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시즌이 다가온다. 당연히 벚꽃명소로 소문난 장소는 발디딜 틈이 없을 것이다. 어디로 언제 가면 좀 올해 벚꽃을 여유롭게 볼 수 있을까. 이 문제를 AI가 해결해 준다. 25일 SKT는 자사의 AI 개인비서 ‘에이닷’에 벚꽃 명소 혼잡도 정보를 추가해 공개한다고 밝혔다.에이닷 혼잡도 서비스는 기지국 등 통신용 장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하철(1~9호선, 신분당선, 공항철도)과 공공 장소(쇼핑몰/관광지/체육시설 등)의 혼잡 정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벚꽃 시즌이 도래하는
[Consumerwide - Jinil Kang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A discussion forum, "The way to go for ICT during the era of AI," was held at Yeonsai University (Baekyangnuri Grandvolumn) Seoul to celebrate the 40th anniversary of the communications industry in Korea on the 5th. AI has a positive and inno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우리 사회를 급격하게 변화시키고 있는 'AI', 혁신적이고 긍정적인 효과만 있는 것은 아니다. AI를 잘 이용하는 것과 더불어 예측할 수 없는 위험성 등 불안 요소에 대한 대비가 꼭 필요하다. 현명한 AI기술의 가치소비가 가능하려면 학계, 업계, 정부, 소비자 모두가 끊임없이 관심을 기울이고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야 할 시점이다. 이에 전문가들이 모여 우리나라의 40년 이동통신 역사를 돌아보고 AI를 가치있게 소비하려면 어떠한 것들이 필요한 지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오후 서울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5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대한민국 이동통신 40주년 기념 토론회 'AI시대, ICT가 가야 할 길' 행사가 열렸다. 우리 사회를 급격하게 변화시키고 있는 AI. 혁신적이고 긍정적인 효과와 더불어 위험성 등 불안 요소에 대한 대비가 꼭 필요하다. 현명한 기술의 가치소비를 하기 위해서는 학계, 업계, 정부, 소비자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날 현장에서 유영상 SKT 대표이사 사장은 "정부의 선도적 ICT 정책 하에 우리나라 이동통신 40년 역사는 오늘날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
[Consumerwide - Jinil Kang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Character is becoming a measure of consumption. For this reason, more consumers are purchasing and collecting products with their favourite characters. According to the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the character industry generated 2 billion
[Consumerwide - Jinil Kang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The distribution and communications businesses are launching various events to attract consumers, particularly students and parents, across the new semester. This is the semester after the release of the mandatory mask, which might result in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1·강원도청)의 세계선수권 금매달 획득 뒤에는 SK텔레콤의 후원이 있었다. SK텔레콤이 아마추어 스포츠, 스포츠 꿈나무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이는 가치소비의 기준이 된다.14일(한국 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경영(競泳)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황선우 선수가 1분44초75로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세계선수권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다. 앞서 황 선수는 20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번 설 연휴를 통신3사가 책임진다. 통신3사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선보이는 것. 이러한 행사를 잘 찾아 누린다면 이번 설에 귀성·귀경길이 심심하지 않을 것을 보인다. 또한 귀포족(귀성을 포기한 사람들의 줄임말)에게도 즐거운 설이 될 수 있다. 이처럼 통신 3사가 제공하는 볼거리 및 혜택을 활용하는 것도 '통신의 가치소비'다. 자신이 요금을 지불하며 이용하는 통신사의 서비스를 가치있게 사용하기 때문이다. SK텔레콤, 설 연휴 다양한 혜택8일 통신3사에 따르면, 우선 SKT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T가 친환경을 통한 지속가능한 삶을 리딩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SKT는 기후 위기 극복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KT의 이러한 행보는 친환경 가치소비자들의 통신서비스 구매 선택에 있어 강력한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7일 SKT는 글로벌 비영리기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가 선정하는 기후변화 부문 ‘리더십 A’ 등급 기업으로 3년 연속 선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오는 19일 삼성전자 ‘갤럭시 S24 시리즈’ 가 사전예약판매에 돌입한다. SKT와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통신 가치소비자들을 잡기 위해 각각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로 무장했다. 경품SKT는 갤럭시 S24 개통 고객 대상으로 에이닷 앱과 T월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최대 3백만원 수준의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한다. 에이닷 서비스 이용 고객은 프로모션 응모 기회를 한번 더 제공받는다.SKT는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고객들 중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SKT)이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엔터프라이즈 사업영역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유영상 SKT사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AI컴퍼니의 실질적이면서도 속도감 있는 변화와 혁신의 결실을 가시화하겠다”고 선언한 대로 AI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적극 공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17일 SKT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손 쉽게 자사에 맞는 생성형 AI서비스를 제작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AI 마켓’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엔터프라이즈 AI 마켓’은 기업 관리자가 별도의 코딩 지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SKT)가 AI 기술로 3차원 환경의 네트워크 상황을 정교하게 분석하는 'Deep Network AI(DNA)' 솔루션을 상용망에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통신의 가치소비를 중요시하는 자사의 고객을 포함 미래의 잠재적 고객의 마음을 붙드는 SKT의 가치투자다.기존의 네트워크 분석은 주로 위도와 경도 기반의 실외 2차원 공간에서 이루어져 고객이 현실적으로 생활하거나 이동하는 건물 내부나 도로, 지하철 등 3차원 환경에서의 네트워크 경험이나 품질을 정교하게 분석하기는 어려웠다.이에 SKT는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유영상 SK텔레콤(SKT) 사장과 주요 경영진이 지난 12일 막을 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 확대에 나서는 등 ‘글로벌 AI 컴퍼니’ 구축을 위해 전투적인 행보를 보였다. 15일 SKT는 올해 CES 2024에서 온디바이스(On Device) AI, 생성형 AI 등이 주요 트렌드로 주목받은 가운데, SKT도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AI 피라미드를 구성하는 다양한 Core Biz. 영역에서 성장 기회를 모색했다고 밝혔다. 먼저 유영상 사장과 주요 경영진은 AI
[칸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 KT에 이어 LG유플러스도 올해 키즈폰을 출시하면서 미래 잠재 고객 확보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올해 키즈폰 역시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캐릭터로 무장했다. 또한 어린이와 부모 모두 안전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는 안심 케어 기능, 다양한 교육·놀이 컨텐츠로 승부수를 띄웠다. 지난해와 다른 점은 올해 LG유플러스만 유일하게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 콘텐츠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이 바로 합리적 가치소비다.캐릭터 전쟁..SK텔레콤 ‘포켓몬’ vs KT ‘시나모롤’ vs LG유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통3사가 제시한 올해 경영 키워드는 ‘고객가치’, ‘디지털 혁신’이다. 이통3사의 수장들의 신년사를 보면, SK텔레콤 유영상 사장은 “실사구시의 자세로 실행해 ‘글로벌 AI컴퍼니’ 성과를 거두는 한 해”, LG유플러스 황현식 사장은“ ’고객중심(CX)’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디지털혁신(DX)’ 역량 및 ‘플랫폼 사업’ 확대”, KT 김영섭 사장은 “고객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 거듭나자”고 주문했다. SK텔레콤 유영상 사장은 2일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실사구시(實事求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우리 통신사 SKT와 LG유플러스가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현지 시각) 나흘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KT와 LG유플러스는 우리의 AI 기술, 모빌리티 기술, 넷제로 기술 등을 알리고 경쟁력을 점검하며, 글로벌 사업자와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모두 가치소비 리딩을 위한 행보다. 지난 26일 SKT는 CES 2024에서 SK그룹의 넷제로(Net Zero, 탄소 순배출량 0)와 ICT 패밀리사들의 AI 기술을 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에 이어 KT와 LG유플러스에서도 5G와 LTE 스마트폰 교차가입이 가능해진다. KT는 오는 22일부터, LG유플러스는 내년 1월 19일부터다. 통신 소비자에게 새로운 합리적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21일 이통 업계에 따르면, KT는 오는 22일부터 5G 스마트폰 고객의 LTE 요금제 개통 및 요금제 변경이 가능해진다. 기존에는 KT에서 5G 스마트폰 구매 시 5G 요금제로만 개통이 가능하고 LTE 요금제로 변경하려면 LTE 스마트폰으로 유심 기기 변경을 하는 등 별도의 과정이 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통신의 가치소비를 위해서는 통신 서비스의 질도 중요하지만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혜택도 중요한 요소다. 또 통신사가 공을 들여 마련한 장기 이용자에 대한 혜택은 해지율 방어에 도움이 된다. 통신 가치소비자들에게 계속 적인 선택을 받기 위해 SKT는 장기 고객을 위한 혜택을 마련해 운영한다. 고객의 선택이 곧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20일 SKT는 내년 1월부터 장기 고객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 T’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 5년
[Consumerwide - Jinil Kang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Less than a month is left until the new year. The communication industry is continuing its ESG activities. Some focus on social contribution, while others concentrate on the discovery and training of new ESG businesses. Practice of ESG return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해외에 급하게 전화해야 할 때, 내 영어가 유창하지 못해서 진땀 흘린 경험이 있는가. 이제 이와 같은 일은 옛날 이야기가 됐다. SKT 에이닷 AI 전화의 '통화 중 실시간 통역 서비스' 를 이용하면 해결되기 때문이다. 14일 SK텔레콤(SKT)이 AI 기반으로 통화 중에 실시간으로 통역해주는 '에이닷 통역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통역콜은 SKT 에이닷 이용자가 전화를 걸 때 다이얼 하단의 통역콜 아이콘을 누르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중 원하는 언어를 선택해 통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