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새해를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가 이어졌다. 유니클로는 방학을 맞이한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우리 아이 행복한 밥상’ 캠페인에 1억 3천여 만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특식에 사용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연말 경매 바자회 행사 수익금 4,713만원을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부한다. 회사들은 2024년에도 ESG 경영과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유니클로는 어린이들의 식사를 위해 기부했다. 유니클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서울디자인 2023’가 지난 24일 개막했다. ‘서울디자인 2023’은 디자인과 산업 트렌드 정보를 공유하고 신진 디자이너와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는 서울의 대표적인 디자인 축제다. 이번 주제는 ‘가치있는 동행(Valuable Life)’이다. 이 주제를 바탕으로 ▲디자인 전시 ▲디자인 컨퍼런스 ▲디자인 마켓 ▲이벤트&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곳곳에서 열린다. 올해의 주제는 ‘가치 있는 동행(Valuable Life)’으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번 서울디자인 2023의 주제는 ‘가치 있는 동행’이다. DDP 아트홀 2관에서는 ‘현명한 동거’라는 주제로 아티스트, 패션 디자이너, 디자이너 등 사회 저명인사 24명의 현명하게, 소중하게, 오래도록 간직해 온 소장품을 엄선해 전시하고 있다. 사진은 행사장을 방문한 여성 관람객이 전시품을 들여다 보고 있는 모습.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국내 진출 35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들의 맥도날드에 대한 특별한 추억과 소장품을 모아 기념 도서를 만들기 위해서다. 20일 한국 맥도날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한국맥도날드가 35주년을 맞아 제작하는 기념 도서에 실제 고객들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맥도날드와 관련된 특별한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맥도날드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공개된 링크를 통해 내달 2일까지 참여 가능할 수 있다. 참여 분야는 추억 에피소드와 소장품 공모로 나뉘어 진행된다.추억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조선시대의 수도 '한양'은 어떤 도시였을까. 한양은 '명품이 생산되고 소비되었던 으뜸 도시'였다. 현재의 서울과 같이 멋과 기술, 인재들이 모여드는 곳이었다. 이러한 한양의 모습을 엿보고 싶다면 오는 5월 20일부터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전 ‘명품도시 한양 보물100선’에 가보자. ‘명품도시 한양 보물100선’은 서울역사박물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시로 박물관 소장품 중에서도 '대동여지도','용비어천가', 청진동 출토 항아리와 같이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서울시 대표 문화예술기관들이 우리 아이들이 겨울방학 동안 지성과 감성 모두를 채울 수 있도록 '역사', '예술', '전시', '공연'등 각 분야마다 다채로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우선 역사분야는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교육전시장이 ‘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일일체험’을, ▲한성백제박물관이 ‘고대의 도구’에 대해 배워보는 겨울방학 교실을 연다. ▲서울역사박물관은 가족이 함께하는 비대면 역사기행 프로그램 ‘한밤의 역사기행’을 개최한다.서울특별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고(故) 이건희 회장 유족이 국가에 기증한 2만3천여 점의 문화재와 미술품을 국민들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서울시 종로구 송현동 부지(송현동 48-9번지 일대 9,787㎡)에 ‘(가칭)이건희 기증관’이 세워지는 것. 송현동 부지는 문화공원으로 조성되는데 이 곳에 이건희 기증관이 들어서게 되면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과 휴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10일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서울공예박물관에서 ‘(가칭)이건희 기증관’ 건립을 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0월 1일 백화점이 일제히 가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기간은 1일부터 17일까지다. 이 기간에는 개천절·한글날 등 대체공휴일이 포함돼 있어 많은 고객들이 쇼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가을 정기세일은 최근 백화점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 고객 타깃으로한 프로모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현대백화점, MZ세대 고객 타깃 프로모션 강화28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현대백화점이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에는 패션·잡화·스포츠·화장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공예박물관이 절기별 공예감상 및 체험 프로그램 ‘여름엔 모시해’를 진행한다. ‘여름엔 모시해’는 여름 옷감의 대명사인 모시를 소재로, 집에서 모시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이다.9일 서울공예박물관은 장기화된 코로나 19 상황에 지친 사람들과 박물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공예로 일상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교육프로그램 ‘여름엔 모시해’를 마련,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엔 모시해’ 참여자들은 서울공예박물관 소장품인 ‘조각보’. ‘밥멍덕(밥을 따뜻하게 보관하기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THREE – FROM THE APMA COLLECTION》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시 기간은 2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며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진행한다.《APMA, CHAPTER THREE》는 2021년에 개최하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첫 전시로, 다채로운 세계 현대미술의 흐름을 대표하는 소장품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전시는 2019년 2월 첫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ONE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전시 중인 고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TWO’을 내달 27일까지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지난 7월, 50여 년 간 수집한 다양한 고미술품을 전시하는 ‘APMA, CHAPTER TWO’ 특별전을 진행 중이다. 7일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 따르면, 해당 특별전 전시 기간이 내달 27까지로 연장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임시 휴관으로 지난 8월 25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약 두 달간 중단됐다. 지난달 20일부터 관람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이 첫 고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TWO – FROM THE APMA COLLECT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전시는 오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진행하며, 1979년 태평양박물관 개관 이후 역사를 함께한 다양한 장르의 고미술품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안전한 관람을 위하여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후 관람이 가능하다.《APMA, CHAP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의 브랜드 후가 왕실 연회를 장식했던 비단 꽃 ‘궁중채화’를 모티브로 ‘후 공진향:미 궁중팩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후’는 일년 중 단 한번 12월에 고귀한 궁중예술과 정교한 세공으로 왕후의 품격을 높였던 소장품에서 영감을 얻은 특별한 궁중팩트를 선보이고 있다.올해로 10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에디션은 화려하고 정교한 궁중예술로 알려진 ‘궁중채화’를 모티브로 했다. 왕과 왕후에게 시들지 않는 꽃을 선사하고자 제작했던 비단 꽃 ‘궁중채화’를 디자인에 적용해, 변치 않는 아름다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이제 곧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아이들의 방학동안 학부모들은 학업 공부도 챙겨줘야 하고 학기 중에는 할 수 없었던 특별 활동도 경험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더욱 바쁘다. 서울시는 이러한 학부모와 아이들을 위해 여름방학을 알차게 채울 수 있도록 실내외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다음달까지 운영한다. ■ 서울시청사에서 즐기는 '예술체험 프로그램'... 1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17일 서울시에 따르면, 1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서울시청 8층 하늘광장갤러리에서 '바이오필리아 (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현대 미술 거장 바바라 크루거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 ‘BARBARA KRUGER: FOREVER’에서 작가 생애 최초의 한글 작품 2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전지는 6월 27일부터 오는 12월 29일까지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열린다.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용산에서의 신축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에선 1980년대부터 최근까지 선보인 바바라 크루거의 주요 작품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40여년간 다양한 작업 유형과 일관되고 독창적인 작업 양식을 견지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개관 이후 첫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ONE – FROM THE APMA COLLECTION》을 개최한다.2월 14일부터 5월 19일까지 신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 미술의 다양한 경향을 보여주는 4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이번 전시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현대 미술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한 특별전으로 회화, 사진, 조각,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공간은 아모레퍼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서울시청을 찾으면 예술작품 투어를 할 수 있다. 서울시가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청사내 곳곳에 숨겨진 에술 작품 10여점에 대해 전문해설사와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 추운 겨울날, 따뜻한 서울시청사내에서 예술작품도 관람하고 아이들과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어 멋진 방학 중 프로그램이 될것으로 기대된다.4일 서울시는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 화, 수요일에 서울시청사 내 설치되어 있는 예술작품을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작품해설 프로그램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오는 12월 23일까지 조선시대에 제작된 다양한 병풍을 한 자리에 모은 기획전 《조선, 병풍의 나라(Beyond Folding Screens)》를 신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개최한다.기획전 《조선, 병풍의 나라》는 궁중과 민간에서 제작하고 사용한 병풍의 종류와 특징을 조명하는 동시에, 다양한 그림 속에 담긴 이야기와 오늘까지 우리 생활 속에서 차지하고 있는 의미를 찾아보고자 한 것이다. 나아가 공간을 나누고 분위기를 연출하며 갖가지 의례와 행사에 사용되던 병풍이 갖는 가치와 조형적인
[컨슈머와이드-강하나 기자] 매주 토요일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 가면 꽃놀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22일 북촌 꽃놀이를 즐길 계획이라면 행사가 오후 5시까지이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명은 북촌문화요일이다. 주체는 북촌 꽃놀이다. 서울시 공공한옥 3개소(북촌문화센터, 한옥지원센터, 북촌마을서재)에서 ‘북촌’이라는 지역특성을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우선 북촌문화센터에서는 이번 ‘꽃놀이’ 행사를 맞아 시민 참여형 퍼포먼스 ‘한지 꽃나무 꾸미기’ 및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컨슈머와이드-강하나 기자] 대한민국 건축문화의 현주소와 미래 공간 환경의 모든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건축문화 축제 ‘2015 대한민국건축문화제’가 문화역서울 284에서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한국건축가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이 시대, 건축의 짓는 가치를 되새겨 보자는 의미를 담아 ‘RE-, 시대를 짓다’라는 주제 아래, 일반 전시와 특별전시, 세미나 및 강연회,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전시프로그램으로는 ▲주제 기획전(Re-Evolution of the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