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산·수입자동차 업계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커지가 수해 피해 고객을 위한 긴급 지원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일부 차 업체는 성금을 내놓기도 했다. 이 같은 조치는 사회적 책임 즉 ESG 경영 실천이다. 가치소비의 기준이 된다.18일 손해보험협회 등에 따르면 장마 및 집중호우가 시작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8일 오전 9시까지 삼성화재, 현대해상, 롯데손해보험,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차량 침수 피해는 1천355건으로 추정 손해액은 128억3천600만원으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업계가 최근 서울·수도권 지역의 집중적인 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 차량 특별지원 서비스’에 나섰다. 국산차, 수입차 할 것 없이 동참한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국산차 경우 현대자동차그룹,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코리아차 등 5대 완성차 모두 참여한다.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등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번 ‘수해 차량 특별지원 서비스’를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수해 피해 차량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 준다. 수리 완료 후에는 세차 서비스를 무상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기아, 한국GM, 르노삼성차 등 국내 車업계가 '2021년 여름 휴가철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다. 이중 한국지엠의 쉐보레는 하계 무상점검에 수해차량 수리비 할인 캠페인도 전개한다. 쌍용차는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1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2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1356개 협력 서비스센터(블루핸즈), 기아는 18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93개 협력 서비스센터(오토큐)에서, 르노삼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자동차 고장이나 뜻하지 않은 사고로 견적을 받았을 때, 견적 내용 을 꼼꼼히 살펴보신 적 있으세요? 차를 운전하는 사람은 많지만, 차량에 쓰이는 부품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이런 이유로 차량 수리 시 수리업자 가 사용하는 부품에 선택 여지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기 어려웠고, 타업체와의 비교견적도 합리적으로 이뤄지기 어려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사고시 대체부품을 보험견적에 반영하려면 인증하는 과정에서도 번거로움이 따랐지요.이에 국토교통부에서는 자동차 대체부품의 전산시스템을 개선했는데요,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전국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온정의 손길이 쏟아지고 있다. 각 기업들이 기부금 및 물품 지원에 나서고 있다. 유통업계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나섰다. 우선 현대백화점 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수재민들을 위한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지역 피해 복구에 사용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긴급 구호물품 2000세트를 수해 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계열사들도 각 사 특성에 맞춰 추가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신세계 그룹도 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들의 하계 특별 점검 서비스가 22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점검서비스에는 현대, 기아, 한국지엠 등이 나선다. 쌍용차는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 기아, 한국지엠 쉐보레 등 3개사는 22일부터 24일까지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차의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차 전국 22개 직영서비스센터와 1369개 블루핸즈, 기아차는 전국 18개 직영서비스센터 및 798개 오토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해당 기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부득이하게 지인의 차를 사용하려 는데, 유사시 손해배상 문제로 망설이시는 분 계세요? 이번 기사에서는 렌터카운전 또는 다른 사람의 차를 빌릴 때 사람과 상대 차량의 손해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을 정리했어요.먼저 임시운전자 특약(1~30일) 은 임시로 운전자 범위를 확대하는 것으로 차주가 가입하며, 신청일 자정(익일)부터 운전자 범위가 확대돼요. 임시운전자 특약은 해당 차량을 운전하는 모든 운전자의 사고를 보상하는 것이 특징으로장거리운행시 교대운전자 가 필요할 때 활용하면 좋습니다.한편 원데이 자동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이번 기사에서는 타인의 차량 또는 렌터카 이용 시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제도를 정리했어요.타차(다른자동차)차량손해 지원 특약은 일반 차량보험가입자가 추가 특약으로 렌터카 자차보험을 대신하는 것을 말해요.해당 특약에서 타차는 기존 보험내 차종만 속하며 (승용-승용, 승합-승합, 4종화물-4종화물) 부모, 배우자, 자녀 차량과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지인의 차량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형제는 가능)렌터카는 10인승 이하로 7일 이하로 대여받은 자동차만 가능하며, 보상은 나, 또는 지정운전자 등 평소 내 보험 범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여름휴가 소비자피해 단골손님인 렌터카, 이를 이용하려는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23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과도한 수리비, 면책금, 휴차료 청구 등 렌터카 소비자 피해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문제는 이같은 소비자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2016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접수된 렌터카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은 총 945건으로 올해들어 작년동기 36.2%나 증가했다. 렌터카 관련 피해구제 신청 945건 중 가장 많은 피해 유형은 사고 수리비 과다 배상 요구'로 전체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국내차 업계의 하계 특별 무상 점검이 시작된다.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이라면 각 업체가 제공하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현대·기아차는 이달 24~26일 3일간 하계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73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 및 807개 오토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해당 기간 중 현대·기아차는 서비스 거점을 방문하는 고객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구동 상태 ▲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내년 SM6, 코란도 투리스모, 아반떼AD, 스파크 등 47개 차종의 자차보험료가 오른다. 반면 LF쏘나타·그랜저HG 등 131개 차종은 자차보험료가 내려간다. 등급에 따라 최대 10% 안팍의 차이가 날 전망이다. 21일 보험개발원은 내년도 자차보험료 책정 기준이 되는 차량 모델등급을 산출해 전체 288개 모델 중 178개 모델의 등급을 조정해 내년 1월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자동차보험 자기차량 손해담보는 개인용·업무용 승용차를 차량 모델별로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는데 이를 위해 차량 모델을 26등급으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가 포항 지진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탠다. 지진 피해를 입은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수리비 할인과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17일 쉐보레에 따르면, 우선 지진피해 차량에 대한 수리비가 할인된다. 쉐보레는 전국 427개 쉐보레 정비 네트워크에 입고된 자차보험 미적용 지진 피해 차량에 대해 수리비 총액의 50%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이번 지진 피해가 집중된 포항 지역에서는 특별 무상점검도 진행된다. 쉐보레는 포항 서비스센터, 북포항 서비스센터, 포항 바로서비스, 포항이동 바로 서비스, 포항상도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쌍용차의 G4 렉스턴이 보험개발원 RCAR 테스트에서 동급 최고 평가를 받았다. 19일 쌍용차에 따르면, G4 렉스턴은 최근 보험개발원 산하 자동차기술연소가 실시한 RCAR(Recerch Council For Automobile Repairs, 세계자동차 수리기술 연구위원회) 테스트에서 21 등급을 받았다. 이 등급은 국내 출시된 중대형 SUV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RCAR 테스트는 저속 전/후면 충돌시험을 통해 신차의 손상성과 수리성을 측정하는 테스르로 1~26 등급사이에서 등급이 산정된다. 등급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의 쉐보레 올 뉴 크루즈가 동급 최고수준의 수리 손상성을 인정받았다. 따라서 신형 크루즈 구입 고객은 자차보험료 할인과 동급 최저수준의 수리비로 차량 유지비 측면에서 혜택을 누리게 됐다.16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보험개발원 산하 자동차기술연구소가 신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보험료 산정을 위해 실시하는 RCARRCAR(Research Council for Automobile Repairs, 세계자동차 수리기술연구위원회)테스트에서 쉐보레 올 뉴 크루즈가 국내 준중형차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17등급을 기록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한국소비자원이 가을 단풍철 대여차량(랜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주의보를 발령했다. 렌터카 반환 시 수리비를 과다 청구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2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렌터카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접수 총 717건 중 ‘수리비 등 과다 배상 요구’가 346건(48.3%)으로 약 절반에 달했다. 세부 내용별로는 ‘차량 흠집 등 손상에 대한 과다한 배상 요구’가 128건(17.9%)으로 가장 많았다. 차량 대여 전부터 있던 외관 흠집 또는 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