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 3사가 2월 할인 등 다양한 구매 혜택 내걸었다. 이번 혜택에는 인기차종도 포함됐다. 설 연휴 전에 신차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합리적 가치소비 기회다. 1일 국내 완성차 3사에 따르면, 우선 쉐보레는 2월 한 달간 현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이용 시 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스파크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20만 원이 지원된다. 따라서 스파크 소유자는 100만 원을 할인받는 셈이다
[Consumerwide_ HueSoung, Jun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KGMobility grew at 40% compared to last year in the first half of the year, which was the highest growth rate among domestic brands. It was Torres that led this far, but the new car release effect of Torres is decreasing. Thus, a new model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 상반기 KG모빌리티는 전년 동기 대비 40% 성장했다. 국내차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엔 토레스가 있어 가능했다. 하지만 점차 토레스의 신차효과가 떨어지고 있어, 토레스를 대체할 수 있는 신차가 시급하다. 그렇지 않으면 르노코리아 꼴이 날 수도 있다.13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차 브랜드 중 KG모빌리티의 성장률이 가장 높다. KG모빌리티는 올 상반기 4만41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40.0% 성장했다. 현대차가 26.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업계가 7월 고금리 시대 고객 부담 최소화를 위해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7월 1일부로 자동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종료됐다. 개소세는3.5%에서 5%가 됐다. 신차 구매자의 부담이 더 켜졌다. 이에 일부 자동차 업계는 인상분에 대해 전액 떠안는 분위기다. 3일 업계에 따르면, KG모빌리티는 일부 모델에 한해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지난달 출시한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 및 코란도, 토레스, 렉스턴 뉴 아레나 및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등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중고차 시장에 가치소비 바람이 불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중고차로 눈길을 돌리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본격적인 봄 성수기 시즌 진입 및 중고차 가격 안정화로 구매 수요가 지속되자, 연초 대비 시세 하락폭이 둔화되고 있다. 4월 국산차, 수입차 대표 모델 중고차 시세는 전월 대비 1.01% 미세하게 하락해 가격 변동이 거의 없는 약보합세로 나타났다.7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4월 국산차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1.04% 하락했다. 그러나 대부분 모델들의 시세 변동이 크지 않았다. 이 중 봄 시즌에 생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2일 2월 실적을 발표했다. 대부분은 전년 동월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 반면 르노코리아차만 내수 시장의 고금리 기조와 수출 물류비 상승 등의 여파로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37.9% 감소했다.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6만 5천15대, 해외 26만 2천703대 등 총 32만 7천718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는 22.6% 증가, 해외 판매는 4.1% 증가, 전체적으로는 7.3% 증가한 수치다. 내수판매의 경우 승용은 총 2만 25대가 팔렸다. 그랜저가 9천817대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의 새해 첫 성적표가 나왔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를 제외하고 나머지 업체들은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수출, 해외판매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현대차, 1월 30만 6296대...전년 比 8.4% 증가 현대차는 새해 첫 달을 성장세로 시작했다. 지난달 내수 5만 1503대, 해외 25만 4793대를 포함 총 30만 6296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1.5% 증가, 해외 판매는 7.8% 증가, 전체적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산차 브랜드들이 새해 첫 구매혜택을 내놓았다. 최근 고금리에 맞춰 일부 브랜드들은 무이자 할부, 저금리 등으로 구매자 선점에 나섰다. 또한 일부 브랜드들은 현금 구매 시 현금 또는 등록비 지원도 내걸었다. 새해 첫 달부터 할부 금리 경쟁이 시작됐다. 6일 5대 국산차 브랜드들이 공개한 구매혜택을 보면, 우선 현대차의 1월 구매혜택을 보면, 현대차가 제공하는 1월 모빌리티 할부(모빌리티 표준형)금리는 6.7%다. 현대차는 차종별로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전시차 구매▲세이브 오토 등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해 수입 승용차 시장이 벤츠의 세상이었다면, 국산 승용차 시장에서는 기아의 독무대였다. 기아가 국산 승용차 최다 판매뿐만 아니라 베스트셀링 차량 1위도 차지했다. 또한 지난해 판매량 1~3위까지 모두 현대자동차그룹 소속 브랜드였다. 또한 베스트셀링 차량 TOP 10위 모두 현대자동차그룹 소속 브랜드 차량이었다. 사실상 나머지 브랜드들은 들러리였다.4일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많이 신차를 판매한 브랜드는 기아였다. 기아는 지난해 2021년 대비 0.2% 증가한 47만497대를 팔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의 지난해 연간 실적이 공개됐다.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재확산세,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인플레이션 확대 및 경기 불황 등의 영향으로 내수 시장은 다소 부진했다. 반면 미국, 유럽 및 신흥시장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수요가 전반적으로 회복되면서 해외 판매 호조가 이어졌다. 모든 업체들이 해외 판매(수출) 호조 덕분에 전년 보다 판매량이 증가했다. 현대차, 지난해 해외 판매가 내수 부진 메꿔...전년 比 1.4% 증가현대차는 2022년 한 해 동안 내수 판매 68만 8884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해는 기아 쏘렌토의 해다. 국내 SUV 판매 1위뿐만 아니라 세단의 아성을 깨고 SUV 최초로 국내 판매 1위가 유력하다. 29일 본지가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의뢰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1~11월까지 국내 SUV 누적 판매 대수 1위 모델은 기아 쏘렌토로 나타났다. 쏘렌토는 11월까지 6만1877대로 2위인 기아 스포티지(4만9738대)를 1만2139대 앞서며 당당히 1위를 수성 중이다. 스포티지가 12월 한달 동안 2만대 가까이를 판매하지 않는 한 쏘렌토가 국내 SUV 베스트셀링카 타이틀을 차지
[Consumerwide_ Yohan, Bok Reporter] 5 top domestic car brands have proposed various purchase benefits on Dec. Hyundai is proposing an exceptional 'Casper purchase benefit', celebrating attaining the top in the light vehicle sales field, and Kia·Chevrolet·Ssangyong are proposing various bene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세,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확대 등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 국산차들이 선방했다. 11월 국산차 신차 등록은 12만7620대로 전월대비로는 10.2% 증가, 전년 동월 대비로는 5.3% 증가했다. 11월 국산 승용차 브랜드 1위는 기아, 차종은 기아 카니발로 기아가 싹쓸이했다.2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11월 신차 등록 승용차 국산 브랜드별 대수를 보니 기아가 4만3931대로 1위를 차지했다. 기아는 전월대비 24.0%, 전년 동월 대비 13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12월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시했다. 현대차는 올해 경차 판매 1위 달성 기념으로 캐스퍼 파격 구매혜택을 내놨고, 기아와 쉐보레, 쌍용차는 내수 판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최대 36개월 기준 4.9% 할부 카드를 꺼내들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12월 한달 동안 캐스퍼 사랑에 보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스퍼는 올해 4만4000대 이상 팔리며 올해 경차 판매 1위가 확정적이다. 우선 캐스퍼/캐스퍼 밴 구매 고객에게 50만원에서 최대 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세,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확대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1일 5대 완성차가 11월 판매 실적 성적표를 받았다.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쌍용차 등 4대 완성차는 전년 동월 대비 성장했다. 반면 르노코리아는 내수판매 부진에 발목을 잡혀 나 홀로 역신장했다. 현대차, 11월 해외 판매 성장 견인..전년 比 10.7% 증가현대차가 해외시장 덕분에 웃었다. 11월 내수시장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해외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0월에도 국산차 시장에서 기아가 신차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차종별 순위에서도 기아 쏘렌토가 1위를 수성했다. 국산차 시장은 기아 세상이었다.3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10월 국산차 신차 등록은 11만5803대로 전월 대비 0.9% 증가,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증가했지만 전월 대비로만 보면 증가세 둔화를 보였다. 10월 신차 등록 승용차 국산차 브랜드 순위를 보면, 1위는 3만5434대를 판매한 기아가 차지했다. 전월대비 3대 증가했다. 판매 둔화 조짐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의 11월 구매혜택을 보니, 혜택이 점차 줄어드는 모양새다. 이달에도 현대차, 기아 보다 쉐보레, 쌍용차의 혜택이 더 많다. 특히 쉐보레는 즉시출고까지 내걸었다. 연말까지 시행되는 개별소비세 인하혜택도 누릴 수 있다.현대차는 11월 전차종에 대해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구매혜택에는 10년이상 노후화 조건, H패밀리 , 현대자동차 전용카드 프로모션, 블루맴버스 포인트 선사용 전시차 구매, 세이브오트 등이다. 할부는 4.9% 금리다. 우선 11월 혜택이 가장 많은 차량은 넥쏘다. 넥소는 11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무서운 속도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이들이 공개한 10월 판매실적을 보니 코로나19 재확산세, 원자재 가격 상승, 금인 인상과 인플레이션 확대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모두 전월에 이어 10월에도 고속 성장을 이어갔다. 현대차, 기아 보단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코리아 등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현대차, 성장세 속도..전년 비 12.2% 성장현대차는 지난달 성장세에 속도를 냈다. 10월 한달 동안 내수 6만 736대, 해외 28만 6,588대 등 전 세계 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출시 3개월 쌍용차의 토레스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3개월만에 1만대 가까이 판매되며 쌍용차의 실적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출시 이후 동급 중형 SUV 순위에서 QM6 따돌리고 쏘렌토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13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내 출시된 쌍용차 토레스는 출시 첫달 1587대, 8월 3431대, 9월 4781대 등 매달 판매량이 상승 곡선을 그리더니 3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9799대로 1만대에 근접하고 있다. 경쟁차종인 르노코리아의 QM6가 8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9월 국산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기아의 쏘렌토였다. 신규 등록 브랜드 1위 역시 기아였다. 국산차 시장은 기아 세상이었다.5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9월 국산차 신차 등록은 11만4834대로 전월 대비 7.6% 증가, 전년 동월 대비 17.7% 증가했다. 9월 신차 등록 승용차 국산차 브랜드 순위를 보면, 1위는 3만54331대를 판매한 기아가 차지했다. 1~9월까지 누적 대수를 보면 35만668대로 올해 1위가 유력하다.2위는 맏형인 현대차였다. 현대차는 전월 대비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