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부산에 어린이 MR스포츠 체험존이 생긴다. 해당 체험존은 MR 기술이 적용돼 어린이들이 실내에서도 뛰어놀 수 있는 실감형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12일 KT와 KTH가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에 혼합현실(Mixed Reality, 이하 MR) 기술을 적용한 어린이 스포츠 체험존 ‘K-live X’를 오픈한다고 밝혔다.‘K-live X’ 광복점은 KT가 보유한 MR 기술이 적용된 실감형 스포츠 체험 공간으로, KTH가 운영을 맡는다. 지난해 9월 부천에 오픈한 중동점에 이어 두 번째다. VR 헤드셋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