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3일 LG유플러스는 자사 황현식 대표가 지난 1일 오후(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022에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MWC 2022에서 황 대표는 자인, 셀콤, 보다폰 등 글로벌 이동통신사와 퀄컴 등 빅테크 기업과 만나 사업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자인(Zain)그룹은 중동을 대표하는 다국적 통신사업자로, 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이라크·수단·요르단·바레인·남수단 등 7개국에서 약 5000만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황 대표는 이번 MWC에서 자인그룹과 상호 협력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이번에는 말레이시아에 100만 불 규모의 5G 콘텐츠를 수출한다. K팝 관련 아이돌 콘텐츠다. 이에 따라 말레이시아 이동통신사 셀콤 악시아타 베르하드는 올해 말 5G 상용화에 들어가면서 동시에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20일 LG유플러스는 말레이시아의 이동통신사 ‘셀콤 악시아타 베르하드(이하 ‘셀콤’)’와 5G 기반의 XR 콘텐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약 100만불 규모의 이번 계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누적 2300만불의 5G 수출을 달성하게 된다.LG유플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XR 얼라이언스가 세계 최초에 이은 세계 최대 5G 콘텐츠 동맹체로 발돋움한다.10일 LG유플러스는 의장사(Facilitator)를 맡고 있는 5G 콘텐츠 연합체 ‘Global XR Content Telco Alliance(이하 ‘XR 얼라이언스’)’에 각각 미국·프랑스·대만의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Verizon)·오렌지(Orange)·청화텔레콤(Mobile Business Group Chunghwa Telecom)이 합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총 7개 지역 10개 사업자가 XR 산업 육성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크림을 바른 크래커 스낵이 우주 비행사 쪽으로 천천히 이동하자 비행사는 입을 벌려 이를 받아 먹는다. 우주 공간에서만 가능한 익살스러운 ‘무중력 식사’ 장면이다. 오는 22일부터는 이 장면이 VR을 통해 눈 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진다.22일 LG유플러스는 5G 콘텐츠 연합체 ‘Global XR Content Telco Alliance(이하 ‘XR 얼라이언스’)’의 첫번째 프로젝트 ‘Space Explorers: The ISS Experience’ 에피소드1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세계 5G 콘텐츠 시장이 하나의 공동체를 이뤄 관련 산업을 확장, 발전시켜 나가기로 뜻을 모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LG유플러스를 포함해 ▲미국 반도체 업체 퀄컴 테크놀러지 Inc. (Qualcomm Technologies, Inc. 이하 ‘퀄컴’)▲캐나다·일본·중국의 이동통신사 벨 캐나다(Bell Canada)·KDDI·차이나텔레콤(China Telecom) 등이 창립 멤버로 글로벌 XR 산업 육성을 위한 5G 콘텐츠 동맹체 ‘XR 얼라이언스 (Global XR Content Telco Alliance)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대만 최대 통신사인 청화텔레콤(中華電信)과 5G VR 콘텐츠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LG유플러스의 5G 수출은 지난해 10월 중국 차이나텔레콤과 올해 홍콩텔레콤, 일본 KDDI에 이어 4번째다. 현재까지 5G 콘텐츠 수출액은 1000만달러에 달한다.U+VR은 3D 입체, 4K UHD 화질로 K팝 공연, 게임, 만화, 라이브 스포츠, 영화, 여행 등 1500여 개 이상 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5G 플랫폼이다. 이번 계약으로 청화텔레콤에는 U+VR의 K팝 중심 VR 콘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5G 서비스 1년을 되돌아 보고 오는 2020년 계획을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올 한해 고객의 일상을 바꾸는 5G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자체 평가하고 2020년엔 교육,게임 등 생활 분야 중심으로 'U+5G 서비스 3.0' 출시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5G 서비스 경쟁 주도'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뛴다. 26일 LG유플러스는 오는 2020년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클라우드와 AR 및 VR을 결합한 교육, 게임 서비스 등 'U+5G 서비스 3.0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3억 중국 5G 시장 교두보를 마련했다. 중국 최대 이통사인 차이나텔레콤과 전력적 제휴를 맺고 5G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한 것. 이번 제휴를 통해 LG유플러스는5G 콘텐츠와 솔루션을 제공을 중국에 제공하게 된다.1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제휴로 양사는 5G 3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한다.우선 현재 LG유플러스가 U+5G를 통해 서비스 중인 AR, VR 콘텐츠 제공은 물론 신규 AR, VR 콘텐츠의 공동 제작 및 투자를 추진한다. 또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개방형 5G 네트워크 도입 위한 ‘O-RAN 얼라이언스’ 표준을 채택한다. 22일 KT는 개방형 5G 네트워크 표준인 ‘O-RAN(Open Radio Access Network) 얼라이언스’ 표준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O-RAN 얼라이언스에 참여하고 있는 KT와 NTT도코모, 삼성전자, 후지쯔, 솔리드, 버라이즌, AT&T, SK텔레콤, 노키아, 시스코, 바르티 에어텔(Bharti Airtel),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텔레콤, 도이치텔레콤, 케이디디아이(KDDI), 오렌지텔레콤(Or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SK텔레콤이 국내 벤처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SK텔레콤은 오는 29일(수)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사흘간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상하이 2016(이하 ‘MWC상하이’)’에서 ‘Partners for New Possibilities’를 주제로 육성벤처 14개 업체만을 위한 전시관을 구성, 국내 벤처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전세계 주요 IT업체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회에 벤처업체만으로 참가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SK
[컨슈머와이드-Daniel Min] GS홈쇼핑이 러시아 최대 국영 통신기업과 손잡고 러시아 홈쇼핑 시장에 진출한다. GS홈쇼핑은 지난 7월 21일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국영 통신사와 홈쇼핑 합작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GS홈쇼핑의 발표에 따르면 합작 홈쇼핑사인 빅유니버셜몰(Big Universal Mall LLC)은 총 자본금 2천만 달러(USD. 한화로 약 220억 정도)중 GS홈쇼핑이 40%(8백만달러), 로스텔레콤이 60%(1천2백만달러)를 투자해 만들어진다. 합작 파트너인 로스텔레콤(Rostelecom)은 유무선 통신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SK텔레콤이 자사의 라이프웨어 패밀리 브랜드 ‘United Object(UO)’를 중국에 상표출원하고, 대형 유통회사와 UO 브랜드 제품의 판매 대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국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15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자간담회에서 IoT 플랫폼을 비롯한 차세대 플랫폼 혁신을 선언한 바 있으며, 이후 UO브랜드를 론칭하고, UO스마트빔 레이저, UO링키지, UO스마트빔2 등 신제품을 잇달아 발표하는 등 라이프웨어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하는 중이다. 이번 MWC 상하이를 계기로 SK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앞으로 일반 지상파•케이블 생방송 시청과 동일한 속도로 모바일 시청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SK텔레콤이 차세대 고화질 영상 전송 기술인 ‘MMT(MPEG Media Transport)’를 모바일 네트워크 환경에 특화시킨 ’TRMLS’ 기술의 상용화를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SK텔레콤은 이같은 사실을 보도자료를 통해 알리고 최근 스위스에서 열린 동영상 압축 및 전송 관련 국제표준화단체인 ‘MPEG(Moving Picture Experts Group)’의 표준화 회의에서 ‘초저지연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