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해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의 돌풍은 지속된다. 볼보의 인기차종인 XC60은 2년, XC40은 1년 6개월은 기다려야 차를 인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고객 충성심이 깊다. 한 소비자는 볼보 XC40을 1년 6개월만에 인도를 받고나서 “기다린 보람을 차에 대한 만족도로 보상받았다”고 칭찬 일색이다. 이같은 고객들의 충성심에 힘입어 볼보는 상반기 수입자동차 신차 시장에서 4위에 올랐다. 지난 3월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올해 판매목표를 전년 대비 20% 증가한 1만7천500대라고 밝힌바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가 오는 2024년 하반기 한국 시장에 순수 전기 SUV 'EX90'을 출시한다. 이는 짐 로완 볼보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5일(현지시간)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한 볼보 본사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자들을 초청해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내용이다.당시 짐 로완 볼보 최고 경영자는 “EX90의 한국 출시 시점은 오는 2024년 하반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한국은 볼보에 매우 훌륭한 시장이다. 최선을 다해 출시를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EX90 공개 이후 국내 출시 일정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약속을 지켰다. 볼보가 11월에 대규모 물량을 풀었다. 앞서 이윤모 대표는 지난 9월 27일 '신형 S60 및 V60 크로스컨트리' 출시 행사에서 “11~12월에 볼보가 한 번도 판매하지 못했던 그런 물량을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11~12월 등 4분기에는 분기별 판매량의 최소한 50% 이상을 판매함으로써 최소한 작년보다는 더 많이 판매하는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을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같은 이윤모 대표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지난
[Consumerwide_ Yohan, Bok Reporter] From the 6th to 7th, Lotte resort Sokcho, Gangwondo, there was a V60 Crosscountry media test drive event. I've participated for 60.2km, which is between Lotte resort Sokcho to Coffeeshop Dioslo in Gangreung. On that day, there was heavy rain that would almost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 6~7일 강원도 롯데리조트 속초에서 진행된 V60 크로스컨트리(이하 V60) 미디어 시승 행사에서 기자는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커피숍 디오슬로에서 롯데리조트 속초까지 60.2km 구간을 시승했다. 이날 강원도에서는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폭우가 쏟아졌다. V60 크로스컨트리의 안전·실용·편의 등을 테스트하기 좋은 날이었다. V60의 디자인 및 탑재 옵션 등은 관련기사로 대체한다. T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폭우 속 ‘아리아’ 역할 톡톡커피숍 디오슬로에서 롯데리조트 속초로 출발하기 전부터 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해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2017~2018년 차량이 가장 많이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거래 1위 차종은 국산차의 경우 기아 모닝(TA), 수입차의 경우 벤츠 E클래스(5세대)였다. 올해는 경유차의 거래가 감소한 반면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 29일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의 올해 중고차 시장 실거래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중고 승용차 실거래 대수는 매년 200만대 전후로 올해는 8월까지 약 130만대가 거래됐다.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성장세를 이어오던 중고차 거래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폴스타2 에서 계기판 오류 결함이 발생해 과장금을 부과 받게 됐다. 볼보·볼보·밴츠·재규어도 안전기준 부적합이 확인돼 같은 처기에 놓이게 됐다. 16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폴스타오토모티브코리아가 수입·판매한 폴스타2 롱레인지 싱글모터·듀얼모터 등 2개 차종 2410대에서 계기판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계기판에 표시되는 차량 속도가 실제 차량 속도보다 낮게 표시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이 부적합 사항은 볼보자동차코리아의 XC60 등 9개 차종 5만8165대에서도 확인됐다. 국토부는 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 V90크로스컨트리(이하 V90CC)는 국내 외건 시장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모델이다. 승용모델의 안락한 승차감과 SUV의 편리성을 겸비한 볼보 V90CC가 확 바뀌었다. 볼보의 글로벌 파워트레인 전략에 따라 디젤엔진에서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교체되면서 완전 새로운 성능과 승차감을 갖추게 됐다. V90cc 시승을 통해 과연 얼마나 달라졌는지 직접 확인해 봤다. 시승구간은 컨슈머와이드 사옥(서울 강서구)→자유로(파주 방향)→파주 임진각→ 자유로(서울방향)→ 내부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하월곡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폴스타·BMW 등 수입차 브랜드들이 사람·환경 지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볼보는 높은 공기정화 기술력으로 천식/알레르기 환자 등 운전자의 건강 지키기에, 폴스타는 지난해 차량 한 대당 온실가스 배출량을 6% 감소하는 등 환경 지키기에, BMW코리아는 BMW코리아미래재단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활용 확대에 나섰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볼보자동차(볼보)가 높은 공기정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최신 공기 정화 기술인 ‘어드밴스드 공기청정(Advanced Air Cleaner, AAC)’ 기능이 국제인증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수입차 신규 등록 순위 3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3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3위에 올랐다. 실적 일등공신은 S90이었다. 순수전기차인 C40리차지와 XC40리차지도 이같은 실적에 한몫을 했다. 올해 판매 목표인 1만7000대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볼보가 4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3위에 올랐다. 2개월 연속 3위를 수성했다. 볼보는 1051대를 판매한 아우디를 281대 많은 1322대로 3위에 등극했다. 전월 대비로 보면 5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이하 볼보)의 국내 판매 전차종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2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주관 진행된 충돌 안전테스트 평가에서 10개 모델이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TSP+)’에 선정된 이후 이번에 3개 모델이 추가됐다. 이로써 총 13개 모델이 TSP+ 등급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11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주관 진행된 충돌 안전테스트 평가에서 추가로 TSP+로 선정된 모델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의 브랜드 최초 쿠페형 전기 SUV C40 리차지가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3일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에 따르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 PLUS)’에 C40리차지가 선정됐다. C40 리차지의 IIHS TSP+ 어워드 수상은 볼보의 브랜드 안전 철학을 다시 입증하게 된 계기다. 이로써 볼보하면 안전이라는 공식이 전기차에서도 통하게 됐다.IHS의 2022년 ‘톱 세이프티 픽 플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의 순수전기차 국내 첫 출시 날짜가 확정됐다. 앞서 본지는 내달 14일이 유력하다고 보도한 바 있다.(관련기사 참조). 내달 15일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가 동시에 국내에 출시된다.25일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와 전화로 “내달 15일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를 국내에 출시한다”며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차량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국내 첫 전기차 출시 선봉에 XC40 리차지가 아닌 C40 리차지를 앞세웠다. XC40 리차지는 기존 X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차 판매가 20만대를 돌파한 가운데 브랜드들이 국내 소비자를 위한 현지화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내비게이션이다. 그동안 수입차의 내비게이션은 3D 데이터와 경로 안내 등 상당 부분 개선됐으나,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과 비교했을 때 뒤처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런데 볼보 벤츠, 지프, 재규어 랜드로버, 폭스바겐 등이 국산 프리미엄 내비게이션 장착에 나서고 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플래그십 7세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에 맵퍼스의 아틀란 내비게이션 기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해 판매에서 두각을 나타낸 볼보, 지프, 혼다가 4분기 판매량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4분기 판매량을 올려 올해 최대 판매량 실적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볼보와 지프는 올해 마지막 신차 출시 효과를 기대 중이다. 혼다는 이달 29일이 혼다코리아 창립 20주년을 맞아 내달부터 전국 시승이벤트에 돌입한다. 차량 할인 프로모션도 구상 중에 있다. 볼보,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탑재 신형 XC60·S90·V90cc로 1만5천대 넘본다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는 이달에만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탑재 신형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국내 최초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탑재 모델 확대에 나섰다. XC60에 이어 S90 및 V90 크로스컨트리에도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탑재했다. 이는 디지털 전환을 겨냥한 볼보의 글로벌 모델 업데이트의 일환이다. 이미 XC60 사전계약에서만 2000대를 넘어섰던 것을 감안하면 S90 및 V90 크로스컨트리 역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13일 볼보에 따르면, S90 및 V90 크로스컨트리에 볼보가 국내 소비자들만을 위해 3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5년 안에 국내 판매량을 2배로 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올해 판매 목표인 1만5000대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14일 볼보 이윤모 대표는 오전 10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5년 안에 국내 판매량을 지금의 2배인 2만5000대를 판매하겠다고 판매목표를 밝혔다. 이대표는 “지난달까지 1만대 가량 판매했다. 올해 목표량인 1만5000대는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5년안에 2만5000대 판매가 목표인데 내년에는 1만7000대 이상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더 이상 자동차는 운송의 수단이 아닌 차에 타기 전부터 차에 타서, 차에서 내릴때까지 자기생활과 밀첩한 환경을 즐기는 경험하는 습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뉴XC60이 이러한 새로운 트렌드 세터로써 자리잡고 수입차를 리드하는 그런 자동차가 되리라고 확인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신형 XC60을 이와 같이 자평했다.14일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전 10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4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 XC60을 공개했다. 이번 신형 XC60에는 볼보가 300억원을 투자한 국내 최초 통합형 SKT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가 올해 목표 1만5천대 달성 초읽기에 돌입했다. 1~8월까지 누적 판매대수가 9934대로 이번 달이면 1만 대를 넘어선다. 매달 평균 1100대를 판매한 것을 감안할 때 올해 판매목표량 1만5천대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올해 폭발적인 판매량 성장으로 주목 받은 지프는 1만대 달성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7월부터 판매량이 감소세로 돌아선 뒤 8월 전월대비 판매량이 반토막이 났다. 지난 3월부터 전개 중인 80주년 기념 할인 프로모션의 약발이 다한 것으로 풀이된다.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 벤츠, 포드, 테슬라, 포르쉐, 랜드로버 등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들이 제작결함에 따른 자발적 리콜에 나선다. 이번에 자발적 리콜 차종만 75개다. 차량 대수는 2만4942대다. 25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최신 A6 45 TFSI Premium 등 46개 차종에서 뒤 차축 현가장치 내 부품(트레일링 암) 고정 너트의 강성 부족으로 너트가 파손되고, 이로 인해 차체 안정성이 상실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구체적으로 보면 ▲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