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네이버 지식백과가 밝히는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 5일)과는 태생부터 다르다. 순수 민간 운동에서 출발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산업계가 플라스틱 줄이기, 탄소 줄이기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국산차 이미지 지우기에 나섰다. 그나마 남아 있던 국산차의 이미지인 르노삼성자동차의 엠블럼을 르노 엠블럼으로 교체했다. 판매 부진 늪에 빠진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이번 선택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는 지켜보면 될 일이다. 르노코리아자동차(구 르노삼성자동차)의 역사부터 살펴보자. 르노삼성자동차의 시작은 1995년 삼성자동차 설립이다. 1998년 중형 세단 SM5 판매를 시작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그러나 1999년 생각보다 판매량이 저조했던 삼성자동차는 결국 법정관리에 들어간다. 이듬해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테슬라의 반란이 시작됐다. 3월 전기차 보조금이 지급되자 한 달 동안 6천25대를 판매하며 단숨에 수입 자동차 신차 판매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일본차 대표 주자인 렉서스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반면 독 3사 중 아우디는 2월보다 판매량이 큰폭으로 증가했지만 겨우 10위권에 안착했다. 3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국토교통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에 따르면, 3월 수입 신차등록은 2만 5천849 대로 전월 대비 55.9% 증가했다. 전년 대비로는 0.8% 증가했다. 3월 수입 신차 판매 순위에서 BMW가 벤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의 한정판 모델이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다. 올해 첫 한정판 모델인 XC40 다크 에디션이 판매 시작 4분 만에 준비된 수량 44대가 완판 됐다. 볼보, 희귀성 등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의 가치소비를 자극했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 XC40은 차를 인도 받는데만 평균 6개월 이상 기다려야 하지만 이번 한정판 모델은 즉시 출고가 가능한 점도 한몫했다.2일 볼보에 따르면, 최근 볼보가 내놓은 한정판 모델은 완판 행렬을 이어왔다. 지난해 7월 ‘XC40 세이지 그린 에디션’은 3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업계가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가치소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단기적 이익이나 편의만 고려하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통한 함께 사는 사회를 구현하는데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ESG이자 가치소비다. 소비자에겐 가치소비의 기준이 된다.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는 도로 위 안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어린이들을 비롯한 모든 사회 구성원이 더욱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XC40 다크 에디션을 국내 시장에 44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모델은 볼보가 올해 첫 선보이는 한정판이다. 기존 모델과 차별화되는 블랙 디자인 디테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량이 많지 않은 점은 소유욕을 유발한다. 1년여 동안 출고를 기다릴 필요도 없다. 해당 모델은 즉시 출고된다. 나만의 특별함이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볼보에 따르면, 올해 첫 브랜드 한정판은 XC40 다크 에디션이다. 44대 한정인 이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지난 23일 세계자연기금(WWF)이 진행하는 ‘지구를 위한 1시간 불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가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07년 제1회 행사가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이래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부활절 연휴 때문에 한 주 앞당겨 진행됐다. 현재 190여 개국에서 기업과 공공기관, 가정 등 220만여 곳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캠페인으로 해당 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전등을 소등한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소등 행사가 탄소 절감에 큰 효과가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여성들의 삶을 응원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가치소비의 장이 열렸다. ‘볼보 레이디스 데이(Volvo Ladies Day) 다.해당 행사는 편안함과 여유로움 속에서 자기자신만의 영감을 찾을 수 있도록 스웨디시(Swedish) 라이프스타일로 전체적인 무드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한 여성들은 '여성들끼리 서로 소통하며 건강한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다. 즐거운 한 때를 누리는 시간의 가치소비가 됐다' 고 밝혔다. 레이디스 데이, 서로 소통하고 영감 주는 삶의 가치소비지난 15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볼보 용산 전시장 신규 오픈했다. 이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볼보를 좋아하고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소비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21일 볼보에 따르면, 볼보 공식 딜러인 천하자동차가 운영하는 볼보 용산 전시장은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이라는 콘셉트가 적용됐다. 특히서울 강북 지역에서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전시장이다. 천하자동차는 용산 전시장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프닝 이벤트 ▲피카 타임(FIKA TIME) ▲천하 라이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업계가 사회공헌 활동 즉 기업의 가치소비에 나서고 있다.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미래 자동차 전문인력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가 하면 미래의 모터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지역사회 및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행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와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선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전기차 인재 육성을 위해 기부에 나섰다. 지난 19일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서영대학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여성들에게 삶의 여유와 영감을 주는 가치소비의 장이 열렸다. 바로 지난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레스파스 에트나 청담에서 진행된 '볼보 레이디스 데이(Volvo Ladies Day)2024'다. 사진은 다양한 글귀와 모양의 아트 스탬프를 통해 나만의 에코백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 가치소비자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여성들에게 삶의 여유와 영감을 주는 가치소비의 장이 열렸다. 바로 지난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레스파스 에트나 청담에서 진행된 '볼보 레이디스 데이(Volvo Ladies Day)2024'다. 사진은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인 ' 캘리그라피&스탬프 아트' 코너에서 캘리그라퍼 레나가 써주는 자신의 좌우명과 이름을 보며 즐거워 하는 여성 가치소비자들의 모습.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여성들에게 삶의 여유와 영감을 주는 가치소비의 장이 열렸다. 바로 지난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레스파스 에트나 청담에서 진행된 '볼보 레이디스 데이(Volvo Ladies Day)2024'다. 사진은 체험 프로그램 '북테라피'에 참여하고 있는 가치소비자들의 모습. 북테라피 코너에서는 조성은 전문 북큐레이터를 통해 추천받은 책을 북도슨트를 통해 들어보고, 영감을 준 문구를 필사해 볼 수 있었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여성들에게 삶의 여유와 영감을 주는 가치소비의 장이 열렸다. 바로 지난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레스파스 에트나 청담에서 진행된 '볼보 레이디스 데이(Volvo Ladies Day)2024'다. 사진은 정우철 도슨트가 아트토크 '새벽부터 황혼까지-빛과 행복의 순간들' 을 통해 3월 개관 예정인 스웨덴 국립 미술관 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산업 전반에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기부는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기업의 ESG 이자 가치소비다. 이는 소비자에게도 가치소비 기준이 된다. 더 많은 기업이 기부를 통해 같이 사는 세상, 상생에 나서기를 바란다. 우선 자동차 업계 중에서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를 위한 사업 기금 3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산 및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과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함이다. ‘스웨덴식 가족 친화 문화’를 적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4년 만에 서울 강북지역에 볼보 전시장을 신규로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전시장은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 전시장은 서울 강북지역 고객들의 가치소비를 책임지게 된다.11일 볼보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볼보 용산 전시장은 볼보 공식 딜러인 천하자동차가 운영한다. 한강대로 중심지인 용산역 앞 사거리에 위치해 고객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 볼보 용산 전시장은 총 연면적 739.1㎡(약 224평), 지상 2층 규모로, 최대 12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이날은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벌인 것에서 시작됐다. 1978년 유엔이 이날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됐다. 이날을 기념해 각 기업들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하지만 이런 행사보다 실질적인 직장내 남녀 간 격차를 줄이는 것이 더 시급하다. 이를 위한 노력이 바로 기업의 가치소비다.기업들,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 봇물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3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신형 전기차 EX30이 올해 전기차 국비 보조금을 100% 다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30은 지난해 11월 28일 사전계약을 시작한지 이틀만에 사전계약 대수가 1천대를 돌파하며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볼보 EX30이 새로운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환경부는 '2024년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 보조금 업무처리 지침'을 확정하고 지침에 따른 전기차 차종별 국비 보조금 지원 금액을 공개했다. 올해는 성능 좋고 안전한 전기차를 중심으로 보조금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올해부터 공식 통계 내에 테슬라와 이베코를 추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월 수입 신차 등록 통계부터 적용된다. 참 잘했어요!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하지만 상용차의 경우 BYD(비야디) 등 중국차 브랜드는 이번 통계에 추가되지 못했다. 따라서 당분간 통계 혼선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KAIDA는 회원사들의 신차 등록 대수 등을 취합한 통계를 발표해 왔다. 회원사가 아니면 통계에서 빠진다. 테슬라의 경우 지난해 수입 전기차 시장을 주도해 왔지만 회원사가 아니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SBS 금토 드라마 ‘마이 데몬’의 도도희(김유정 분)가 볼보 S90을 탄다. ‘정구원(송강 분)’은 XC90과 함께 한다. 12일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에 따르면, 볼보는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에서 TV시리즈(드라마) 비영어권 부문 2위에 오르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SBS 금토 드라마 ‘마이 데몬’에 S90, XC90, XC60 등 볼보자동차의 주요 모델들을 지원한다. 극중에서 도도희는 S90을, 정구원은 XC90, 도도희 비서인 신다정(서정연 분)은 XC60을 탄다. 이들을 통해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