사람인이 올해 채용을 진행한 기업 인사담당자 369명을 대상으로 ‘면접 불참자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다.사람인에 따르면, 면접에 참여하지 않은 지원자가 있느냐의 질문에 기업인사담당자 89.2%가 ‘있다’라고 답했다. 비율로는 ▲‘50%’(20.7%) ▲‘30%’(15.8%) ▲‘20%’(13.7%) ▲‘10% 이하’(10.9%)▲‘70%’(9.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