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이번 기사에서는 10월부터 적용되는 민영주택 생애 최초 특별공급 안을 정리했어요. 정부에서 인정하는 5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만 지원 자격이 주어지는데요,먼저 기본적으로 미혼자는 해당 제도의 혜택에서 제외됩니다. (혼인 중이거나 미혼자녀가 있거나) 아울러 지원자 및 주민등록상 같이 거주하는 모든 세대원(직계존비속)이 과거 주택을 보유한 사실이 없고, 현재도 무주택자여야 합니다. *직계존비속 예: 할머니-엄마-나-내 딸-내 손주그 외 현재 근로자, 자영업자, 프리랜서이면서 5년 이상 소득세를 납부한 경력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 집값 상승을 부추긴 청약 통장 브로커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번에 적발된 브로커만 22명이다. 이들은 청약통장 삽니다라고 버젓이 광고하며 통장을 모집했다. 또한 이들은 청약조건을 맞추려 위장접입시키고 예치금 증액하는 등의 대담함도 보였다. 20일 서울시는 청약통장 불법거래 브로커와 청약통장 양도·양수자 총 22명을 주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이 중 양수자 1명을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 구속영장이 발부된 브로커 2명에 대해서는 신병확보를 위해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하 민사경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주택 청약 예비당첨자 비율이 확대된다. 예비 당첨자를 기존 80%에서 5배수로 확대한다. 또한 1.2순위 신청자의 당첨기회도 늘린다.국토교통부(국토부)는 최근 신규 청약 단지에서 무순위 청약(미계약분 공급) 물량이 과도하게 발생하고 현금부자·다주택자가 일부 물량을 사들이는 상황(이른바 ‘줍줍’ 현상)과 관련해, 예비당첨자 비율 확대 등을 통해 무순위 청약을 개선(최소화)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현재 신규 주택공급(청약)시 1·2순위 신청자 중 가점순(가점제) 또는 추첨(추첨제)에 의해 당첨자와 예비당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내년 1월 2일부터 세대주가 아니여도, 만 30세가 넘었어도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가입이 가능해 진다. 26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 7월 출시된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에 보다 많은 청년이 가입할 수 있도록 연령과 세대주 요건을 개선했다고 밝혔다.개선된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의 가입 조건을 보면 ▲만 34세 이하(기존 만 19세 이상~만 29세 이하) ▲ 무주택세대의 세대원 이거나 3년 이내 무주택 세대주 예정자 (기존 무주택 세대주) 등이다. 가입소득 한도는 전년 소득이 30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이 이달 31일 출시된다. 이 통장은 최대 연 3.3% 금리에 이자소독 비과세 및 소득공제 혜택까지 제공된다. 25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가입대상은 만 19세 이상 ~ 29세 이하(병역 기간은 별도로 인정)로 연 3천만 원 이하의 소득이 있는 무주택세대주다. 근로소득자 뿐만 아니라 프리랜서 및 학습지 교사 등도 가입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보면, 우선 나이는 만 19세 이상 ∼ 만 29세 이하다. 병역증명서에 의한 병역 이행기간이 증명되는 경우 현재 연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정부가 이달 말 무주택 청년들에게 주택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을 내놓는다. 또 임차보증금과 월세를 동시에 대출해주는 ‘청년 전용 보증부 월세대출’ 상품을 올 연말 출시하는 등 청년주거 금융상품등을 선보인다. 5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청년의 내집마련과 임차비용 지원을 위한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을 이달 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반 청약저축와 마찬가지로 아파트 청약을 위한 통장이다. 연간 600만원 한도 내에서 최고 3.3% 금리가 적용된다.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추석 이후 개편된 청약제도가 적용될 전망이다. 서울에만 1만3000여 가구 신규 분양이 첫 대상이다. 따라서 추석연휴 기간동안 개편된 청약제도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개편된 청약제도의 핵심은 청약통장 1순위 자격 강화다. 기존의 청약 1순위 조건은 수도권의 경우 청약통장 가입 후 1년(비수도권 6개월)경과, 납입횟수가 12회(비수도권 6회) 이상이었다. 그러나 개편된 청약제도 1순위 조건은 수도권 포함 전국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조정대상지역의 경우 청약통장 가입후 2년 경과, 납입횟
[컨슈머와이드-최진철기자] 정부가 2일 추가 부동산 종합대책을 발표한다. 6·19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지 한달 보름만이다.금일 발표될 대책은 '맞춤형족집게 규제'란 평가를 받았던 6.19 대책에도 부동산 시장이 안정되지 않자 정부가 추가로 내놓는 대책이다.앞서 정부와 여당은 지난 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부동산 투기로 인한 시장의 왜곡과 집값 상승을 절대로 좌시하지 않겠다며 특히 다주택자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내놓을 것임을 시사한 바 있다. 이번 추가대책에는 ▲집값 상승의 진원지인 서울 강남 등 투기과열지구 지정 ▲주택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분양권 불법 전매, 청약통장 불법거래, 떴다방 및 다운계약 등 청약시장 불법행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4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수도권 및 지방 5개 지역(서울 송파, 은평, 평택 고덕, 부산 해운대, 부산진) 분양현장 및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현장 지도 및 점검에서 은평, 평택, 해운대, 부산진 등에 설치됐던 불법 임시시설 31개 철거 및 떴다방 인력 퇴거 등에 대한 조치가 내려졌다. 또한 송파, 은평, 평택 등에 위치한 중개업소의 공인중개사법 위반행위 6건
[컨슈머와이드 - 강진일 기자] 내년 1월1일부터 아파트 분양을 받을 때 2순위라도 청약통장이 필요하다.국토교통부(국토부)는 '2순위 청약 신청 시 청약통장 사용 제도'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현재는 1순위 청약을 하는 경우. 통장가입기간, 예치금액 기준 등을 충족한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통장가입기간은 ▲수도권 가입 후 12개월 이상 ▲지방 가입후 6개월 이상 등 이다.또 서울,부산 등에서 전용면적 85㎡이하 아파트 청약 시300만 원 이상의 예치금액이 필요하다.지금까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앞으로 서울 , 경기, 부산 등 과도한 투자수요 관리 지역에서 청약당첨 아파트의 전매가 소유권이전등기시까지 제한된다. 청약 1순위도 세대주만으로 제한된다. 또한 중도금 대출보증요건도 기존 계약금 5%에서 10%로 상향 조정된다. 2순위자도 청약통장이 필요하게 된다.3일 국토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실수요 중심의 시장형성을 통한 주틱시장 안정적 관리방안을 발표했다.관리방안에 따르면, 앞으로 서울시, 경기도(하남시, 고양시, 남양주시, 화성시 동탄 2동), 부산시)해운대구, 연제구, 동래구, 남구, 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