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아직 추석연휴가 이틀이나 남았다. 막상 가까운 곳으로 바람을 쇄러 가려고 해도 어딜 가야 할지 난감 할 때가 많다.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할만한 곳을 취재해 봤다. 남은 휴일을 알차게 보내는 것 역시 가치소비다.놀이공원, 추석 풍성한 혜택 풍성.. 할인 받고 가볼까우선 에버랜드에 가면 세계 각국 장미와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에버로즈 등 수백만 송이 장미를 볼 수 있다. 이달 22일까지 가을 장미축제가 열린다. 특히 이번 장미축제에는 기존에 소개됐던 24품종의 에버로즈 외에 에버랜드가 추가 개발한 에버로즈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중고차 시장에 가치소비 바람이 불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중고차로 눈길을 돌리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본격적인 봄 성수기 시즌 진입 및 중고차 가격 안정화로 구매 수요가 지속되자, 연초 대비 시세 하락폭이 둔화되고 있다. 4월 국산차, 수입차 대표 모델 중고차 시세는 전월 대비 1.01% 미세하게 하락해 가격 변동이 거의 없는 약보합세로 나타났다.7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4월 국산차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1.04% 하락했다. 그러나 대부분 모델들의 시세 변동이 크지 않았다. 이 중 봄 시즌에 생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2일 2월 실적을 발표했다. 대부분은 전년 동월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 반면 르노코리아차만 내수 시장의 고금리 기조와 수출 물류비 상승 등의 여파로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37.9% 감소했다.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6만 5천15대, 해외 26만 2천703대 등 총 32만 7천718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는 22.6% 증가, 해외 판매는 4.1% 증가, 전체적으로는 7.3% 증가한 수치다. 내수판매의 경우 승용은 총 2만 25대가 팔렸다. 그랜저가 9천817대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중고차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세를 보이자 주춤하던 구매 심리가 되살아나는 분위기다. 그렇다고 지금이 중고차 구매 최적기라고 보긴 어렵다. 당분간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지난해 긴 신차 출고 대기 및 높은 할부 금리로 신차 구매 수요가 꺾이자 고객 확보를 위해 국산·수입차 브랜드들이 연말에 이어 2월까지 신차 할인, 저금리 할부 또는 무이자 프로그램 등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과 즉시 출고까지 파격적인 혜택 영향으로 중고차 대신 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며 중고차 시세를 떨어트리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월 국산 승용차 시장 1위 자리를 놓고 펼친 형간 전쟁 결과는 기아의 승리로 끝났다. 현대차가 신형 그랜저 등으로 밀어 붙였지만 기아의 상승세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4~6위 경쟁에선 토레스를 앞세운 쌍용차가 압도적으로 르노코리아와 쉐보레를 누르고 4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베스트셀링 모델 1위는 현대차의 그랜저가 차지하며 자존심을 지켰다.3일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1월 국산차 신차 등록 대수는 12만5571대로 전월대비 12.3% 증가, 전년 동월대비로는 9.6% 증가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의 새해 첫 성적표가 나왔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를 제외하고 나머지 업체들은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수출, 해외판매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현대차, 1월 30만 6296대...전년 比 8.4% 증가 현대차는 새해 첫 달을 성장세로 시작했다. 지난달 내수 5만 1503대, 해외 25만 4793대를 포함 총 30만 6296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1.5% 증가, 해외 판매는 7.8% 증가, 전체적으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국토교통부(국토부)가 10일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12개 제작·수입사에 대해 과징금 총 179억원을 부과했다. 이번에 과장금을 부과받은 12개 제작·수입사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테슬라코리아, 현대자동차, 만트럭버스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혼다코리아, 포르쉐코리아, 피라인모터스, 한국토요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기아, 기흥모터스 등이다.이번 조치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여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 31건에 대해 대상 자동차의 매출액, 6개월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산차 브랜드들이 새해 첫 구매혜택을 내놓았다. 최근 고금리에 맞춰 일부 브랜드들은 무이자 할부, 저금리 등으로 구매자 선점에 나섰다. 또한 일부 브랜드들은 현금 구매 시 현금 또는 등록비 지원도 내걸었다. 새해 첫 달부터 할부 금리 경쟁이 시작됐다. 6일 5대 국산차 브랜드들이 공개한 구매혜택을 보면, 우선 현대차의 1월 구매혜택을 보면, 현대차가 제공하는 1월 모빌리티 할부(모빌리티 표준형)금리는 6.7%다. 현대차는 차종별로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전시차 구매▲세이브 오토 등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계묘년 새해 1월부터 중고차 시세가 하락세다. 국산차는 세단보단 SUV 시세가 크게 떨어졌다. 수입차는 중형 세단 시세가 큰폭으로 하락했다. 장거리 이동이 많은 설 연휴를 앞두고 구매를 고려할 만하다.5일 엔카닷컴이 공개한 1월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국산차 및 수입차 주요 모델의 시세는 전월 대비 1.52% 하락했다. 최근 경제 상황과 신차 출고 대기 및 원자재 공급난으로 인해 급격하게 상승했던 중고차 가격이 점차 기존 수준으로 돌아가는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한 것으로 엔카닷컴은 분석했다.국산차는 전반적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해 수입 승용차 시장이 벤츠의 세상이었다면, 국산 승용차 시장에서는 기아의 독무대였다. 기아가 국산 승용차 최다 판매뿐만 아니라 베스트셀링 차량 1위도 차지했다. 또한 지난해 판매량 1~3위까지 모두 현대자동차그룹 소속 브랜드였다. 또한 베스트셀링 차량 TOP 10위 모두 현대자동차그룹 소속 브랜드 차량이었다. 사실상 나머지 브랜드들은 들러리였다.4일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많이 신차를 판매한 브랜드는 기아였다. 기아는 지난해 2021년 대비 0.2% 증가한 47만497대를 팔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의 지난해 연간 실적이 공개됐다.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재확산세,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인플레이션 확대 및 경기 불황 등의 영향으로 내수 시장은 다소 부진했다. 반면 미국, 유럽 및 신흥시장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수요가 전반적으로 회복되면서 해외 판매 호조가 이어졌다. 모든 업체들이 해외 판매(수출) 호조 덕분에 전년 보다 판매량이 증가했다. 현대차, 지난해 해외 판매가 내수 부진 메꿔...전년 比 1.4% 증가현대차는 2022년 한 해 동안 내수 판매 68만 8884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해는 기아 쏘렌토의 해다. 국내 SUV 판매 1위뿐만 아니라 세단의 아성을 깨고 SUV 최초로 국내 판매 1위가 유력하다. 29일 본지가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의뢰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1~11월까지 국내 SUV 누적 판매 대수 1위 모델은 기아 쏘렌토로 나타났다. 쏘렌토는 11월까지 6만1877대로 2위인 기아 스포티지(4만9738대)를 1만2139대 앞서며 당당히 1위를 수성 중이다. 스포티지가 12월 한달 동안 2만대 가까이를 판매하지 않는 한 쏘렌토가 국내 SUV 베스트셀링카 타이틀을 차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해 중고차 트렌드를 보니 중고차 구매 초기에는 세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지만 정작 구매의향 단계에서는 SUV/ RV로 바뀌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엔카닷컴이 올 한해 소비자 중고차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동차 검색 TOP 10’과 ‘차종 별 구매문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21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올 해 소비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차종은 세단이었다. 모델 별 순위로는 국산차는 현대 그랜저, 수입차는 BMW 5시리즈가 올해의 검색 랭킹 1위를 기록했다.국산차 검색량 2위는 기아 카니발이었다.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편의점 업계가 초고가 2023 설 선물세트 판매에 나섰다. 1억2000만원짜리 카니발 리무진부터 5990만 원짜리 다이아몬드, 900만 원 와인 등 럭셔리 초고가다.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이날 설 선물세트 사전 할인 판매에 돌입한 CU가 꺼내든 카드는 초고가다. 선물세트 중 최고가 상품은 1억2000만원짜리 카니발 하이리무진이다. 프라임(7430만원), 써밋(8880만원), 에어포스원(1억2000만원)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에어포스원은 최고급 4인승 차량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세,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확대 등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 국산차들이 선방했다. 11월 국산차 신차 등록은 12만7620대로 전월대비로는 10.2% 증가, 전년 동월 대비로는 5.3% 증가했다. 11월 국산 승용차 브랜드 1위는 기아, 차종은 기아 카니발로 기아가 싹쓸이했다.2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11월 신차 등록 승용차 국산 브랜드별 대수를 보니 기아가 4만3931대로 1위를 차지했다. 기아는 전월대비 24.0%, 전년 동월 대비 13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12월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시했다. 현대차는 올해 경차 판매 1위 달성 기념으로 캐스퍼 파격 구매혜택을 내놨고, 기아와 쉐보레, 쌍용차는 내수 판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최대 36개월 기준 4.9% 할부 카드를 꺼내들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12월 한달 동안 캐스퍼 사랑에 보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스퍼는 올해 4만4000대 이상 팔리며 올해 경차 판매 1위가 확정적이다. 우선 캐스퍼/캐스퍼 밴 구매 고객에게 50만원에서 최대 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세,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확대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1일 5대 완성차가 11월 판매 실적 성적표를 받았다.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쌍용차 등 4대 완성차는 전년 동월 대비 성장했다. 반면 르노코리아는 내수판매 부진에 발목을 잡혀 나 홀로 역신장했다. 현대차, 11월 해외 판매 성장 견인..전년 比 10.7% 증가현대차가 해외시장 덕분에 웃었다. 11월 내수시장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해외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 카니발(KA4)에서 운전자가 관성주행을 할 경우 시동이 꺼지는 결함이 확인됐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아가 제작·판매한 카니발(KA4)에서 제어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운전자가 관성을 이용하여 주행할 경우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같은 결함으로 리콜 대상이 된 카니발(KA4)은 기아가 지난해 7월 5일부터 올해 10월 27일까지 제작한 카니발(KA4) 2만4476대와 미판매 15대 등 총 2만4491대다. 해당 차량은 24일부터 기아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역별, 연령별, 성별로 어떤 중고차를 검색했는지 분석해 보니, 서울 남성 3050세대는 BMW 5시리즈, 20대 남녀는 현대 아반떼로 나타났다. 이는 엔카닷컴이 플랫폼 내 검색 조회 기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11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중고차 시장에서 지역, 연령, 성별을 통틀어 전체적으로 국산차의 조회 비중이 월등히 높았다. 서울지역에서는 외제차 인기가 높았다. 여성의 경우 수입차 보다 국산차에 대한 관심도가 남성 대비 상대적으로 높았다. 주력 구매층인 30대 이상 소비자 중 서울 거주 남성의 경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 10월 중고차 시장 가장 많이 등록된 국산차는 현대 포터2였다. 수입중고차 등록 1위는 벤츠 E클래스 5세대였다. 중고차 비수기는 시작됐다. 지난달부터 중고차 등록대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비수기인 11월 중고차 시세는 국산차는 소폭 오른 반면, 수입차는 내림세로 돌아섰다. 4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10월 중고차등록대수는 30만6,707대로 전월대비 1.2% 감소, 전년 동월대비 2.5% 감소했다. 10월 국산 중고차등록 1위는 현대 포터2로 1만 7608대가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