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년 연속 한국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전자담배 브랜드로 선택한 것이 바로 한국필립모리스다. 건강 및 환경을 중시하는 흡연자들의 가치소비를 이끈 브랜드라는 소리다.24일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2024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전자담배 기기 부문에서 한국필립모리스가 2연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024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은 소비자로부터 가장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각 부문별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선호도, 만족도, 신뢰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BAT로스만스가 액상형 전자담배 ‘뷰즈 고 800’의 판매처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흡연자에게 전자담배는 가치소비다. 간접흡연 및 냄사로 인한 주변 사람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액상 전자담배는 담배꽁초가 없다.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흡연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금연 계획이 없는 흡연자라면 액상 전자담배 선택이 곧 가치소비다.지난해 7월 국내 출시된 뷰즈 고 800’은 천연 니코틴 용액이 포함된 폐쇄식 액상형 전자담배로 세라믹 가열 기술이 적용돼 별도의 예열
편집자 주-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 등을 통한 지속가능성 철학을 담고 있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적잖은 기업들이 ESG 경영을 외면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ESG 경영 실천은 가치소비로 직결된다. 따라서 올 한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온 기업들을 취합해 그들의 행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는 아직 ESG 경영에 나서지 않는 기업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소비자들에게 가치소비 기준을 제시하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우리나라 길거리는 무단 투기되는 담배꽁초로 몸살을 앓고 있다. 환경부 2020년 담배꽁초 관리체계 마련 연구용역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하루 평균 담배 판매량은 1억7천200만 개비로 이 중 7.25%인 1천246만6천968개 담배꽁초가 매일 길거리에 무단투기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버려진 담배꽁초는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빗물받이에 가득 찬 꽁초는 침수를 유발하고, 완전히 꺼지지 않은 꽁초 불씨가 화재로 이어지는 등 재해를 유발한다. 특히 환경 오염원 중 하나다. 환경부의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매일
[칼럼니스트-인세호] 2022년 11월, 가족들과 함께 일본을 방문했다. 2020년 3월 9일부터 실시된 미즈기와 대책 (해로를 통해 습격하는 적이 상륙하기 전에 물가(水際)에서 퇴치한다는 의미로, 전염병 등 바이러스의 국내유입을 차단하는 조치) 이래 2년 8개월, 반올림하여 3년 만에 찾은 일본은 우리가 알던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그중 우리 한국인이 느끼는 제일 큰 변화는 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곳이 대폭 늘어났다는 점이리라.지하철을 탈 때도, 김밥 한 줄을 먹을 때도 카드 한 장이면 해결되는 한국에 사는 내 지갑 속에는 현금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BAT로스만스가 할인행사로 10월을 시작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 수상을 기념해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하이퍼 X2’를 역대 최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성인 흡연자들이 잠재적 위해 저감 제품으로 전환하는 것 자체가 가치소비다. 여기에 기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이참에 궐련담배에서 권련형 전자담배로 갈아타 가치소비에 동참하는 것은 어떨까.4일 BAT로스만스에 따르면, 내달 1일까지 글로 공식 웹사이트 ‘디스커버 글로’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판매처 등
[칼럼니스트-양은미] 자고 일어나서 졸린 눈 비비고 거울 앞에 섰다가 뺨에 남겨진 베개 자국을 보고 당황한 적이 있을 것이다. 뺨을 손으로 비벼도 베개 자국이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원상태로 올라오지만, 그래도 언제부터인가 원상 복귀되는데 시간이 더 걸린다. 그래서 필자는 레이스로 꾸며진 베개는 예쁘더라도 사지 않는다. 하물며 더운 여름날 왕골이나 대나무 등 시원한 질감의 베개도 사지 않게 되었다. 피부 노화가 시작됐다는 신호인 ‘눈 밑 주름’, ‘기미’, ‘피부 탄력 감소’, ‘목주름’은 노화의 상징이
[칼럼니스트-양은미] 신중년이 되면 동안(童顔) 유지법에 관해 관심이 높아진다. 신중년은 자기 관리 성적표에 따라 중년으로 보이기도 하고 노년으로 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신중년은 노화를 늦출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의 시기이라서 더욱 그렇다. 신중년을 위한 젊어 보이는 화장법, 옷 입는 법, 건강 관리법, 식단 등 정말 다양한 주제의 유튜브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필자는 살을 빼고 새로 프로필을 찍으면서 화장이 사람을 얼마나 확 바꾸는지 경험했다. 이후 신중년의 젊음 유지를 위한 자기 관리법에 대한 동영상을 찾아서 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담배업계가 사회적 책임 실천 즉 ESG 실천에 섰다. ESG 실천은 가치소비의 기준이 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일반담배 이용자들의 전자담배 전환을 돕는데 힘쓴다. BAT로스만스는 자립준비청년의 홀로 서기를 지원에, KT&G는 글로벌 아티스트 지원에 나섰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직도 일반담배 흡연을 지속하고 있는 성인 흡연자들이 더 나은 대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데 팔을 걷어붙였다. 일반담배를 흡연하면 간접 흡연 뿐만 아니라 화재 등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로
[칼럼니스트-양은미] 필자는 집단 상담을 할 때 내담자들이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는지 또 자신의 스트레스 상태를 알고 풀어가기 위해서 ‘빗속의 사람(PITR:Person In The Rain)’ 그림 검사를 한다. 현실에서 비를 가리기 위해 우산이 필요하듯이 마음에도 스트레스를 막아주는 우산이 필요하다. 그래서 우산은 내담자가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수단을 표현한다. 집단 상담을 몇 년간 진행하다 보니 내담자 그룹의 연령대와 프로그램 목적에 따라 그림 속에 나타나는 우산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론적으로 증명된 것은 아니
편집자주- 전문의들은 암 예방을 위해 비건을 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국내 비건 시장은 빠르게 성장 중이다. 이에 컨슈머와이드는 비건을 권고하는 베지닥터 3인을 통해 그 이유를 들어봤다. 전문의는 황성수 신경외과 전문의, 최석재 응급의학과 전문의, 임동규 가정의학과 전문의 다. 기사 순서는 베지닥터 소개 순서다.[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황성수 전문의는 “음식으로 암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모든 암을 고칠 수는 없지만 많은 암을 치료할 수 있다”며 “동물성 식품을 먹지 말고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되 생식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파우치 담배는 니코틴이 함유된 작은 파우치를 입에 머금는 방식이다. 일명 ‘머금는 담배’라고도 불린다. ‘머금는 담배’는 어금니와 볼 안쪽 사이에 니코틴이 함유된 작은 파우치를 넣고 사용한다. 일반 연초 담배, 궐련형 전자담배 등과 같이 연기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간접흡연 위험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금연 장소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연소 제품 대신 비연소 제품을 이용하는 것은 나와 타인, 그리고 환경을 위한 가치소비다. 버금는 담배는 또 하나의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소비자와 전문가가 선택한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는 아이코스였다. 한국필립모리스가 ‘2023 한국의 소비자대상’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궐련형전자담배에서 아이코스를 선택하는 것 역시 나를 위한 가치소비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소비자 조사를 수행한 ‘2023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전문가 집단 평가와 소비자 대상 사전조사를 통해 선별된 대표업종 브랜드 중 소비자를 가장 높은 가치에 두는 최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소비자 평가에서는 이용 경험, 브랜드 선호도, 소
[칼럼니스트-양은미] 필자는 신중년을 위한 ‘건강가정론’ 세미나에 사용할 수업 자료를 준비하다가 사람들을 나이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하는 것을 알았다. 필자는 50세를 넘긴 지 오래되었지만 스스로 고령이라고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만 50세부터 ‘준고령’으로 분류된다는 사실에 좀 의아했다. 법적으로 만 55세 이상부터 ‘고령층’, 만 65세부터 ‘노인’으로 분류된다. 2013년에 고용노동부가 만 40세부터 64세를 ‘중장년’이라고 지칭하고, 중장년 일자리 정책을 마련하면서 ‘중장년’이라는 말이 널리 쓰이게 되었다. 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이다.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지정했다. 현재 세계 각국은 강도 높은 금연정책을 펼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담뱃값 인상, 흡연 경고그림 표기 도입, 금연구역 확대 등의 금연 정책을 실시 중이다. 그러나 본인의 의지만으로는 금연에 성공하기 쉽지 않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담배는 담뱃잎을 태울 때 발생하는 연기를 흡입하는 궐련 담배다. 궐련 담배에는 3대 유해 물질인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어린이 흡연예방교육에 유기농 채식 음식을 연계한 특별한 수업이 한 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지난 5월19일 충북 옥천 동이초등학교는 5-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유기농 채식 디톡스 건강 음식 만들기(이하 유기농 채식 디톡스 건강 음식 만들기)’를 진행했다. 동이초등학교는 평소 지구건강과 학생흡연예방교육에 관심이 많다. 이번 ‘디톡스 건강 음식 만들기’는 기존의 흡연예방교육 활동과는 다른 특별한 내용으로 어린이들이 더욱 즐겁게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 ‘유기농 채식 디톡스 건강 음식 만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전자담배(궐련형 전자담배)가 시장에 입성한지도 올해로 6년이다. 그 동안 일반 담배(궐련 담배)에서 전자담배로 바꾼 가치소비자들이 꾸준히 증가 중이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서 팔린 담배는 총 36억3천만 갑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궐련담배는 30억9천만 갑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한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는 5억4천만 갑으로 전년 대비 21.3% 증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문제는 전자담배와 일반담배를 번갈아 피우는 소비자들이 많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담배업계가 비연소 제품 확산에 속도를 낸다. 비연소 제품 디바이스(기기) 한정 세일에 나섰다. 기기 가격 부담을 낮춰 연소 제품에서 비연소 제품으로의 문턱을 낮추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담배 업계 중 신제품(기기)을 가장 먼저 가격 세일에 나선 곳은 BAT로스만스다. 오는 6월 9일까지 정상 가격 대비 50% 할인을 해준다. 연소제품에서 비연소제품으로 전환하기 위해 5만원이 필요했지만 이 기간 동안 기기를 1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문턱이 반으로 줄은 셈이다. 구매한 기기를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담배업계가 비연소 제품 확대로 가치소비를 주도하고 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서 팔린 담배는 총 36억3천만 갑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궐련담배는 30억9천만 갑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한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는 5억4천만 갑으로 전년 대비 21.3% 증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른 비연소 기기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 담배업계는 지난해말부터 올해 초 신제품 비연소 기기를 출시하며 흡연가들의 가치소비를 촉진하고 있다.비연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 담배 업계에서 환경 보호를 위한 ESG 실천이 활발하다. 그 대표적인 예가 다 쓴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회수다. 궐련형 전자담배 대표 주자인 아이코스와 글로가 궐련형 전자담배 회수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릴은 보상 판매 형식으로 회수를 하고 있다. 궐련형 전자담배 선택은 흡연가 에게는 가치소비다. 일반담배 즉 궐련 담배를 피우면 간접흡연, 화재 위험, 담배연기 등의 환경적, 사회적 문제가 있다.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는 이 같은 환경적, 사회적 문제를 다소 해결할 수 있다. 대신 디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