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요기요가 딜리버리히어로 꼬리표를 땠다. 29일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퍼미라, GS리테일로 구성된 컴바인드딜리버리플랫폼인베스트먼트 (이하 컴바인드딜리버리플랫폼인베스트먼트)에 인수완료 됐다. 사명도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에서 ‘위대한상상’으로 바뀌었다. 위대한 상상은 첫 걸음으로 하이퍼 로컬 커머스 플랫폼을 천명했다.29일 요기요에 따르면, 이날 컴바인드딜리버리플랫폼인베스트먼트가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의 인수합병을 완료했다. 사명은 이날부터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에서 위대한 상상으로 바뀌었다. 요기요는 “새로운 사명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내달 24일 배달통 사업 종료와 관련, 딜리버리히어로가 사업 종료에 따른 후속조치 등에 입을 열었다. 딜리버리히어로는 배달통 사업 종료로 인해 배달통 가맹점(식당)들과 이용자들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최우선적으로 집중할 것이며 임직원과 라이더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그러나 당시 구체적은 방안은 나오지 않았다. 21일 딜리버리히어로는 컨슈머와이드의 질의에 관련 공식 입장을 밝혔다. 우선 배달통 서비스 종료 후 이용자들의 개인정보 처리방법에 대한 질문에 딜리버리히어로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요마트가 내달 서비스를 종료한다. 요마트는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생필품 즉시 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요마트가 요기요가 운영하는 생필품 즉시 배달서비스로 알고 배달의민족의 B마트로 흡수될 것이라는 견해도 제기됐다. 그러나 요마트는 딜리버리히어로 계열회사 중 하나로 요기요 매각과는 별개다. 요마트를 운영하는 곳은 딜리버리히어로스토어코리아다. 따라서 요마트가 서비스 중단 이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최근 요기요 매각을 놓고 배달통, 요마트의 거취에 관심이 쏠렸다. 배달통은 내달 24일 서비스를 종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통 서비스 종료와 관련,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공식 입장을 냈다. 앞서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강신봉 대표가 지난 14일 임원간담회서 배달통서비스 종료를 처음 언급했다. 당시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도 서비스 종료 계획이 사실임을 확인했다.(관련기사 참조)20일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공식 입장자료를 통해 “지난 2010년, 대한민국 최초 배달앱으로 탄생해 큰 사랑을 받았던 '배달통'이 내달 24일을 마지막으로 추억 속으로 사라진다”고 밝혔다.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와 전화로 “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세계최초 배달앱인 배달통이 11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요기요가 배달통 서비스를 내달 중으로 종료하기로 했다.배달통은 지난 2010년 4월 세계최초 배달앱으로 론칭후 4년 뒤인 2014년 독일계 기업 딜리버리히어로에 인수됐다. 그동안 요기요를 운영하고 있는 딜리버리히이로코리아가 위탁운영을 해왔다. 이후 배달의민족, 요기요와 함께 국내 배달앱 시장을 놓고 경쟁을 펼쳤다. 그런던 중 2019년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요기요에 투자를 집중하는 대신 배달통에 대해선 현상유지만을 하겠다고 밝힌 뒤 배달통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딜리버리히어로(DH)가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DHK) 매각을 공시했다. DH가 이같은 결정을 내림에 따라 변수가 없는 한 우아한형제들의 인수가 기정사실화 됐다. 그러나 인수와 매각이되는 두회사의 분위기는 대조적이다. 이례적으로 그동안 인수건과 관련, 이렇다할 입장을 내놓지 않던 우아한형제들이 입장문을 통해 “세계로 뻗는 기업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반면 매각이 결정된 DHK는 공정위 조건부 승인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공식 입장을 표했다.이날 양사의 입장문은 예상과 달리 우아한형제들이 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딜리버리히어로(DH)가 요기요를 매각한다는 소식과 관련,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DHK)가 진위여부 확인에 나섰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28일 DH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주식 약 88%를 취득하는 배달의민족-요기요 배달앱 사업자간 기업 결합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조건은 DH가 보유하고 있는 DHK 지분 전부를 6개월 이내에 제 3자 매각이다. 6개월내에 매각할 수 없을 만큰 불가피한 사정이 인정될 경우 6개월 더 연장할 수 있다. 따라서 DH 입장에선 우아한형제들을 합병하기 위해선 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앱 위메프오가 독립한다. 위메프의 배달∙픽업 서비스에서 독립법인으로 거듭난다. 독립법인출범은 내달 1일이다. 위메프라는 지붕을 벗어난 위메프오가 배달 플랫폼 시장 주도권을 잡을지 주목된다.24일 위메프에 따르면, 내달 1일 독립법인으로 출발하는 위메프오의 수장은 하재욱 대표이사 내정자다. 그는 “위메프오는 지역 자영업자분들과 상생해 짧은 기간 많은 고객이 찾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며 “빠른 의사결정 구조를 갖춘 만큼 고객과 파트너사의 요구에 바로 대응해 대한민국 대표 배달서비스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경기불황에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심각해진 구인난 속에 기업의 IT 인재 찾기는 여전히 강세다. 기업들이 생존을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있는데다, 코로나19로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IT 인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진 것이 이유다. 10일 사람인에 따르면, 이달 IT 인재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이 많다. 현대자동차는 ICT 분야 신입 및 경력을 상시채용한다. 신입은 ▲데이터 분석 기반 인포테인먼트 기술 기획 ▲커넥티드카 서비스 설계 및 서버 시스템 설계/구축 분야를 뽑고 경력은 ▲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앱이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탰다. 그동안 비대면 결제 등 코로나19 지역확산 및 안심배달 실천 등을 위해 힘써왔다. 이번엔 코로나19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 지역 가정 돕기에 나섰다. 12일 요기요, 배달통, 푸드플라이를 운영 중인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코로나19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 아동 5000명에게 요기요 식사 쿠폰 1억원을 지원했다. 요기요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되어 끼니 해결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것으로 1억원 어치의 식사 쿠폰은 대구시청과 비영리공익재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코로나 19 전국 확산에 배달앱 업체들이 대비에 나서고 있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이 본사 직원 재택근무에 돌입하거나 돌입했고, 라이더 보호를 위한 지원책도 가동했다. 프랜차이즈점들도 방역에 나서는 등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8일 배달앱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이 3월 2일부터 공식적인 재택근무가 시행된다. 현재 임산부 등 코로나19 감염 위험군은 이번주부터 재택 근무에 들어갔다. 본사에는 운영을 위한 최소한의 인력만 출근하게 된다. 또한 고객센터 직원들은 정상 출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딜리버리히어로의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인수합병건에 대해 심사에 착수했다. 공정위 심사에 따라 국내 배달앱 시장의 운명이 결정된다. 공정위가 이번 인수합병건을 승인하면 국내 배달앱 시장 90%이상이 독일기업인 딜리버리히어로로 넘어가게 된다. 앞서 지난 13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국내서 요기요·배달통을 운영중인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의 모회사인 딜리버리히어로에 4조7000억원을 받고 회사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관련기사 참조)지난 30일 요기요(딜리버리히어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우리나라 배달앱 시장이 독일의 한 기업으로 넘어갔다. 13일 우리나라 배달앱 60%를 넘게 장악하고 있는 배달의민족이 딜리버리히어로에 매각됐다. 딜리버리히어로는 자회사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를 통해 요기요, 배달통 등을 운영 중이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이번 매각에 대해 아시아 시장을 위한 행보라고 밝히고 있지만 설득력은 낮아 보인다. 과연 향후 국내 배달앱 시장이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주목된다.13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독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추석연휴 배달앱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주문수가 2배 이상 증가했고, 특히 1인 메뉴 주문수가 4배 이상 급증했다. 17일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이하 요기요)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의 전체 주문 수가 전년 같은 기간 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년간 추석 연휴 기간 주문 수를 비교해 보니 올해 추석의 주문 수가 가장 크게 늘었다. 특히 나홀로 추석을 즐긴 ‘혼추족’들의 명절 당일 배달 주문 수 증가가 크게 늘었다. 1만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의민족의 배민장부 개인정보처리 방침 변경과 관련,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이하 요기요)가 발끈하고 나섰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하 배달의민족)이 배민장부를 이용하는 업소주에게 요기요의 사장님 사이트(업주 전용 사이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수집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기요는 배달의민족에 요기요 사장님 사이트 아이디와 비밀번호 수집을 중단할 것을 요청하는 한편, 다양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앞서 8일 배달의민족은 ‘배민장부’에서 오프라인 신용카드 결제를 통한 매출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딜리버리히어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셰플리가 최대 6000원까지 할인해주는 ‘셰플리 썸머위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18일 셰플리에 따르면, 셰플리 썸머위크는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셰프가 요리해주는 건강한 한 끼인 ‘셰플리’, 프리미엄 한식 고메죽 ‘달죽by셰플리’ 등 총 2개 브랜드다.우선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는 셰플리가 4000원 할인된다. 신메뉴인 일본식 삼색 소보로 덮밥, 동파육 덮밥과 마라황과는 20-21일 양일간 2000원을 추가 할인해 최대 600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요기요가 6일부터 4주간 할인축제를 진행한다. 7일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에 따르면, 요기요가 진행하는 할인 이벤트는 누구나 페스티벌이다. 대상은 요기요 이용자다. 총 4주간 파격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카테고리에 입점된 모든 음식점의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의 쿠폰 할인금액은 요기요가 전액 부담해 소비자에게는 풍성한 할인 혜택을, 사장님들에게는 요기요를 통해 더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6일부터 진행되는1주차에는 카페, 디저트 메뉴 카테고리가 할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통을 이용하는 고객은 편의점 음식 배달 등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할 전망이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배달통에 투자를 하지 않고 현상유지만 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일각에서는 결국 배달통이 사장(死藏) 수순을 밝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27일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강신봉 대표는 오전 10시 30분 딜리버리 히어로 코리아 사옥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배달통에 대한 투자는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앞서 이날 강대표는 “올해 ‘기존 배달앱 시장의 성장을 위한 투자확대, 다양한 배달음식점 확장,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요기요, 배달통 등을 운영하고 있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올해 대규모 인력 충원에 나선다. 또한 올해 테크 및 배달 시장 마케팅에 전년 대비 2배 이상 투자를 진행한다. 회원사인 배달음식점도 올해만 4만개 더 늘릴 계획이다. 27일 딜리버리히어로 강신봉 대표는 오전 10시 30분 딜리버리 히어로 코리아 사옥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올해 운영 전략을 밝혔다.강신봉 대표는 “딜리버리 히어로의 비전은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을 감동시키고 그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이윤을 창출하는 것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