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전자 스마트폰 AI가 더 똑똑해졌다. LG전자가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알아서 찾아주는 맞춤형 지능화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집안의 스마트 가전과 연결하고 제어하는 스마트홈 AI는 더욱 쉽고 직관적으로 쓸 수 있도록 개선됐고, 지난해 처음 선보인 비전 AI와 음성 AI는 더욱 빠르고 정확해 졌다.9일 LG전자에 따르면, 맞춤형지능화 서비스는 검색을 할 때 ‘언제’, ‘어디서’, ‘무엇을’이라는 조건을 조합해 정확한 명칭을 몰라도 맥락을 이해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가 정확하게 몰라도 원하는 정보를