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5G가 농촌의 일상도 바꾼다. 농부는 집에서 5G 기술을 통해 집에서 원격으로 트렉터를 콘트롤해 논밭을 경작하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트랙터 상태 실시간 확인해 AR 매뉴얼을 보며 부품 교체도 직접 할 수 있다. 상상으로만 가능하던 최첨단 농촌의 모습이 이제 현실화가 된다. 29일 LG유플러스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법곳동 농지 6611㎡(2000평)에서 5G 네트워크를 이용한 트랙터 원격제어 및 무인경작과 디지털트윈 기술을 이용한 트랙터 원격진단 시연을 진행, 성공했다. 이에 ▲장소와 날씨에 구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